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리아와 트레이즈에 나오는 인물. 35세 베젤 이르트아 연합왕국(서쪽 이후 스베이르)의 군인.
2 본문
로크세 수도의 스베이르 대사관에서 근무하고있는 주제 무관으로, 비밀정보부원, 단적으로 말해 스파이이다.
로크세 공군 대위인 앨리슨슐츠와 연애하고 있으며 만날때나 전화할때마다 앨리슨의 열렬한 애정공세를 받고있다.
스베이르의 수도 스프레트스트에 있는 왕립사관학교인 아이카시아 학교[1]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뛰어난 두뇌와 행동력으로 부하들이 신용할정도로 뛰어난 리더쉽까지 가진 문무를 겸비한 군인.
리리아와 트레이즈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2] 스베이르와 관련이 없고 자국에 이익이 되지않는 로크세의 사건까지 관여하면서도 부하들도 이러한 트라바스소령의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상부로부터 감시명령을 받은 부하까지 '그의 행동에는 분명 이유가있다'며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을정도. 심지어 베젤 이르트아 왕국 서열1위 마틸다 공주는 그의 가족에게 경의를 표할정도로 그를 신뢰하고있다.
부하인 우노의 표현으로는 '이세계를 사랑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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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체는 앨리슨에 등장하는 또다른 주연인 빈헬름 슐츠. 세계의 평화를 그리고 자신이 바꾼 세계가 뒤틀어지는것을 막기위해 로크세에서의 신분을 버리고 스베이르의 믿을수있는 귀족[3]의 양자가되어 앨리슨의 아버지의[3] 연줄을 이용 스베이르의 군인이 되었다. 트레이즈에게 말하길 본인도 빌헬름 슐츠라는 존재를 죽이고 트라바스 소령으로 살아가는것이 슬프지만 이세상을 바꾼 자신에겐 그것을 지켜볼 책임과 그로생긴 나쁜일을 바로잡아야할 의무도 있다고...... 최근에는 예전보다 두국가가 싸울일이 줄어들고 위험한 일도 없어져서 앨리슨과 리리아를 볼수있는 날이 많아지고있다고 좋아하고있다. 위에서 마틸다공주는 이러한 배경을 작중 사건 도중에 눈치챘고 빌헬름 슐츠의 친딸인 리리아에게 무릎꿇고 경의를 표하였다. [4] 그리고 자신의 호위임무 때문에 친딸을 버리려하는 트라바스 소령에게 직접 명령해서 딸을 구출하라고 말했을정도로 자신을 지키면서 딸도 구할능력이 트라바스 소령에게 있다는 신뢰를 보였다.
최신작 하나의 대륙 이야기 1권에서는 비행기 폭파사고에 휘말려 행방불명된 상태. 하지만 어디선가 은둔하고 있거나 빌헬름을 죽였던 것처럼 신분세탁으로 몰래 독자행동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3 기타
본명인 빌헬름 슐츠 항목이 나무위키이전에는 오류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는 작성자의 내용부족으로 삭제되어(......) 본래 인물항목보다 먼저 작성되었다.- ↑ 작중 스베이르의 앨리트 첩보원을 양성하는 기숙사제 2년제 학교이다.
- ↑ 사건에 개입하거나 혹은 사건의 배경 혹은 해결과 관련된 정보들을 모두 가지고있을정도로 작중에서의 역할이 상당히 큰편이다. 리리아와 트레이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 ↑ 3.0 3.1 1권에 나오는 여성으로 남편과 자식들이 죽은후 국경에서 혼자살고있었다. 2부격인 리리아와 트레이즈 이후부터는 스베이르 최동쪽마을 '미래의 마을'의 촌장이 되었다.
- ↑ 리리아는 그 행동의 의미를 몰라 어리둥절 한것은 덤. 이후 하나된 대륙 이야기 하권까지 리리아는 트라바스 소령이 자신의 친아버지인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