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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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탱자나무
Hardy orange영어 이명 : Trifoliate orange
Poncirus trifoliata (L.) Rafinesque
분류
식물계
속씨식물문(Angiosperms)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무환자나무목(Sapindales)
운향과(Rutaceae)
탱자나무속(Poncirus)[1]
탱자나무

회수를 건너면 이것이 되어버린다.

말 그대로 탱자가 열리는 나무로 원산지는 중국으로 분포지역은 한국과 중국이고 한국에서는 경기도 이남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화군 갑곶리와 사기리에서 자라는 것은 각각 천연기념물 제78호, 제79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이 나무를 접목하여 당귤나무를 재배 할 수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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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시기는 5~6월이고 봄에 피는 꽃은 향기가 은은하여 아카시아꽃 향기처럼 멀리까지 퍼진다.. 꽃말은 '추억'

3 열매

익기 전 열매를 약재로 사용하기도 하며 가을에 노랗게 익은 열매는 향이 강하고 오랫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실내 또는 자동차 속에 비치하여 곰팡이같은 영 좋지 않은 냄새를 제거하는 방향제로 사용한다. 때로는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굉장히 시고 쓰고 떯다

4 기타

줄기에 뾰족하고 긴 가시가 천지로 돋아나 있기 때문에 일렬로 심어놓고 다듬어 울타리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열매가 맺히면 은은한 향기도 풍기고 모양 또한 아름답기 때문에 예전에는 도시에도 탱자나무 울타리가 많이 보였다.
  1. 귤속(Citrus)로 분류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