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셔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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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 레이더(영화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인물.

라라 크로프트와 구면이 있는 남자. 전직 영국 해병대 대장이었으나 국가 비밀을 넘기려 하였기에 우크라이나에 수용되어 있었다. 조나단 라이스의 음모를 막기위해 라라가 그를 고용하여 함께 활동을 한다. 첸 로와 구면이 있어 그의 아지트를 알고 있으며, 라라와 함께 라이스의 음모를 저지한다. 그러나 판도라의 상자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고 결국 라라에게 마지막 키스를 받고 죽음을 맞이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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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으로 G36C를 애용한다.
  1. 삭제신에서는 라이스와 결투를 벌이는 라라를 도울려다가 라이스가 쏜 총에 맞아 죽어가면서 마지막 키스를 받는다. 참고로 감독이 장면을 설명하면서 이 결말을 원했다며 후회하는 말을 하는 것이 백미.
  2.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라라 크로프트가 그를 죽일 때 쓰는 총은 바로 조나단 라이스의 제리코 94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