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스트라

호주의 이동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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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스트라
Tel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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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집트 오라스콤텔레콤한테 상표권 침해로 소송을 거세요
형태주식회사
국가오스트레일리아 (호주)
본사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사업 지역(호주) 전역
제품유선전화, 인터넷, 이동통신
홈페이지[1]

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의 통신회사. 오스트레일리아 최고(最古), 제1의 통신회사로 유선은 호주판 KT, 무선은 호주판 SK텔레콤이다. 유선도 1위, 무선도 1위.

2 특징

텔스트라의 장점은 호주 전역에서[1] 음영지역이 없다는 것. 텔스트라는 고속도로를 달리며[2] 유투브를 봐도, 인터넷을 봐도 전혀 끊김이 없다. 심지어 블루마운틴을 산책하는 동안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3 요금제

호주 텔스트라에는 선불/후불요금 모두가 존재한다. 선불요금 충전은 30불 기준으로 30+220 = 250 의 크레딧을 가지게 되어 옵터스보다 50불이 부족하지만,밤 6시부터 아침 여섯시까지 문자와 전화 비용이 전면 무료다[3], 만료일은 28일 단위이다.

후불 요금의 경우, BYO (Bring your own - 단말기 자급제) 요금이 $49불부터 시작하며, 타 통신사와 다르게 무제한 통화/문자는 높은 요금제일때 해당된다. 그래도 가장 낮은 요금제가 1.5GB의 데이터를 지급하고 문자나 통화량도 넉넉한 편이니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 듯.

Wifi도 서비스하는데, 엄청 좋은대신 비싸다 (...). 2015년 기준으로 무제한이 한달간 120 달러다. Tpg가 좀 쓰레기라도 무제한 60달러라서 좀 안습.

4 마케팅

텔스트라는 부모님 세대나 어울리는 낡고 진부한 브랜드가 단 하나의 마케팅으로 젊은이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소셜마케팅, 호주 텔스트라(tesltra)의 캐비오케(Cabbie-oke)로 젊은이들에게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고 젊은 세대에 맞는 서비스와 요금제 등으로 청년층/학생층 가입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호주 유학생들이 써봤다면은... 더 상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유학생은 왠지 죄다 옵터스.

5 기타

  • 이 회사는 이집트 오라스콤텔레콤과 회사 로고가 비슷하다. 해서 서로 상표권 침해로 소송을 낼것 같지만 그냥 넘어가자.
  • 세계 최초로 3밴드 CA를 이 회사에서 성공시켰다. 텔스트라는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에릭슨이 이미 LG U+보다 먼저 3밴드 CA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1. 한국의 77배나 되는 영토이다.
  2. 도시에서 공항으로 출근하는 길
  3.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바일 회사인 Vodacom의 심야시간대 망내 통화 무료의 발전판. 전 세계 통신사와 심야시간대의 문자와 전화 비용 및 국제전화가 전면 무료다.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