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의 주인공
성우는 치하라 미노리
카미시나 진과 레조넌스 되어 있는 드래곤 소녀. 레조넌스 된 그 순간부터 진을 사랑하게 되었다. 아르붐으로, 타나토스로부터 전해져온 오리지날 드래곤이라서 ISDA로부터 추격당하고 있다. ISDA에게 계속 쫓기다가 실험체로 잡혀가질 않나, 나중에는 화성의 아심 쟈말 왕자한테도 쫓기고, 1년후에는 등의 상처 때문에 아예 생명이 위험해지는 고생형 주인공(…).
참고로 작중 등장하는 여성 드래곤 중 가장 가슴이 작다. 토아도 상당한 거유지만 다른 드래곤들은 아예 대놓고 괴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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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년전 셔틀 폭발 사고를 일으킨 (물론 고의는 아니었다) 장본인이여서 진에게 진실을 밝히기를 꺼려했다. 이름 토아의 유래는 진이 동생 아이에게 채워준 팔찌에 쓰여진 'From Jin To Ai'에서 셔틀 사고 때문에 팔찌가 쪼개져 To A만 남게되었고 그걸 본 토아가 자신의 이름을 팔찌 잔해에서 따왔다. 원 목적이 지구의 용을 타나토스로 데려가는 것이기 때문에 목적을 완수하면 그걸로 소멸할 운명. 소멸의 전조로 등의 상처가 빛난다. 최후에는 타나토스의 명령을 거부하고 진과 함께 하겠다는 말로 타나토스를 설득하여, 타나토스는 물러나게 되고 토아의 명령도 사라져 등의 빛나는 상처 자체가 소멸. 이후 계속 진과 함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