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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토마스 알메이다 (Thomas Almeida) |
출생 | 1991년 7월 31일(25세), 브라질 |
신체 | 170cm, 61kg |
소속 | 슈트복스 아카데미, 마카코 골드 팀 |
전적 | 22전 21승 1패(17KO, 3서브미션),(1KO) |
1 전적
주요 승: 팀 고르만, 이브스 자부인, 브래드 피켓, 앤소니 버착
주요 패: 코디 가브란트
2 소개
새롭게 떠오르는 초특급 브라질리언 신성
과거 마우리시오 쇼군, 앤더슨 실바 등을 길러내며 손꼽히는 MMA팀으로 이름을 날렸으나 그저그런 팀으로 전락해 버린 슈트복세에서 오랜만에 길러낸 괴물이다.
과거 무에타이 전적을 살린 공격적인 스트라이킹을 앞세워 UFC입성 이전 16전을 모조리 피니시 시켰었고 맷집과 정신력, 위험한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위기관리능력 역시 엄청나다. 타격에서는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데 니킥과 엘보우등을 능수능란히 사용하며 상대의 펀치를 흘린 후 던지는 카운터는 가히 예술로 감탄을 자아낸다.
3 활동
UFN 56에서 팀 고르만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UFC데뷔승을 거둔다. UFC 첫경기부터 피니시기록이 깨졌다며 알메이다 역시 메이저의 벽을 넘지못할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있었다. 허나 연속경기 피니시승은 깨졌어도 경기내용에서 압도적이었고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으로 선정 되었기 때문에 별로 의미를 둘 필요 없어보인다.
두번째경기를 UFC 186의 메인카드에서 치뤘다. 상대는 이브스 자부인. 나름 밴텀급에서 강자였었고 흐름은 좋지 않았으나 여전히 어려운 상대 허나 전진압박형 스트라이커에게 약한 자부인이었기에 알메이다의 승리가 점쳐졌고 경기결과 역시 그러했다. 1R 41초만에 자부인을 잠재우면서 새로운 신흥강자의 출현을 알렸다. 또한 이경기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로 선정, 알메이다는 보너스까지 받았다.
UFC 189 메인카드 오프닝매치에서 브래드 피켓을 상대했다. 별명이 원펀치인 만큼 경량급에서 보기힘든 펀치힘을 지닌 피켓을 상대로 물러나지 않고 가드를 바짝 올리는 스타일로 부딪혔다. 1R 다운을 한번 내줬으나 얼마가지 않아서 펀치로 다운을 뺐는다. 허나 1R 후 알메이다의 얼굴은 피로 물든 상태였고 데미지를 더 입은 쪽 역시 알메이다 쪽으로 보였다. 허나 2R 시작 28초만에 절묘한 카운터니킥으로 피켓을 잠재우면서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현지시각으로 2016년 5월 29일 열린 UFN 88의 메인이벤트에서 1991년 동갑내기에 마찬가지로 무패를 자랑하는 미국의 떠오르는 신성 코디 가브란트를 상대했다. 둘다 타격가로 스타일이 크게 다르지 않은데다 알메이다는 21전 전승으로 랭킹 7위고 가브란트는 8전 전승으로 15위권 밖이다 보니 알메이다의 우위가 점쳐졌으나, 경기 초반부터 가브란트의 기세에 밀리다 결국 라이트 펀치를 맞고 쓰러지며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