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의 시대

Age of Strife

1 개요

기술의 암흑기 이후 인류의 투쟁과 몰락의 시대.

전성기였던 기술의 암흑기 이후 끔찍한 전쟁과 대량의 침공으로 인류는 여러 갈래로 찢어지게 된다. 그리고 워프스톰이 생겨나 인류의 식민지들 사이를 단절시켰다. 분리된 인류 문화는 빠른 속도로 다양화되었고, 인류는 진화하여 돌연변이가 평범하게 나타나, 이른바 준인류들(abhuman)이 나타나게 된다.

싸이커는 박해하는 것이 최선이었고, 적극적으로 받아둘인 고립문명들은 전부 타락하거나 파괴되어버렸다.기술의 시대에 있던 대단한 기술들은 유실되거나 파괴되었고, 이러한 암흑기는 6천년간이나 지속되었다. 결국 인류는 긴 암흑으로 빠져들어, 과학은 더이상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무언가 두려운것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막바지에 인류의 황제가 등장함으로서 테라의 군사세력이 통합되고 화성과의 오랜 전쟁도 끝나게 된다. 하늘에서 워프스톰이 걷히고, 아이 오브 테러가 생겨나며, 행성간의 이동이 가능 하게 되면서 황제는 그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이끌고 대성전(The Great Crusade)을 시작한다.

2 출처

  • Dark Millennium Page 37 "Age of Str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