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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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토하는 사람

토토, 프로토로 대표되는 스포츠 도박을 하는 사람. 어원이야 당연히 토토+쟁이이며 토토충으로도 불린다. 인터넷에서 토쟁이란 말을 보게 된다면 이 의미일 확률이 매우 높다. 단순히 토토뿐만 아니라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하는 사람도 토쟁이로 칭하며,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은 토사장이라고도 부른다. 토토도박 중독, 맞대기 항목도 참고.

스포츠 커뮤니티에서는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싫어하는 사람은 매우 싫어한다. 불법 스포츠 도박이면 당연히 더 까이고, 그 토쟁이가 베팅한 팀이 지기라도 하면 '토쟁이들 한강행ㅋㅋㅋ'이라며 조롱당한다. 국가대표 경기의 경우 자기 나라의 상대 팀에 베팅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은데 이런 경우는 매국베팅이라 부르고, 매국베팅이 실패하면 더 크게 조롱당한다.

토토도 당연히 도박이기 때문에 중독될 위험이 크다. 지나친 도박은 당연히 지양해야만 하며, 불법 스포츠 도박은 해서는 절대 안 된다. 돈을 따도 역으로 벌금 맞고 돈을 토해낼 수 있으니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2 토하는 사람

구토하는 사람을 놀리는 단어. 게임에서 입에서 토해내는 물질을 무기로 쓰는 적들의 별명으로도 가끔 쓰인다.

3 토렌트 쓰는 사람

토렌트를 많이 이용하는 복돌이들을 비하하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