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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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인조로 활동중인 신승희와 장성재

개요

이승현, 김도완, 신승희, 장성재, 이민혁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2003년 1집 1story의 타이틀곡 "Baby Baby"로 데뷔했다. 소속사는 김동완, Double S 301과 같은 CI ENT.

1집 활동 후 이민혁(본명:이우철)이 탈퇴하자 4인조로 재편했고, 2005년에 발표한 싱글 "To girls"의 타이틀곡인 "나비 무덤"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005년 7월 30일 MBC 음악캠프 생방송 도중 터진 한 밴드의 돌출행동 사건으로 인해, 바로 그 다음 주 출연 계획이 음악캠프의 강제 종영으로 완전히 날아가 버리면서 출연이 불발되었다. 이로 인해 밴드 네미시스와 더불어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은 흑역사가 있다.

2006년 11월에 발표한 "Take it all"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2016년 4월 슈가맨에 테이크가 출연했을 때 김도완이 밝히기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니까 소속사가 없어졌다고...... 묘하게도 이승현의 여동생인 죠앤도 소속사 문제에 발목잡히는 바람에 활동하지 못한 일이 있어서 남매가 모두 소속사 문제가 걸렸다.지못미

이후 이승현과 김도완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테이크는 신승희와 장성재 2인 체제로 간간히 활동 중이다. 2016년 4월 19일 슈가맨에 출연했는데, 이민혁을 제외하고 10년 만에 완전체로 나온 거라고 한다. 이승현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에 녹화가 끝나자마자 다시 중국으로 갈 정도였다. 이승현슈가맨 출연 이후 인터뷰가 나간 슈가맨 막방에서 동갑내기 부인 치웨이를 공개했다.

"나비 무덤"은 이후 BTOB가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게'에서 커버해 준 덕분에 '나비 무덤'이 10대에게 많이 알려졌다며 슈가맨에 출연했을 때 BTOB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