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인류제국
목차
1 출처
- Dark Millennium "The Age of Mankind" Page 36 ~ 47
- Codex - Space Marines "The Chronicle Of Heroes" Page 62 ~ 68 in Ebook
- Dataslate - Officio Assassinorum "The Chains that Bind" Page 23~26 in E-book
- Codex - Chaos Space Marine "The Abyssal Crusade" Page 17~19
2 M1 ~ M30
2.1 M1 ~ M15 : 테라의 시대(Age of Terra)
이시기는 인류가 우주로 첫 발을 내딛던 시기이다.(현재는 2016년(016.M3)보이저1,2호는 이제야 태양계 끝지락에 왔고 이제 달에이어 화성으로 진출할것이다.) 화성이 산업 카르텔들에 의해 테라포밍 된 뒤 개척되었고, 테라로 부터 멀리 콜로니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2.2 M15 ~ M25 : 기술의 시대(Age of Technology)
이시대는 "기술의 암흑기 Dark Age of Technology" 라 불리기도 하지만 이는 모순된 이야기 이다. 인류는 18번째 천년기에 워프를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법을 알아냈다. 많은 사고를 통해 워프를 이용하여 광속보다 빠른 행성계간 항해가 가능해졌다. 이시기에 인류는 처음으로 외계인과 접촉하게 된다.
곧 인류는 네비게이터 유전자를 발견하고 개발하여 함양하게 되면서 워프 점프가 가능하게 된다. 네비게이터 가족들은 산업 카르텔에 의해 통제되었고, 19번째 천년기에 그들의 권리를 인정받게된다. 20반째 천년기가 되자 인류는 무수한 행성계를 개척하게 된다.
그시대가 바로 기술의 황금기였다. 기술력은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였고, 인공지능이 민간, 군사, 노동분야를 대체하게 된다. 완벽한 STC가 나옴으로서 은하계의 가장 먼곳 까지 폭발적으로 뻗어 나갔다.
그 후로 인류가 너무 넓게 퍼져 갈라지는 바람에 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인류의 안정에 위협이 되지는 않았다. 기록에 따르면 이 시기 위협적인 외계인은 엘다와 오크 정도로 언급되며, 인류는 거대한 함대를 이끌고 행성간 거래를 하였고,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면서 초기 하이브 건축을 위해 플라스틸, 플라크리트, 페로크리트와 락크리트 등이 쓰여졌다.
인류가 빠르게 팽창하는 만큼 붕괴 속도도 빨라졌다. 22번째 천년기가 끝날 때쯤 싸이커가 처음 언급되며, 거의 모든 행성계에 나타난걸로 보여진다. 23번째 천년기가 끝날 무렵, 무정부 상태가 널리 퍼지고, 악마적인 빙의와 워프의 소용돌이에의 묘사가 보여진다. 어떤 기록에서는 로봇군대와 기계에 의한 반란이 언급되며, 이렇게 인류의 황금기가 뒤틀리고 야만적으로 끝나게 된다.
2.3 M25 ~ M30 : 투쟁의 시대(Age of Strife)
이시기는 몰락의 시대로, 끔찍한 전쟁과 대량의 침공으로 인류는 여러 갈래로 찢어지게 된다. 워프스톰이 생겨나 인류의 콜로니들 사이를 단절시켰다.
분리된 인류 문화는 빠른 속도로 다양하게 되었고, 인류는 진화하여 돌연변이가 평범하게 나타나, 이른 바 준인류들(abhuman)이 나타나게 된다. 싸이커는 박해하는 것이 최선이었고, 기술의 시대에 있던 대단한 기술들은 유실되거나 파괴되었고, 이러한 암흑기는 6천년간이나 지속되었다.
결국 인류는 긴 암흑으로 빠져들어, 과학은 더이상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무언가 두려운것이 되어 버렸다. 불화의 시대 막바지에 황제가 등장함으로서 테라의 군사세력이 통합되고 화성과의 오랜 전쟁도 끝나게 된다. 하늘에서 워프스톰이 걷히고, 아이 오브 테러가 생겨나며, 행성간의 이동이 가능 하게 되면서 황제는 그의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이끌고 대성전(The Great Crusade)을 시작한다.
인류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린 것이다.
3 M30 ~ M41 : 인류제국의 시대(Age of Imperium)
3.1 M30 ~ M40
3.1.1 M30 ~ M31 The Horus Heresy & Scouring
- c.M30 Creation of the Space Marine Legions
- 황제가 그의 가장 위대한 무기를 만들어 냈다. 유전공학을 통해 프라이마크들을 만들어 냈고, 끔찍한 사고로 인해 우주로 흩어졌지만, 그들의 진시드로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창조한다.
- c.M30 아스트로노미칸의 탄생 (Birth of Astronomican)
- 황제가 네비게이터들이 워프에서 조종하거나 먼거리를 여행할 수 있게끔 거대한 싸이킥 송신소를 만들었다. 황제는 여기에 단독으로 힘을 공급했는데 이는 10000명의 싸이커들이 가진 힘과 같았고, 이것을 관리하기 위해 아뎁투스 아스트로노미칸이 만들어졌다.
- c.800M.M30 대성전(The Great Crusade)
- 황제는 테라로 부터의 무정부 상태를 종결시키고 인류의 통합을 위해 스페이스 마린 군단을 동원해 대성전에 나섰다.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은 임페리얼 아미의 지원을 받으며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전쟁을 치뤘고, 외계인들과 워프생명체들을 물리쳤다. 황제는 이 정복에 세가지 전제를 달았다.
- 돌연변이를 색출하고 뿌리뽑아라
- 싸이커들을 발굴하고, 통제하며, 인류제국 요원의 손으로 평가하라
- 외계인들을 파괴하여 힘을 잃게 만들어라
- 프라이마크들은 그들의 군단들을 통제하여 대성전을 각자 수행하였고, 여러 방향으로 멀리까지 나아갔다. 그 후 황제는 호루스를 워마스터에 임명한 후 테라로 돌아온다.
- M31 호루스 헤러시(The Horus Heresy)
- 가장 믿었던 아들인 워마스터 호루스가 황제를 배반하여, 그들의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의 절반과 타이탄 군단 그리고 임페리얼 아미를 이끌고 테라로 향한다. 테라의 전투 기간동안 수많은 전투가 벌어졌고 결국 호루스는 황제의 손에 살해당했으나, 황제역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황금옥좌에서 생명을 연장하게 된다.
- M31 The Scouring
- 호루스가 죽은 후 배반자 군단은 와해 되었고, 울트라 마린과 스페이스 울프의 주도하에 충성파 군대들이 그들을 뒤쫓았다. 배반자 군단은 결국 아이 오브 테러로 후퇴하였고, 그 사이 많은 행성들이 유혹에 빠져 배반자들을 도와주게 되었고 이는 새로운 인류제국인들에게 문제가 되었다.
3.1.2 M31 Second Founding ~ M32 : 재생의 시기(Time of Rebirth)
- M31 Second Founding
- 스카울링 작전이 중반에 이를 때쯤, 로버트 길리먼이 그의 프라이마크 형제들을 테라로 소집하였다. 그는 그의 "The Codex Astartes"를 보여주면서 군단들이 챕터 단위로 쪼개어 질 것을 충고하였다. 돈, 불칸 그리고 리만 러스는 이 움직임에 격렬하게 반대했지만,
- 코락스와 칸은 길리먼의 편을 들었다. 제국은 내전의 조짐이 보였지만 11시간 후 로갈 돈이 마침내 동의하였다. 10여개의 두 번째 파운딩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태어났다.
- M32 Rise of the Adeptus Ministorum
- 황제들을 숭상하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 황금옥좌로 향하는 이들 역시 많아졌고, 제국에는 많은 컬트들이 생겨나게 된다. 이 컬트들을 통합하여 에클리시아키(황제교)를 구성하게 되고, 32번쨰 천년기에 인류제국의 국교가 되면서, 아뎁투스 미니스토룸이라는 정식 명칭으로 불리워지게 된다. 몇세기가 지나기도 전에 교황 Veneris 2세가 인류제국의 하이 로드 자리에 올랐고 300년 뒤 교황이 하이로드에 공식적으로 자리잡게 된다.
- M32 The Ravens' Fate
- 레이븐 가드의 진시드에 장기생성 실패와 삽입체에 거부반응이 생기는 갑작스러운 위험인자가 발생하여 테라에서 오는 진시드에 의지하였고, 신병모집 비율이 상당히 느려졌지만 그들의 전투의지까진 꺾지 못했다.
- 544.M32 The Beast Arises[1]
- 오크에 의한 대파괴가 인류제국 전반에서 일어나게 된다. 이는 은하계에서 전례 없는 수의 오크들로, 울라노스 성전보다 더 큰 규모 였다. 은하계의 어느 곳도 오크의 정복욕에서 안전하지 못했고, 인류제국은 이를 막기위해 스페이스 마린들이 엄청난 대가를 치루는 등 극단적 방법을 동원해야만 하였다.
- 546-656.M32 The Beheading
-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의 그랜드 마스터 "Drakan Vangorich"에 의해 일어난 피의 쿠데타로, 테라의 하이로드들이 살해되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인류제국은 약 100년간의 무정부 상태가 발생하였고, 스페이스 마린 징벌 부대가 커다란 희생을 치루며 반고리치와 그 추종자들에게 황제의 정의를 전달하였다.
- 646.M32 Reunited
- 울트라 마린의 챕터마스터 Agnathio에 의해 50여개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 마스터들이 아너가드를 이끌고 테라로 모여들었다. 그리고는 비밀회의를 열어 12명의 하이로드들을 다시 선출하여 인류제국을 안정시켰다.
- 888.M32 The Astropath Wars
- 설명없음
- 910.M32 The Firestorm
- 설명없음
- c.M33 The War of the Confessor(신부들의 전쟁)
- 아뎁투스 미니스트롬이 새로 얻은 힘을 통해 성전을 치룸으러서 여러계의 주요 성소행성을 얻게되었다.
- c.M33 The Apogcrypha of Davio(다비오의 외경)
- 스페이스 마린의 모든 세컨드 파운딩 챕터에 관한 책이 발간되었다.
- 313.M33 Siege of Eternity's Gate
- 설명없음
- 615.M33 The Blade of Infinity
- "The Blade of Infinity"라는 대략 2만년전에 건조 된것으로 추정되는 헤러시 이전의 크루져가 워프로 부터 나타났다. 그 배는 일종의 경고같은 것을 보낸 후 다시 워프로 사라졌고, 뒤이어 카오스 스페이스마린 군단들이 나타나 대혼란을 일으켰다. 그 후로도 이 우주선은 네댓번 나타났고, 어김없이 워프로 부터 급습이 있었다.
- 831M33 The Year of Ghost
- 세그멘툼 솔라에서 명예로운 죽음으로 워프로의 공포를 몰아내었다.
- c.M34 The Pale Wasting
- M34년 초기 "구울 행성계 Ghoul Stars" 너머로 거대한 위협이 생겨났고, 현재까지도 그 근원은 알수 없으며, 그것들로 인해 스페이스 마린챕터들이 해체당하고 수 많은 영혼들이 죽었다고 전해진다.
- 401.M34 The Howling
- 블랙템플러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싸이킥으로 1300여개 행성계를 지배하던 외계인 사이보그 "Cacodominus"를 제거하면서 "Catelexis"의 반란을 끝냈다. "Cacodominus"의 단말마는 워프를 통해 퍼져나갔고, 수십억의 아스트로 패스의 정신을 태워버리고, 아스트로노미칸의 신호를 왜곡하였다. 수백만의 우주선들이 길을 잃었으며, 아뎁투스 테라로의 통제를 잃은 서브-섹터들은 야만의 시대로 돌아갔다.
3.1.3 M36 ~ M37 : 배교의 시대(Age of Apostasy)
- c.200.M36 The Reign of Blood
- 항목참조
- 교황이자 아뎁투스 어드미니스트롬의 하이 로드였던 고지 밴다이어는, 엄청난 영향력과 카리스마 그리고 권력욕으로 인해 인류제국을 70여년간 내전으로 몰아넣었다. 그의 반란은 세바스티안 토르의 대항군에 의해 끝나게 된다.
3.1.4 020.M37 ~ 034.M38 : 구원의 시대(Age of Redemption)
- 321.M37 ~ 112.M38 The Abyssal Crusade
- 37번째 천년기에 있었던 인류 제국의 대규모 성전. 워프폭풍 "Dionys"이 발생 하였을 때, 성자 바실리우스에 의해 지목된 30여개의 스페이스 마린 챕터가 아이 오브 테러로 향해 성전을 떠났고, 겨우 반수만이 살아 돌아왔다. 나머지는 모두 죽거나 실종당했고, 일부는 카오스 레니게이드 챕터가 된다. M35에 있었던 그리모어 헤러티쿠스에 이어 많은 카오스 레니게이드 챕터가 생겨난 시기이다.
- M38 Firestorm
- 악마들이" Inocence III"에 급습하였고, 살라맨더 6중대가 도시와 시민들을 지키라는 명령을 수행하다 엄청난 사상자를 내었다. 도시들의 안전이 확보되자, 복수에 찬 살라맨더들은 "Inocence III"에 남아있는 악마들을정화시켰다.
3.2 744.M41 ~ 현재 : 종말의 시간(The Time of Ending)
"Corinto"의 예언자, "Taggath"는 41번째 천년기 744년의 초반에 종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전례없는 대격변이 일어나 황제의 빛조차 어둠속에 삼켜질 것이라 예언하였다. 그는 즉시 이단으로 처형되었지만, 그의 메세지는 은하계를 두려움으로 빠뜨렸다. 이 이야기는 인류제국의 마지막 나날들이다. 하지만 이것이 영광스러운 절정기 일지 영원한 저주가 기다릴 지는 아무도 말할 수 없다.
3.2.1 744.M41 ~ 888.M41
- The Great Devourer
- 타이라니드가 은하계로 진입함으로서 타이라니드 전쟁이 시작되었다. 하이브 플릿 베헤모스가 Tyran과 Thandros 행성계를 파괴하였고, 그후 울트라마의 영토로 들어와 마크라지에서 울트라마린과 전쟁을 치룬다. 마니우스 칼가는 스웜로드에 의해 부상을 입었고, 울트라 마린 1중대는 전멸당했다. 하지만 그들의 희생은 두개의 임페리얼 배틀플릿이 도착하는 시간을 벌었고, 결국 베헤모스의 위협은 끝났다.
- 762.M41 The Kato Campaign
- "Steel Eye" 블랙 대령이 이끄는 카타찬 1014연대 "Unseen Lurkers"는 "Deathskull" 클랜의 오크들과 쉐도우 행성인 "Kato" 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제한된 시야와 거친 지형이 카타찬들을 방해하였지만, 센티넬 팀들이 Widow Valley 깊숙히 숨겨져 있던 오크의 스톰파 공장을 파괴하면서, 전세가 유리하게 되었다. 이에 오크들은 최후에 공격을 시도하였지만, 카타찬들의 매복에 걸려 저지되었고, 남은 오크들은 3일이 넘는 격전 끝에 처치되었다.
- 777.M41 Labyrinth of Iron(철의 미로)
- 블랙리젼의 반역자 스페이스 마린들이 아이 오브 테러로 부터 나와 카디안 게이트로 향했지만, 카디안과 임페리얼 피스트 연합군이 만든 "철의 미로 Labyrinth of Iron"에 의해 저지되었다.
- 783.M41 Rise of Ancient
- 울쓰웨 크래프트의 엘다들이 "Maedrax"의 데드월드 위에 있던 탐험 함대를 파괴하였지만, 신호를 보내는 것 까지는 막지는 못했다. 몇달 후 블러드 엔젤 3중대가 조사를 위해 투입되었고, 그들은 울쓰웨 엘다와 탐사함대가 행성에서 깨워낸 네크론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하지만 캡틴 Tycho는 탐사대의 기함에서 고대의 머신스피릿을 회수하기로 결정한 후, 엘다의 파시어 "Q'sandria"와 손을 잡고 네크론에 대항한다.
- 793.M41 Operation Solemnace
- 카타찬의 5개 완편연대가 인퀴지터 "Helynna Valeria"의 요청으로 Solemnace 행성의 비밀작전에 투입된다. 몇달 후 인퀴지터 발레리아는 몇달 후 복귀하였지만, 동원된 임페리얼 가드 연대에 대한 소식은 아무도 들을수 없었고, 세그멘툼 커맨더가 해명을 요구했지만 차가운 침묵만 돌아왔다.
- 797.M41 Green Tide Over Ultima
- 워로드 "Ragg"에 거대한 오크무리들이 울티마 세그멘툼을 침공하였다. 인류제국의 군대들은 각 자의 전장에서 전투를 벌였고, 울트라마린의 챕터마스터 마니우스 칼가가 "Zalthras" 성문에서 하룻동안 홀로 오크들을 막아 냈으며, 울트라마린 2중대가 워보스 Brug의 성채를 파괴하였다. 결국 워로드 Ragg는 "Terryn"가문의 나이트들의 검에 패배하엿다.
- 822.M41 Abaddon's Quest
- 오랫동안 유실되었던 "Ker'ngar"의 해골을 찾던 아바돈은 메이든 월드 "Ildania"를 침공한다.Illic Nightspear's Ranger들이 주민들을 이끌고 침입자들에 대항해 게릴라전을 펼쳤고, 이에 아바돈은 궤도 폭격으로 대응한다. 하지만 웹웨이로 부터 "Alaitoc"의 함대가 나타나 이를 저지하고, 포위된 엘다들을 구원한다.
- 831.M41 Waaagh! Gazbag
- 스피드 광 워로드인 Gazbag가 엘다의 파라다이스 월드를 침공하였고, 비엘탄 크래프트의 엘다들이 나섰으나 결국 오크들을 막지 못하였다.
- 855.M41 Assault on Black Reach
- 오크 워로드 "Zanzag"가 오크 무리를 이끌고, 하이브 행성 Black Reach를 공격할때, 캡틴 카토 시카리우스가 2중대와 함께 그들을 막으러 나섰다. 블랙 리치의 수도인 Ghospora가 위험에 처하자, 울트라 마린은 드랍팟으로 강하와 궤도 폭격을 동원하여 그들을 막아냈지만, 워로드를 찾을 수는 없었다. 캡틴 시카리우스는 "Black wallow river"인근의 오크 요새 여러 곳을 뒤졌지만, 워로드를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캡틴은 베테랑 서전트 텔리온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텔리온과 그의 스카웃들은 "Sulphor"하이브의 공격을 위해 강을 건너는 보급행렬을 조사하다, 워로드의 지휘동굴을 발견한다. 캡틴 시카리오스는 예비 병력을 썬더호크 건쉽에 태우고, 동굴로 가 결국 Zanzag를 처치함으로써 오크의 위협을 종식 시켰다.
- 871.M41 The Liberation of Quintus
- 코사로 칸과 화이트 스카들이 데몬 프린스 "Kenrnax Voldorius"를 쫓아 Quintus로 강하했을 때, 우연찮게도 캡틴 쉬라이크가 이끄는 레이븐 가드 3중대와 조우하게 된다. 라이벌 관계인 두 챕터임에도 양방향에서 공격하여 데몬프린스의 배반자 군단원들을 패배시켰다.
- 876.M41 The Bloodtide Return
- "Van Horne"행성에 Bloodtide의 군주인 블러드써스터 "Ka'jagga'nath"가 카오스 군대를 이끌고 침공하였다. 여덜 밤낮을 거쳐 피의 축제를 벌였고, 이를 막기위해 그레이 나이트 4th brotherhood[2]가 출동하였다. 결국 그레이 나이트는 큰 희생을 치루면서 블러드써스터와 악마들을 격퇴하였다.
- 883.M41 Fire and Blood
- "Black Heart" 카발의 다크 엘다들이 요새 행성 "Kyobin"을 공격했다. "Kamen"소령이 이끄는 카디안 쇼크 트루퍼의 투지에도 불구하고, 행성은 폐허가 되었고 "Loki"섹터의 인류제국 주둔군들은 파괴 되었다. 이에 크림슨 슬로터의 "Igrax"가 10여개의 새로운 전선(battle front)를 만들었다.
- 886.M41 Hope's End
- 타우 "Ke'lshan"셉터의 어스 카스트의 인지니어들은 식민지 개척용 우주선을 재작하였는데 그 이름이 타우언어로 "희망의 빛 Hope's Light"이라 지었다. 그러나 이 함선이 30만명의 타우들을 태우고 처녀항해를 했을 때, 메가보스 "Morkrog"의 함대에게 공격받아 통제를 잃게 된다. 10여년 후 메가보스는 "타우킬라 Taukilla" 라는 새 우주선과 함께 "Ke'lshan"셉터를 침공한다.
- The Crusade of Wrath
- 마샬 "Gerhart"가 이끄는 블랙 템플러는 워드베어러가 점령 중인 마엘스트롬 인근의 몇몇 행성에 성전을 수행하였고, 암흑신 들의 성소가 있는 "Benevolence"에서 카오스 군대를 물리쳤다.
3.2.2 894.M41 ~ 968.M41
- 894.M41 The Sanctarro Campaign
- 네크론 오버로드 "koroboskh"가 "Vjalbourg"에 자신의 부대를 풀어놨다. 그는 행성자체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Sautekh"왕조를 지배하는 "Imotekh"에 도전하기 위해서 였고, 행성계의 인류제국민의 목숨 따위는 알바가 아니었다. 네크론에 의한 학살이 지속되는 가운데, 14th Alphic Dragons 와 레이븐 가드 3중대가 이들을 막아섬으로서 네크론들은 첫패배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끊임없이 몰려드는 네크론들에 의해 템페스투스 사이온과 레이븐 가드 마저 곤경에 처했고, 울트라 마린의 "Severus Agemman"의 지휘를 받는 울트라 마린 스트라이크 포스가 도착고서야 오버로드와 네크론들을 파괴한다.
- 900.M41 Steel and Flame
- "Kardan Stronos"가 아이언핸드와 Brazen Claw를 이끌고 "Sazalor"아래의 네크론들을 공격하였다. "Stronos"가 클랜 Garrsak을 이끌고 네크론 군주의 개인경호원들을 공격하는 사이 클랜 Raukaan은 초월체인 C'tan을 상대하였다. C'tan의 막강함은 탱트들을 장난감 처럼 하늘로 날릴정도였고, 배틀브라더 들은 한낱 재로 변해 버렸다. 그러나 이러한 공격속에서 드레드너트와 몇몇 챕터 영웅들의 희생끝에 C'tan을 물리치고 승리하였다.
- 901.M41 The Badab Wars
- 아스트랄 클로의 챕터 마스터 "Luft Huron"이 제국으로 부터의 독립을 선언하며, 그 자신을 바답의 폭군이라 칭한다.
- 911.M41 The Fall of Ka'Bandha
- 그레이나이트의 프로그노스티카들이 코른의 블러드써스터 "Ka'Bandaha"이 현실세계에 강림할 것임을 예언하였고, 그레이 나이트는 블러드 엔젤의 챕터마스터 "Dante"에게 합류 요청을 하였다. 블러드 엔젤과 그레이 나이트의 연합부대는 데몬월드 "Kalagazaar"로 가서 블러드 써스터를 워프로 추방하였으며, 행성은 익스터미나투스 시켜버린다. 그 후 투입 되었던 블러드 엔젤은 단테와 그레이 나이트의 합의에 따리 기억소거 조치를 받았다.
- 913.M41 Knowledge Ubound
- 카오스 소서러 아흐리만이 "Jollana"에 있는 "Librarium"을 약탈하였다. 이에 임페리얼 가드와 Invader 챕터가 출동하였지만, 아흐리만이 설치해놓은 함정에 임페리얼 가드는 전멸하고 인베이더들은 폐허 인근으로 흩어졌다. 이때 물질세계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악마들이 소환되기 시작했고, Caddon Varn이 이끄는 그레이 나이트들이 이들을 막기 위해 나섰다. 결국 악마들은 퇴치되었지만, 인베이더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Librarium"은 복구가 불가능하게 되버렸다.
- 925.M41 The World Engine
- 네크론 툼 월드 "Borsis"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서 내성적인 오버로드가 물러나고 팽창주의로 기울게 된다. 그들은 오랫동안 휴면중이던 엔진을 가동하여, "Vidar" 섹터에서 수도인 "Lentrel Prime"을 비롯한 8개 행성을 박살내었다. 월드엔진을 저지하기 위해 모인 인원이라고는 "Vidar"섹터의 임페리얼 플릿과, 울트라 마린, 아스트랄 나이트, 인베이더, 블러드 엔젤 그리고 Aoura 챕터와 가트은 15여개의 챕터 뿐이었다. 결국 아스트랄 나이트의 Artor Amhrad와 그의 배틀 브라더들의 희생으로 엔진의 방어가 무너지자, 인류제국의 연합군은 싸이클론 어뢰들로 월드엔진을 파괴하였다.
- 926.M41 The Vaxhallian Genocide
- 카오스 레니게이드 마린 "퍼지 Purge"가 Vaxhallian행성을 제물로 삼아 역병을 살포하였다. 한달쯤 지나자 140억 인구 중 살아남은자가 없었다. 구원 요청을 받은 "Hammers of Dorn", "Fire Lord" "Crimson Fist"가 12개의 카디안 연대와 Raven가문의 나이트들의 지원 속에 행성강하를 실시하였다. 하지만 이때 플레이그 쉽 Terminus Est가 행성 궤도에 나타났고, 지상의 인류제국군을 향해 좀비역병을 살포했다. 결국 카디안 연대들은 좀비역병에 희생되었고, 스페이스 마린들과 나이트들은 배반자들과 좀비들에 둘러쌓인채 전투를 벌인다. 두번째 제국군이 행성에 도착했을때, 함대사령관은 더이상 행성이 복구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생존자들을 철수 시킨 후, Exterminatus를 명령한다.
- 932.M41 Last Stand of Jollov
- 테크노 마구스 "Stannum Vir"가 "Jollow"의 농업행성[3]에서 STC 조각을 발견한다. 하지만 타이라니드 하이브 플릿이 이 행성으로 처들어오고, STC를 복원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였다. 카타찬의 "Straken" 대령과 5개의 임페리얼 가드 연대들이 충분한 시간을 벌라는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아뎁투스 메카니쿠스는 소중한 기술유물과 함께 후퇴하였다.
- 933.M41 Bane of Daemons
- 우주요새 "Somaro"가 불과 몇시간 만에 악마들에 의해 함락됨으로서, 포지월드 "Venta Secundus"가 위험에 빠졌다. 카이로스 페이트 위버는 행성을 공격하기 위해 그의 하수인들을 준비시켰지만, 인퀴지터 "Wolfe"의 명령에 따라 챕터 마스터 "Kaldor Draigo"를 위시한 그레이 나이트 들이 출동하여 악마들을 처단하였다.
- 937.M41 The Wolf at Bay
- 레드 커세어로 부터 "Lastrati"의 아홉개의 공동(空洞) 행성(Hollow World)을 되찾기 위해, 유능한 인퀴지터 "Pranix"가 다섯개의 스페이스 울프 중대와 카디안 301연대, 탈라른 14연대를 소집하였다. 지표면에 스페이스 울프의 드랍 포드가 충돌하였고, 지하묘지 아래 도처 전투가 벌어졌다. 휴론 블랙하트는 그의 터널 네트워크를 붕괴시켰고, 인류제국의 군대는 고립되고 파괴되어 철수할수 밖에 없었다.
- 941.M41 Second War for Armaggeddon
- "Ghazghkull"이 하이브 월드 "Armageddon"에 폭풍같은 Waaagh!를 일으켰다. 샐러맨더와 울트라마린, 그리고 블러드 앤젤은 "Ammageddon"의 포위당한 방어군을 구원하기 위해 출동하였고, 세 스페이스 마린 챕터와 전설적인 영웅 커미사르 세바스찬 야릭의 활약으로 오크는 패배하였으며 가즈쿨은 다음을 기약하며 떠났다.
- 955.M41 The Crusade of Sorrow
- 다크엘다 카발인 "Poisoned Heart"가 정글 행성 Delleront에 있는 블랙 템플러의 성채를 공격하여, 다수의 포로를 잡아들인다. 이에 마샬 "Gerhart"와 채플린 "Grimaldus"는 블랙 템플러를 이끌고 다크엘다를 향해 성전을 벌인다. 그들이 수백의 다크엘다를 학살했음에도, 단 한명도 구출할 수 없었다.
- 961.M41 Pandorax War
- 다크 엔젤과 그레이나이트의 스트라이크 포스들이 악마의 은닉처를 봉인하고, 아바돈의 군세를 막기위해 투입되었다. 그레이 나이트들이 다시 한번 악마의 은닉처를 봉인하였지만, 아바돈은 이미 떠난 뒤였다.
- 968.M41 The Khai - Zhan Uprising
- 배반자 군단인 나이트 로드가 이끄는 반란군들이 새벽이 오기 전에 Khai - Zhan의 주요 거주구를 점령하였다. 임페리얼 가드 연대의 1/10정도가 살아남은 행성들을 되찾기 위해 투입되었지만, 최근 기억되는 시가전중 가장 치열한 곳 중 하나가되었다. 카디안 122연대와 임페리얼 피스트 연합군이 "Vogen"의 수도를 재탈환하자, 인류제국군은 우주공항을 이용하여 한달여 만에 나머지 배반자들을 압도하였다.
3.2.3 973.M41 ~ 993.M41
- 973.M41 The Damnos Incident
- 네크론들이 "Damnos"에서 깨어나 공업도시들을 폐허로 만들고, 행성수도인 "Kellenport"를 포위한다. 수도를 향한 최후의 공격이 이루어 질때쯤, 울트라마린의 캡틴 시카리우스와 치프 라이브러리안 티구리우스가 스트라이크 크루져 "Valin's Revenge"를 타고 도착한다. 울트라 마린들은 곧 네크론들을 수세에 내몰았지만, 캡틴 시카리우스가 심각한 부상을 당하여 커맨드 스쿼드는 그를 데리고 후퇴한다. 그사이 드레드너트 "Agrippan"이 네크론 오버로드를 산산조각 내자 네크론들은 물러났고, 시카리우스는 스트라이크 크루져로 옮겨져 안전해진 궤도로 이탈한다. 티구리우스의 부대는 최대한 많은 주민들을 대피시키려 하였고, "Agrippan" 혼자 수도의 서쪽 문을 세시간이나 수비했을 정도, 격렬한 전투가 이어졌다. 전투가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 수도에는 40여명의 마린과 20여명의 가드맨 만이 남아있었고, 썬더호크가 티구리우스와 마지막 생존자들을 탈출시키자, 안타깝게도 마지막까지 싸우다 쓰러진 "Agrippan"의 반응기가 폭발하면서 주변의 네크론들을 휩쓸었다.
- 975.M41 Desolation of Skarbrand
- 블러드써스터 "Skarbrand"가 카디아의 요새행성인 "Lotoris Epsilon"에 강림하였고, 요새내의 모든 가드맨들이 서로를 총검으로 죽여댔다. 결국 이 곳은 저주받은 것으로 여겨졌고 격리하는 것으로 판정받았다.
- 980.M41 Vengeance at Bakka
- 휴론 블랙하트는 자신의 무리를 이끌고 Bakka의 항구를 공격하고 있을때, 그레이 나이트의 스트라이크 크루져가 레드커세어의 함대 한복판에 난입하여 휴론의 기함에다 포격을 가한다. 혼란한 틈을 타 그랜드 마스터 "Modrak"과 그의 경호원들이 휴론의 기함으로 테레포트하여 루프트 휴론을 찾기 시작하였다. 모드락은 숫자에서 밀렸지만 휴론의 손에 죽은 배틀 브라더들의 영혼이 나타나 그를 도왔고, 그는 휴론의 이너서클 가드들을 물리친다. 휴론은 미처 도망치지 못하고 모드락의 손에 살해되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갔지만, 이는 사실 휴론이 가진 악마의 도플갱어로 본체는 모드락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모드락은 레드 커세어의 함대가 워프로 사라지기 전에 불만족스러운 복수를 한채 스트라이크 크루져로 돌아왔고, Bakka는 안전해졌다.
- 981.M41 Last Stand of Swamp Devils
- 삼년간의 처절한 전투로 농업행성 "Lowsmon"에 고립된 "Kratzer"대령과 인퀴지터 "Roth"그리고 카타잔 23연대는 타우지휘관 Darktid's Mont'ka의 공격에 최후의 저항을 하였다.
- 985.M41 Conqueror's Fall
- "Imotekh" 스톰로드의 기함 "Inevtable Conquaror"가 "Sautkh"왕조의 핵심행성 "Davatas"로 향하던, 블랙템플러의 함대에게 공격당한다. 지기스문드의 공격으로 "Conquaror"의 방어막이 해제되고, 블랙템플러의 하이 마샬 헬브레이트가 보딩어뢰를 이용하여 함내로 들어온다. 스톰로드는 그의 호위선으로 텔레포트하여 도망갈 수 밖에 없었고, 그가 아꼈던 기함은 헬브레이트에 의해 인근의 행성을 들이받고 폭발하였다.
- 986.M41 The Swordwind Strike
- 비엘-탄 엘다들이 Magna Cipri의 항구를 파괴하였다. 이것를 시작으로 엘다의 어스팩트 워리어들이 방어를 위해 지원 온 "플레시 테어러" 한 중대와 Liss'el에 있는 메이든 행성의 모든 인간들을 학살하였다.
- 988.M41 The Redeemer's Quest
- "Xander"는 귀족여자 문제로 동료기사와 다투다 그를 살해하고 만다. 그의 처형에 대해 이야기가 나올때 쯤 알수없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조상들의 고향인 "Chrysis" 부터 도망나오게 된다. 가문의 명예를 더럽힌 그를 찾기위해 그의 형제들이 뒤를 쫓게 된다. 10여개의 행성을 지나도록 추적은 이어졌지만, "Xander" 이제는 프리 블레이드 "Iron Redeemer"라고 불리우는 그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농업행성 "Tekka"에서 "Gashok"가 이끄는 오크를 저지하는 것을 도우면 자유롭게 떠나기로 거래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지연작전을 벌이는 사이 아이언 핸드의 클랜 Raukaan이 도착하였다.
- "Devil's Gorge"에서의 전투가 절정에 치달을 때 쯤, "Xander"는 오크의 스톰파 "Mork wantz ya"와 동귀어진하였고, 워커들의 반응로가 연쇄 폭발하면서 아이언 핸드도 큰 피해를 입었다. 생존자들은 "Deinora" 섹터에서 "Gashok"의 무리를 쫓았다. 혼란에 빠진 오크들은, 쉐도우 시어 "Sylandri Veilwalker"의 의도대로 "Selseti"의 엑조다이트 행성으로 향한다.
- "Chrysis"로 돌아온 형제들은 "Xander"의 죄는 피로 씻었다고 보고하였고, 그의 이름을 "Krast"가문의 연대기에서 삭제하였다.
- 989.M41 Fall of Rynn's World
- "Snagrod"가 이끄는 오크 무리들이 "Loki"섹터를 휩쓴 후, "Rynn's World"를 공격하여 크림슨 피스트 마저 후퇴하게끔 만들었다. 행성이 파괴됬음에도, 크림슨피스트의 챕터마스터 페드로 칸토르는 챕터 재정비를 포기하고, 오크들을 뒤쫓기로 하였다. 결국 "Snagrod" 도망쳐야 했지만, 섹터 전반에 걸쳐 파괴행위를 일삼았다.
- 990.M41 The Scarlet Hunt
- 퇴페적인 다크엘다 귀족인 "Flaying Blade"의 "Zorothriel"은 자신의 라이벌을 앞지르기 위해, "Kornax"의 데몬 행성으로 처들어 갔다. 스키머들이 뼈가 흩어진 대지를 훑고 지나갔고, 다크엘다들은 방랑하는 플레쉬 하운드 무리를 포획하였다. 그 악마들 중 머리가 셋달리고 가장 큰 놈을 포획하자 사냥은 끝났고, 사냥감들을 에너지 체인으로 속박하여 전함으로 데리고 갔다. 그러나 그것은 "Zorothriel"이 저지른 마지막 실수였는데, 함대들이 웹웨이로 들어가자 머리가 셋 달린 플레쉬하운드가 속박을 끊어내고 동료들을 풀어 주고는 함선안의 모든 이들을 살해하였다.
- 993.M41 The Kraken Slain
- 울트라 마린들이 "Ichar IV"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다가, 하이브 플릿 크라켄의 공격을 맞이한다. 마니우스 칼가는 마크라지 전투에서 처럼 스웜로드를 상대해야 했지만, 이전과 달리 그 괴물은 칼가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였다. 하지만 스페이스 마린의 승리에 불구하고 타이라니드들은 행성을 이미 먹어치운 상태였다.
- 그와 동시에 다른 촉수가 이얀덴 크래프트 월드로 향했고, 이에 대비해 고스트 워리어들을 깨워 냈음에도, 엘다들은 절망적인 상황에 직면한다. 타이라니드에 의해 수천명이 희생되는 와중에 추방되었던 Yriel 대공이 그의 해적함대를 이끌고 돌아왔다. 그는 "Ulthanash"의 성소에서 저주받은 "황혼의 창 Spear of Twilight"을 가지고 와 타이라니드를 물리쳤고, 이얀덴을 구했다.
3.2.4 997.M41 ~ 999.M41
- 997.M41 Leviathan Wakes
- 레비아탄 함대의 쌍둥이 촉수가 인류제국의 취약한 지점을 파고들어, 세그멘툼 Tempestus, Ultima, Solar를 통과하여 3차 타이라니드 전쟁이 발발하였다. 마크라지에서 "Ultima Macharia"에 이르기까지 인류제국이 서둘러 방어선을 구축하였고, 이로인해 많은 섹터들이 다른 위협으로부터 무방비가 되었다.
- 997.M41 The Pandemonium of Sondheim V
- "Sondheim V"에 타이라니드 레비아탄 함대와 데몬 프린스 "므카르 M'kar the Reborn"가 동시에 출현한다. "Sky Sentinel" 챕터가 궤도를 차단한 사이, 그랜드 마스터 "Vardan Kai"가 그레이 나이트들을 이끌고, 므카르가 노리는 저주받은 책 "Book of Pandegaras"를 가로채러 내려갔다. 삼파전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사이 그랜드 마스터는 원하는 바를 얻었고, 센티넬 챕터에게 연락하여 익스터미나투스를 지시한다. 엄호사격이 쏟아지는 가운데 그레이 나이트가 철수하고, 곧 싸이클론 탄두가 떨어져 행성을 조각내어 버렸다. 작전이 끝나고 스카이 센티넬 챕터는 기억소거를 당한다.
- 997.M41 The Storm of Vengeance
- "Pincina IV" 행성이 "Ghazghkul Thraka"와 "Bad Moon"의 워보스 "Nazdreg"가 이끄는 오크연합의 침공을 받는다. 다크 엔젤의 마스터 "Belial"의 지휘아래 오크무리로의 위협은 종식되었지만, 인류제국의 지휘관들은 이것이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느꼈다.
- 997.M41 Audacious Expansion
- 타우가 세번째 확장을 시작하여 인류제국 "Eastern Fringe" 지역의 행성 십여개 중 반은 포위하거나 항복시켰다.
- 997.M41 The Quest for the Cure
- 블러드 엔젤의 "Corbulo" 형제는 그의 챕터와 계승 챕터들을 괴롭히는 유전병 "레드 써스트Red Thirst"를 고칠 방법을 찾기위해 인류제국의 가장자리에 있는 행성 "Sollorn"에 도착한다. 그는 거기서 유전병을 치료할수있는 기술의 암흑기 시절에 사용되던 생체 자료를 찾아낸다. 그가 조직 샘플을 복구하려던 찰나, 레이아탄 함대가 도착하여 샘플을 흡수해 버린고, 그는 이것을 되찾기 위해 가장 큰 하이브 쉽의 심장부로 들어간다.
- 998.M41 Da Great Waaagh! (The 3rd Armageddon War)
- "Ghazghkull Thraka"가 거대한 오크무리를 이끌고 아마겟돈 행성으로 처들어온다. 인류제국의 지휘관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대규모의 지원군을 요청하고, 제국의 지원군이 도착한 그날 오크의 지원군도 도착함으로서 제3차 아마겟돈 전쟁이 벌어진다.
- 998.M41 The Devouring of Shadrac
- 타이라니드 분견대가 혹한의 행성 "Shadrac"을 침공한다. 추위에 고전하던 임페리얼 가드에겐 기적이 필요했고, "Scold Greypelt"가 이끄는 스페이스 울프 무리가 도착함으로서 그 기적이 이루어졌다. 가드맨들의 최후의 방어선에서 합류한 그들은 모든 타이라니드들을 처치하였다. 비록 셀 수없을 정도의 타이라니드로 인해 "Shadrac"은 함락되고, 손에 꼽을만한 전사들만이 탈출하였지만, "하이브 마인드 Hive Mind" 는 러스의 아들들을 경계해야할 필요성을 배웠다.
- 998.M41 Shon'tu's Revenge
- 아이언 워리어의 워스미스 "Shon'tu"가 임패리얼 피스트의 행성요새 "Endevour of Will"에 그의 워밴드를 이끌고 처들어 왔다. 헬브루트들이 임페리얼 피스트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지만, 채플린 "Gannus Roth"가 방어인원들을 규합하여 터미네이터 어썰트 스쿼드가 합류할 때까지 엄청난 사상자를 내며 방어하였다. 해머와 쉴드를 든 베테랑들이 데몬엔진들을 센츄리온 데바스테이터들이 대기하고 있던 도킹 지역까지 밀어붙였다. 결국 워스미스는 채플린 "Roth"에게 복수를 맹세하며 후퇴하였다.
- 998.M41 The Doom of Straxos
- 아마겟돈 전쟁에 타이탄 군단을 파견한 포지월드 "Straxos"에 "Asdrubael Vect"가 전리품 사냥을 하러 침공하였다. 스키타리와 "Raven"가문의 나이트들이 행성에서 세달이나 지속되는 밤동안 여섯개의 카발들과 치열하게 싸웠고, 결국 여명이 틀때 쯤 침략자들은 패퇴하였다.
- 988.M41 A Prophet of Waaagh!
- 아마겟돈에서 몇달째 전쟁을 치루던 "Ghazghkull"은 문득 다른 오크들 중에서 자신만큼 야망을 가진 이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좋은 싸움이 곧 승리라는 오크의 생각보다 좀 더 거대한 것을 얻고자, 아마겟돈을 떠났다. 그럼애도 불구하고 전쟁의 승자는 어느 쪽일지 알수 없다.
- 998.M41 The Red Waaagh!
- "Red Waaagh"의 워로드 "Grukk"이 인구가 밀집된 "Sanctu Reach"를 침공하였다. 인류제국군은 군도로 인어진 봉건행성이자 붕해의 감옥이 있는 "Alaric Prime"에 방어선을 만들었고, 오크의 녹슨 함선들이 강하하자, "Alaric"의 나이트 가문들과 카디안 연합군이 반격에 나섰다. "Grukk"의 낙관에 찬 전략에 제국군은 엄청난 대가를 치뤘고, 전설의 프리 블레이드 "Gerantius"가 전투에 참가하자 전쟁은 또다른 절망적인 국면이 더해졌다.
- 999.M41 Chaos Rising
- 아뎁터스 메카니쿠스의 테크 프리스트들이 황금 옥좌에 현재로서는 수리 불가능한 결함이 늘어나고 있음을 발견했다. 아스트로노미칸의 불빛은 흐릿해져가고, 싸이킥 활동에 의한 파문은 인류제국을 관통하며, 휴면 중이던 잠재적 싸이커들이 깨어나고 있다. 그에 대한 반향으로 수천개의 행성에서 워프균열이 생겨나 악마들에게 공격받아 잃었고, 아이 오브 테러에서는 제국의 오랜 숙적들이 종말을 위한 전쟁을 준비중이다.
- 999.M41 Baal's Darkest Hour
-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의 촉수가 챕터의 모성인 "Baal"을 향함으로서, 블러드 앤젤은 전례없는 시험에 직면하게 되었다. 거기다 블러드써스터 "Ka'banda"가 악마 군대를 이끌고 워프로 부터 나와 바알행성계의 최외곽에 위치한 "Ammondai"를 침공하였다. 챕터마스타 단테는 두개의 끔찍한 전선으로 인해 신속하게 가용한 모든인류제국군과 심지어 생존이라는 배너아래 그의 오랜 적들을 포함한 외계인들도 모았다.
- 그러나 이들 조차 악마와 타이라니들을 막기에 충분치 않았고, 아마겟돈에 가있던 3중대를 부르고, 계승챕터들에게 까지 도움을 요청한다. 플레시 테어러의 "Gabriel Seth"가 한치의 망설임 없이 가용한 모든 전력을 이끌고 합류하였고, "라멘터 Lamenter" 역시 부름에 답하였다. 그리고 몇세기 전 레니게이드로 선언된 "Knight of Blood"조차 다른 챕터와 전장에서 만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며 합류하였다. 아마도 생귀니우스의 자손들에게는 마지막이 될, 바알을 지키기 위한 준비는 끝났다.
- 999.M41 The Bio-Purge
- 이얀덴과 비엘탄의 엘다들이 타이라니드에 오염된 "Valedor"의 행성에서 싸이킥 둠스데이 기계를 이용하여 행성을 파괴하고 생체정보를 가지고 레비아탄 함대로 합류하려던 크라켄 함대의 조각을 저지했다. 엘다들은 이러한 성공을 10여개의 인류제국 행성과 오크가 점령한 행성에 반복하였고, 이는 인류제국의 분노를 샀다.
- 999.M41 Return to Damnos
- "Damnos"에서 커지는 네크론의 위협을 더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되자, 마니우스 칼가는 모든 울트라 마린들을 이끌고 그 곳으로 향한다.
- 999.M41 Dark Vengeance
- "Hellfire Stone"에 대한 통제권을 둘러싸고 다크엔젤 5중대와 크림슨 슬래터간의 전투가 벌어졌다. 크림슨 슬래터는 고대의 제단에서 충성파 스페이스 마린들의 피로 카오스신들에 공양하면 그들을 괴롭히는 목소리를 멈출 수 있으리라 믿었다. 레니게이드는 헬파이어 스톤을 이용해 악마들을 소환하고 새로운 어둠의 시대를 여리라고 자신을 속였지만, 다크엔젤에 의해 저지되었다. 하지만 이는 서로간 기나긴 싸움의 시작일 뿐이었다.
- 999.M41 The 13th Black Crusade
- 워마스터 아바돈이 13차 암흑 성전을 시작하여, 카디아와 그 주변 행성계를 침공하였다. 선봉에는 항상 블랙리젼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이 나섰으며, 뒤이어 다른 배반자 군단들이 따랐고, 컬티스트들이 앞서고 거대한 데몬프린스가 이끄는 악마들이 뒤를 이었다.
- 인류제국은 호루스 헤러시 이후 가장 거대한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