아이실드 21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치아이 코지/정명준.
데이몬 데빌 배츠의 일원이며 포지션은 타이트엔드 등번호는 37번
어릴적부터 눈에 띄는걸 좋아하는데다가 스포츠에도 재능이 있어서 이런저런 운동을 하고 다녔다.이때부터 그 특유의 병맛나는 포즈로 바보소리를 듣기는 했지만(...)
미국 횡단편에서 세나가 일행에서 잠시 떨어 진 뒤에 타키 스즈나와 만나게 되고 그때 미국 프로팀의 입단 시험을 치르는 타키를 발견하게 된다. 이 후로 타키는 프로팀의 입단 시험에서 탈락(세나는 패스)하게 되지만 일본의 고교에서 졸업하면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감독에 말에 일단 조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때 세나가 타키를 데이몬 데빌 배츠로 권유 하여 타키도 데스 마치에 합류한 뒤에 데빌 배츠에 눌러붙게 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항목이 아니면 전혀 두뇌를 활용하지 못하는 스타일. 한마디로 바보 게다가 작품 공식 바보다.
초기엔 지나치게 바보라 미식축구 룰도 전부 이해 못했다는 식으로 묘사되었지만 이후 미식축구 관련으로는 바보가 아니라는 식으로 바뀌었다.
어찌하여 데이몬 고교에 입학에 성공[1]하여 데빌 배츠의 일원이 된다. 그리고 덤으로 동생인 스즈나도 데빌 배츠의 응원단장을 맡게된다. 신체 특성인 장신과 유연성을 살려 밀집지의 패스 지역에서도 특유의 테크닉으로 히루마의 패스를 받아 내는 등 그가 참전하고 나서 데빌 배츠의 공격력은 한층 더 상승하게 된다.
선수로서의 스펙은 키182cm, 40야드 대쉬 5.1초, 벤치프레스 90kg으로 타이트엔드로서 적격. 거기에 유연성을 이용한 테크닉까지 더하면 프로에 도전하기에는 무리지만 이정도면 B+이상의 선수다.[2] 다만, 아카바 하야토라는 넘사벽 타이트 엔드와 비교될땐 다소 안습.일단 외모부터가 비교가 된다 반도 스파이더즈전에서 바보임에도 무사시의 말을 듣고서 현실에 절망하지만 이내 다시 한번 일어서서 아이실드21의 주행에서 히루마외에는 막은적이 없던 아카바 하야토를 막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아카바와 대결한 이후로는 큰 존재감없이 활약했다. 가끔씩 나와 개그를 치는 정도. 월드컵 편에서는 2군의 타이트 엔드를 맡았다.
오죠 화이트 나이츠의 오타와라 마코토와 쌍벽을 이루는 바보. 특히 오죠 고교의 축제 당시 마코토와의 퀴즈 대결은 세기의 바보를 가리는 최종 결전장이었다. 결과적으로 오타와라에게 승리해서 메이드복을 착용하는 벌칙은 오타와라가 받게 되었다. 하지만 데이몬과 오죠의 관동 대회 준결승에서의 필살기 대결에서는 패배. (오타와라는 궁둥이 폭발 (hip explosion)이라는 필살기를, 타키는 세나의 필살기를 진화시키는 젠틀 라이트 허리케인을 각기 꺼내들었지만... 이 필살기들은 경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단행본 37권에서 공개된 그 후의 진로에 대해서는, 단신으로 할리우드에 쳐들어가서, 눈에 띄게 된후 미국에서 현지의 미식축구 팀에 들어간후, 엑스트라를 하면서 할리우드를 방랑하게 된다고 한다. 타키 스즈나는 이제 찾으러 가는 것을 포기했다고 한다.
몬타와는 어쩐지 알수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