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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카 사토시
Tezuka Satoshi
개요
도서관전쟁의 등장인물.
테즈카 히카루의 형으로 계급은 일등도서정. 도서관협회 내부 연구회인 도서미래기획의 수장. 자신을 검열 폐지의 정신적 지주로 남아있길 원하는 타입.
그의 인맥은 법무성, 양회위원회, 행정파에 모두 뻗어있다. 그 예로 시바사키에게 접근한 젊은 법무성 고위 관료인 아사히나 히카루.(이름이...)
사상적인 문제로 도서관협회 회장인 아버지와 다투다가 집을 나간 후 히카루와 맞서게 된다.
동생인 히카루의 능력을 아끼며 그를 도서미래기획에 오게 하기 위해 이쿠를 함정에 빠뜨렸지만 실패하였다.
히카루를 계속 끌어들이려는걸 보면 브라콘인 모양.
그의 사상은 도서대를 해체하고 일단 검열을 인정한 후 국기기관으로 승격되어 검열에 맞서자는 것. 일단 검열을 인정해야되고 검열이 없어지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른다는 것 때문에 이쿠에게조차 까였다.
토우마 쿠라토 사건 때는 작전과 시바사키와의 거래(?)를 통해 도서관측 자문위원으로 나와서 양화위원회를 지탄하였다. 그 와중에 암살당할 뻔했지만 경호한 도서대원 덕에 무사했다. 암살당할뻔할걸 오히려 빌미로 삼아서 양화대 측이 폭력적이라고 적절한 비판을 시전하였다.
시바사키와의 통화와 토우마 쿠라도 사건을 기화로 노선에 변화가 생기게 되고 그에 따라서 테즈카와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히카루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선물로 시계를 주었지만 이쿠의 사건 후로 시바사키에 의해 전당포에 팔려 기분전환용 술값으로 산화하였다.
계속된 노력으로 항쟁에서의 총기사용을 금지하게 하는데 공헌하였다.
별책에서도 여전히 히카루를 놀려먹는다. 웨딩드레스 입은 시바사키의 모습을 자기가 먼저 본다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