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 블레이드》의 등장인물.
노움 남성. 세븐즈 리그의 일곱 상장군 중 바란데일 상장군이다.
사마하의 신관으로 다른 신관들과 달리 교단에 대한 공헌도가 높다고 할 수 없는 세븐즈 리그의 상장군들을 신성마법으로 서포트하고 있다.
우울증에 걸려있어 매사를 비관적으로 보며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삶에 애착도 없다.[1]
종족 전체가 엔지니어라고까지 불리우는 노움임에도 공학적 소양은 그다지 없는 듯하다. 좋든 나쁘든 강렬한 개성에 더불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다른 상장군들에 반해 '존재감이 없다'는 세평을 받고 있다.
전투시에는 무기로서 쌍권총을 사용한다.
동료 상장군과 연수할 경우 테스의 역할은 신성마법에 의한 치료 및 체력 공급으로, 그와 마나를 공급하는 역할의 시스릿드 상장군 베살레 제르달과 함께 함으로써 동료 상장군들은 전투시 자기 역량을 최대한 꺼낼 수 있다.
콘셉트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 등장하는 우울증 걸린 로봇 마빈인 듯.
- ↑ 그런 주제에 힐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