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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PC실린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이다. 본사는 일본 도쿄에 위치.
2015년 초 까지 인텔 cpu를 구입하면 2년간의 인터넷 시큐리티를 주었으며 이 때문에 이 백신의 존재를 알게되는 사람이 대부분일 정도로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인지도와는 별개로 AV-TEST에서 노턴이나 카스퍼스키 아비라 등과 같이 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윈도우7 AV-TEST 그렇다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편
한마디로 왠지 유명하지는 않은데 써보면 왠지 마음에 들고 성능도 왠지 좋은 백신.
현재는 랜섬웨어방어를 핵심키워드로 내걸고 있다.
현재는 CPU를 구매해도 더이상 키를 주지 않는다. 대신 맥아피 90일 체험판을 증정. 이건 CPU를 구매하지 않아도 다운 및 사용가능하다.
한국 인터넷 환경에서는 약간의 오진률을 보여주는데 주로 공공기관이나 은행의 보안프로그램을 차단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럴경우 일일히 예외처리를 하는 것보단 잠시 백신을 꺼두는게 맘 편하다. 오진이 아닌거 같은데
만약 국산넥슨온라인 게임을 실행했는데 까만 화면에서 응답이 없다면, 이 백신을 끄고 실행해 보자. 잘 된다. 악성코드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잡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