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아스 사멧

Tobias Sam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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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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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이렇게 쌈빡하게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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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이 8집 활동 사진.(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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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반타시아 솔로 활동 중.

현재(2010년) 파워 메탈 계의 최대 히어로이자 초신성. 국적은 독일이다. 국내에서는 에드가이로 잘 알려져 있고, 이와 함께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 아반타시아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이 친구의 앨범은 모두 정식으로 수입하고 있다.

메탈을 아는 사람들 중에서 에드가이는 몰라도 토비아스 사멧은 아는 기묘한(?) 현상을 볼 수 있는데, 14살에 밴드를 만들고 지금까지도 쟁쟁하며, 키보드, 베이스, 보컬, 작사, 작곡 등을 다 하는 만능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1] 가장 두드러지게 알려진 건 베이스와 작사 작곡 등. 아반타시아, 에드가이의 모든 가사는 토비아스 사멧이 쓴다. [2]

밴드 경력이 20년이 넘은 짬밥 넘치는 고수인데다, 자신의 솔로 프로젝트에 롭 록, 카이 한센, 미하일 키스케, 사샤 패스, 에릭 싱어, 러셀 알렌, 요른 란데, 미하잌 키스케, 밥 케이틀리, 클라우스 마이네, 앨리스 쿠퍼, 로이 칸, 리퍼 오웬스 등등 /메탈 계 최고의 거성들을 죄다 불러모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힘을 가진 넓은 마당발이지만...

현재 겨우 만 38세!

업계 최강이라고 할 정도의 재능과 인맥, 영향력을 갖춘 인물이다.

그에게 부족한 것은 오로지 머리카락 뿐. 요즘은 고음역대에의 날카로움도 잃어버렸다. 심지어 스튜디오에서마저... 이덕에 한국 한정으로 에드가이는 탈모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 사실 작사, 작곡은 다른 밴드들도 잘 하지만 이 정도의 멀티는 잘 없다. 물론 메이저 밴드에서는 가~끔 가다 있다.
  2. 같은 계열에서 작사 작곡, 스토리 제작까지 하는 사람은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루카 트릴리와 알렉스 로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