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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나카무라 코타로.
1 행적
1.1 1부(1~5권)
핫토리 가문과 마찬가지로 스하라 신을 믿고 있으며 핫토리 가문과 라이벌 관계이며 코가닌자 가문인 테루야 가문의 당주이며 스하라 신의 대사제, 그리고 테루야 에이코의 아버지이다.
비겁하고 사악한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히 하는 남자로 스하라 신의 소가 케나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자신의 부하 3명을 이끌고 콘스탄 마술학교로 잠입하여 소가 케나를 죽이려고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야마토 보이치로와 자신의 딸인 테루야 에이코에 의하여 실패하고 끝내는 그의 사악하고 비겁한 행동에 실망한 에이코에 의하여(사실 실망했다기보단 애초부터 권력을 노리고 아버지를 죽일 작정이었다) 죽임을 당하고 대사제의 자리를 빼앗긴다. 실로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 할 수 있겠다.
의외로 근성가이인데, 야마토 보이치로에의해 부하3명과 같이 참살당할 때 몸이 세로로 절단된 상태에서 "너...너는! 내각 마술 정보 조사실의 야마토 보이치로!" 라는 긴 대사를 말하고 쓰러졌다.
원작 소설판에서는 확실히 죽었지만, 애니판에서는 로보캅처럼 사이보그로 다시 태어났다. 물론 출연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