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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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태양하는 날 혹은 태양에게 절하는 날이 아니다

북한의 독재자 김일성의 4월 15일 생일 축하하는 날. 북한에서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불리고 있다.

1997년 7월 8일 김일성의 삼년상 탈상에 맞추어 선포된 김일성 동지의 혁명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하여라는 결정서에 의거한 것이다.

김일성의 생일은 이전부터 ‘4·15 명절’ 등으로 불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대의 명절이었으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중앙인민위원회, 정무원의 5개 기관이 공동으로 발표한 이 결정서에 의해 한 단계 더 격상되어 태양절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북한 내부에서는 다른 김씨들 생일처럼, 다른 명절들보다도 매우 중요한 명절로 취급받고 있으며 나름대로 큰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경제난이 심해지면서 소위 선물의 양과 질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