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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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たたき(叩き/敲き)

개요

다타키(たたき)는 일본에서 주로 생선을 조리할 때 쓰는 조리법의 하나다.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타타키, 타타끼, 다타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일본어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하면 '다타키'라고 적고 읽는 것이 옳다.

  • 두드리기

叩(두드릴 고)라는 한자 표기에서 알 수 있듯 '두드려서' 만드는 것을 가리킨다. 생선살을 칼로 두들기듯이 잘게 다진다. 재료에 따라 아주 잘게 다지는 것이 어울리는 경우도 있고 조금 여유를 두고 하는 것이 어울리는 경우도 있다.

  • 겉만 굽기

한국에서 다타키라고 하면 보통 이것을 가리킨다. 참치나 소고기 등을 팬 등을 통하지 않고 불에 직접 대어 겉부분만 그을리듯이 굽고, 속살은 완전히 익지 않게 한다. 이것을 다타키라고 부르는 것은 생선의 밑간을 할 때나 구운 후 양념을 바를 때 칼의 옆면이나 손바닥 등으로 두들기듯이 해서 흡수를 시켰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고치 현의 가츠오(가다랑어) 타다키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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