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

혹시 토끼(이)나 토키을(를) 찾아오셨나요?

土器

1 개요

흙을 빚어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시켜 만든 용기.
유약, 돌가루 등을 쓰지 않기 때문에 색깔와 경도는 온도,가마기술에 따라 달라진다.

2 한국의 토기

2.1 신석기 시대

덧무늬토기가 이른 시기에 나타나고 이후 신석기시대 중기에 한반도 전역에 빗살무늬 토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신석기시대 후기에 접어들면 겹아가리토기, 짧은빗금무늬토기도 나타난다.
빗살무늬 토기 외에도 수많은 시문 토기들이 제작되었는데, 대표적인것이 점토띠를 덧대어 양각의 무늬를 새긴 융기문토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신석기시대 토기는 기원전 1만년전 의 것으로 추정되는 제주도 고산리 유적의 토기다. 다만 고산리 유적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신석기시대 토기인 무늬가 시문된 토기가 아닌 무늬가 없는 민무늬 토기도 발굴되었기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이러한 토기들을 '원시 무문토기' 라고 부르기도 한다.

2.2 청동기 시대

민무늬 토기와 미송리식 토기와 덧띠새김무늬 토기, 붉은 간토기, 가지무늬 토기, 덧띠새김무늬 토기 등이 이 시기에 출토된다.
미송리식 토기는 길림성과 요령성 일대, 청천강 이북에 분포하여 비파형 동검, 고인돌, 거친무늬거울과 더불어 고조선의 세력범위를 나타내는 유물 중 하나다.
덧띠새김무늬 토기는 고조선이 청동기 문화권에 있었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3 초기 철기 시대

2.4 원삼국 시대

2.5 삼국 시대

2.5.1 고구려

모두 평저로 제작되었으며, 제작기법 및 형태변화에 따라 4세기 이전 전기, 4~6세기 이전의 중기, 6세기 이후 후기로 구분된다.

2.5.2 백제

2.5.3 신라

실생활에도 쓰였지만 주로 껴묻거리로 많이 이용되었다.

2.6 통일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