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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의 등장인물. 드라마CD판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소마 유키와 동급생이자 학생회 임원으로 직위는 서기. 유키 팬클럽 회원들이 그리도 우려하던 '여성 학생회 임원' 그 1. 심각한 공주병에 마이페이스. 빼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여자들에게는 당연히 미움받고 있다. 게다가 성격이 상당히 고약하기 때문에 일부러 유키 옆에서 유키 팬클럽 회원들의 화를 부추기는 발언을 자주 한다. 게다가 이기적이라서 남의 물건을 탐내기도 한다.
예전부터 본인이 예쁘다는 자각은 하고 있었지만, 초등학생 때 동급생 여자아이가 비꼬는 투로 '예쁘다'고 말한 걸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증세가 더 심각해져 현재의 모습이 된 것. 사실상 유키, 학생회 임원들에게 제일 도움이 되지 않는 인물로 봐야할듯하며[1] 타케이 마코토가 인선을 잘못했다고 봐야한다. 남자를 수없이 사귀어왔지만 의외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결혼하는데, 남편이 제멋대로인 키미를 손쉽게 통제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한다.- ↑ 마치는 치유를 받고나서 유키의 일을 도와주며 카케루는 유키가 성장할수 있게 도와주었으며 나오히토도 일에 충실해서 유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