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에 나오는 조직
텔로우가 16년 전에 일으킨 여명의 4월 사건을 계기로 설립한 조직. 원래는 몬덴킨트의 아이돌 연구개발부에서 분리된 존재. 몬덴킨트과 적대하고 몬덴킨트 소유 iDOL을 빼앗으려고 하고 있다.
본부 기지는 일본에서 멀리 떨어진 프랑스령 클로제 제도의 서쪽 420km지점에 있는 인도양의 고도에 놓여져있으며 교묘하게 그 위치를 은폐하고 있다. 거대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히엠스의 제조를 단기간에 해낸것과 양산형 에피메테우스를 대량으로 만드는등 기술력 및 설비 수준은 매우 높다.
몬덴킨트 JP의 아이돌 마스터와 마찬가지로, 관제 및 정비등의 현장은 젊은 여성들에게 맡기고 있다. 몬덴킨트는 패닉이 일어날 것을 두려워하여 오랫동안 트리아비터의 존재를 일절 공표해 오지 않았다. 따라서 일반 시민에게는 그 존재는 커녕 조직 이름조차 전혀 알려져 있지 않고, 몬덴킨트 직원 중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알고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모양이며 일본 정부에 의한 기자 회견에서 처음으로 그 존재가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2 소속인물
- 자세한 사항은 위의 항목을 클릭하여 참조.
- 카라스
- CV : 이시다 아키라
- 본명은 불명이며 항상 검은 옷을 입고있는 수수께끼의 청년. 날카로운 인상의 남성. 임벨을 더 중시하는(...) 치하야와는 달리 조직을 중시하고 있어 치하야의 제멋대로인 행동을 곤란하게 여기면서도 제어는 하지 못한다. 이야기 초반에는 텔로우의 명령을 치하야에게 알리는 것과 멘탈케어를 임무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기지에서 지휘를 맡고 있고, 몬덴킨토와 직접 협상을 실시하는 등 치하야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트리아비터의 지휘관 격인 인물로 보인다. 평상시는 상냥한 말투이지만, 작전에 실패한 치하야와 리파를 업신여기기도 한다. 중간에 트리아비터의 이사 격이던 과학자들을 처형해버리고 자신이 완전히 트리아비터를 장악한다. 트리아비터가 괴멸당할 때 텔로우를 암살하러 기지에 잠입한 미우라 아즈사를 총으로 쏜 다음 사실 그의 아버지는 몬덴킨트의 상부조직인 '그랜드 로지의 고양이'의 멤버였으나 내쫓긴 원한으로 텔로우를 이용해서 트리아비터를 조종해 복수를 노리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는데 바로 다음 순간에 본부의 변형에 휘말려 끔살당한다. 카라스는 본명이 아니지만, 그의 본명은 치하야조차 끝까지 알 수 없었다. 자신은 텔로우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텔로우의 마지막 행동을 보면 오히려 카라스가 텔로우에게 이용당했다고 봐야할듯하다.
- 텔로우
- CV : 이케다 마사코
- 치하야들이 어머니라고 부르며 트리아비터의 설립자이다. 이전에 몬덴킨트 연구기관의 천재 과학자이며 iDOL 연구개발의 중요 인물이었다. 예전 이름은 히카와 테루로 여명의 4월 사건을 일으켜 남편인 카이엔로우를 죽이고 몬덴킨트를 배반한다. 이탈 전에는 그와 함께 인류와 iDOL의 융합에 대해 연구했다. 현재는 의식조차 거의 없고, 카라스가 트리아비터를 조종하는데 이용당했으며 본부의 변형에 휘말려 사망했다. 모든 일의 원흉이라고 할수 있는 존재이며 아즈사의 과거 회상을 보면 은근히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착각할 수도 있지만 텔로우가 이름이 아니고 텔이 이름이며 로가 중간이름, 우가 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