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로키(나루토)

トドロキ

성우는 추가바람/방성준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숲 나라의 사람으로 시노바즈의 일원인 간테츠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호위 무사의 대장.

5년 전에 시노바즈의 일원이 자신의 가족을 죽이고 집을 불태웠는데 그 때 간테츠가 동생을 안고 있었고 그가 자신의 동생을 죽였다고 생각하여 호송하는 담당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죽이려고 했다.

시노바즈의 습격으로 배가 부숴지고 모두 흩어지자 우즈마키 나루토, 간테츠미혹의 숲을 다니게 되고 시노바즈 멤버들의 습격을 받아 이들을 물리치고 갔지만 슈라 산쥬가 간테츠가 돌보던 아이 중 한명이자 자신의 동생인 아키요를 잡아가자 나루토, 간테츠와 함께 아지트로 간다.

아지트에서 슈라 산쥬가 자신들을 가두고 도망치지만 간테츠가 감옥을 휘게 하여 탈출하자 그에게서 쓰러져 있는 아키요를 받아 자신의 품에 안고 탈출한다.

이후 시노바즈의 일당들이 모두 붙잡히자 간테츠를 호송 중에 일어난 싸움에 죽었다고 거짓 보고를 한다면서 그를 놔주고 돌아간다. 떠나기 전에 아키요에게는 자신이 주지 못한 선물을 주고 그가 다른 아이들의 훌륭한 형이 되어있는 걸 보며 흐뭇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