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타타카와 나이트 | |||
일어판 명칭 | タタカワナイト | |||
영어판 명칭 | Tatakawa Knight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전사족 | 1500 | 0 |
상대의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이 무효로 되었을 경우.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라이프에 1500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
신의 심판, 마궁의 뇌물등 마법/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는 카드는 꽤 많기 때문에 효과 발동이 어렵지는 않다. 번 데미지도 꽤나 강력한 편. 하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발동 조건과 효과가 너무나도 뜬금없다는 점은 부정할 수가 없다.
마함이 무효화당하는 상황은 그걸 다시 카운터하고 싶으면 싶어졌지 그대로 놔 두고 뜬금없이 번 대미지를 먹이고 싶어지는 상황은 아니다. 당장의 번 대미지 때문에 필드 상황을 포기하는 건 장기적으로 손해가 될 수 있다. 번 카드로서 봐도 상대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싶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화염 지옥이나 파이어 트루퍼, 사텔라나이트 샴을 써버리는 게 낫지 이렇게 상대에게 의존하는 카드는 좋지 않다.
결국 일반적인 비트 다운 덱에서 쓰기는 힘드나, 카운터당하는 마함 카드도 똑같이 번이 목적인 풀 번 등의 덱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져서 보험용으로 1장쯤 채용해볼 수도 있다. 가령 화염 지옥을 카운터당하고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면 상대는 상정했던 것 이상의 번 대미지를 먹게 된다. 이 카드만한 대미지를 주는 단일 번 카드는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막힌 것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풀 번 덱이 가장 카운터 당하기 쉬운 마함 중 하나가 딱 막타를 날릴 때의 마함인데 이 카드가 패에 있다면 막타가 카운터 당하는 위험성을 경감하고 상대를 끝장낼 수 있다.
이름은 간바라 나이트와 비슷하게 일본어 '타타카와 나이토[1]'와 나이트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원작에선 츠쿠모 유마가 사용했다. 77화에서 진구지 마모루와의 듀얼 중 풍기궁사 노리토의 효과로 자신의 마법 효과가 무효가 되자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1500포인트의 데미지를 주었다. 애니에서는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도 있었기 때문에 쓰기 편해졌다.
2011년 5월 시청자 몬스터 디자인 응모에서 뽑혀서 나온 카드이다. 이 카드 외에는 바치바치바치, 도태도탱구가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 LTGY-KR005 | 노말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JP005 | 노말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EN005 | 노말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 직역하면 '싸우지 않으면', 의역하면 '싸워야 해'정도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