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트랩 이터 | |||
일어판 명칭 | トラップ・イーター | |||
영어판 명칭 | Trap Eater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튜너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악마족 | 1900 | 1600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레벨 4 튜너에 그럭저럭 괜찮은 공격력을 가져 쓸만한 카드로 보이지만….
함정을 우적우적 씹어 먹어줄 수 있으나 씹어먹을 수 있는 함정은 끽해봐야 지속 함정 카드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쓰기가 조금 난감하다. 스킬 드레인이나 염성같이 지속 함정을 자주 쓰는 덱을 상대로 할 때 사이드덱에 넣는 정도가 나은 듯 하다…. 이게 그냥 보너스 효과라면 어태커로도 써먹을 수 있는 괜찮은 튜너로 써먹을 수 있었겠지만 일반 소환 / 세트가 불가능하다. 이 디메리트는 극히 치명적이어서 최악의 경우 소환을 못해 패에서 그냥 놀고 있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다. 그나마 어둠 속성 몬스터이므로, 이럴때는 어둠의 유혹으로 보내버리자.
원작 사용자는 잭 아틀라스. OVA에서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유세이의 함정을 먹어치우고 특수 소환되었다. 물론 이것은 효과가 아닌 코스트였기에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로도 막을 수 없었다. 84화에서는 짝퉁 잭 아틀라스도 사용. 잭의 어썰트 스피릿을 먹어치우고, 특수 소환후에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했다. 이후 고스트를 상대로 DNA 이식 수술을 먹어치우고 소환하여 레몬을 소환하거나, 팀 라그나로크전에서 '버닝 리본'의 코스트가 되는 등 가끔 쓸만할 때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