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클라이언트

트위터의 클라이언트를 모아놓은 페이지.
트위터는 API만 쓰면 누구든지 클라이언트를 만들 수 있기에 클라이언트의 수량이 상당히 많다. 전부 다 정리하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기술할것이며 트위터 공식에 써져있는 항목에 대해선 아래에있는 분류에서 제외한다.

1 트위터 공식

1.1

가장 기본적인 클라이언트이며 사용자 수가 가장 많다. 특히 입문자에게는 아직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웹 중에서는 오직 공식 웹페이지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줄만 아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아예 스마트폰만 트위터가 되는지 아는 사람들도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웹에 들어가기만 하면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과 API리밋이 없다는 점과 사실상 유일하게 과거글을 찾아 보거나 팔로워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트위터 웹을 사용할수 밖에 없다. 단점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없다는 것과 일일이 글을 읽기위해 번거롭게 갱신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1.2

iOS, Android, Windows Phone, 블랙베리 OS용, 블랙베리 OS 10[1]. 특히 iOS에선 iOS 5 이후부터 아이폰과 트위터의 연동을 최대화시키면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다른 기종은 뭔가 좀 미묘한데, 안드로이드용은 업데이트가 될수록 몹쓸 물건성능이 구려지는 개악(改惡)을 자랑한다. 예를 들자면, 예전에는 트윗을 눌러보면 사용자가 어떤 환경에서 트윗하였는지[2] 볼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사라졌고,[3]예전에는 2개 이상의 기기(PC 포함)에서 트위터를 사용할 때 안드로이드 기기가 아닌 다른 기기로[4] 여러개의 트윗을 한 후 안드로이드 기기로 자신의 프로필 페이지에서 트윗을 누르면 다른 기기에서 한 트윗을 모두 볼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 후 안드로이드에서는 타임라인에서는 전부 보이지만 프로필 페이지에서는 최근 3개의 트윗만 보이고 이전에 한 트윗은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즉,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트위터 가입 후 PC로 10번의 트윗을 한 후 안드로이드용 트위터로 확인하면 타임라인에는 10개의 트윗이 보이지만 내 프로필에서는 3개밖에 안 보인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애플리케이션 목록에서 트위터 선택 후 데이터 삭제를 하면 새로 받아오기 때문에 모든 트윗이 나온다. 그리고 예전에는 사진을 올릴 때 올리는 방식(pic.twitter.com, twitpic, yfrog)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성능 및 안정성 향상이라는 명목으로 외부 업로드 서비스를 모조리 막아버려 현재는 pic.twitter.com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잘하게 성능이 나빠진 것이 많은 편. 이는 2015년 7월까지도 진행형이다.

또한 버그도 만만치 않은데 프로필 사진을 바꿔도 타임라인에서는 이전 프로필 사진이 나오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는 핸드폰 외장 메모리의 Android 폴더 내부의 캐시를 지워주면 프로필 사진을 새로 다운로드받아 수정된다. 앱 관리메뉴의 데이터 삭제(앱 삭제 말고)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에 주의할 것. 수정된 버그지만 특정 버전에서 타임라인 위치가 고정되어 최신글까지 읽은 후 앱 종료 후 다시 실행하면 이전에 보았던 트윗에 고정되는 버그도 있었다. 몇 번 재실행하면 최신 트윗이 나온다지만 또 재실행하면 고정된다. 테스트 안 하냐. 또 특정 핸드폰(예: 옵티머스 Q 2)에서는 사진을 올리려 선택하면 작성하던 글이 날아가고 사진도 올릴 수 없는 버그도 있다. 대체 뭐가 어려워서 서드파티 앱에서는 다 되는 기능이 안 되는 걸까. 이전 버전을 사용하던가 서드파티 앱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버전 4 후반대(아마 4.1.10)에 웬일로[5] 사진 미리보기 기능이 생겨 왠일로 진짜 업데이트를 했나 싶었는데, 2013년 11월 19일 버전 5.0.0 다운업데이트 이후 실행이 안 된다는[6] 플레이 스토어 리뷰가 폭주중이다. 개발진 가운데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게다가 5.0.5버전부터 레이아웃을 크게 바꿨는데 친해지기창 대신에 발견하기창을 배치하는 등 기존 배치를 완전히 바꿔버렸다.[7]

윈도우폰용 트위터는 과거에는 악명을 떨쳤지만 계속된 업데이트로 윈도우폰용 트위터 클라이언트중에서 가장 쓸만하게 변모하였다. 특히 실시간 알림을 제대로 지원하는 유일한 앱이라...

1.3 TweetDeck

공식 홈페이지
웹이 아닌 클라이언트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다. 업데이트 전 구버전은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를 모두 지원했다. 특히 기능이 상당히 많은 점도 인기요인에서 한몫했다. 다만 큰 단점은 API call 소모가 클라이언트 중 탑이다(...).[8]
데스크탑 버전은 Adobe AIR 기반이였으며 유저스트리밍[9]을 지원하고, 이외 단어/사용자/앱 필터링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앱의 경우 트위터 공식 앱에 비해 디자인이 깔끔한 편이고, 타임라인을 여러개 불러와서 보거나 여러 계정으로 동시에 트윗할 수 있는 기능 등 고급 기능들을 지원했다.

하지만 트윗덱을 운영하던 업체가 트위터 본사에 인수된 이후 Adobe AIR 기반의 구 버전은 더이상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고 완전히 바뀐 신버전 트윗덱이 나왔다. 신버전을 써본 사람들의 평은 하나같이 구버전보다 못하게 바뀌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구버전에 있던 기능이 거의 대부분 삭제되거나 바뀌었고 더 무거워졌다는 평이 많다. 일단 신버전은 스킨만 구버전 트윗덱의 것을 덮어썼다 뿐이지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트위터 웹과 거의 똑같고, 트윗덱의 강점 중 하나였던 필터링[10] 기능도 특정 사용자, 특정 단어, 특정 API 필터링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던 구버전과는 달리 특정 사용자/특정 단어 필터링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도록 바뀌었다.

게다가 향후 웹 쪽에 치중하겠다면서 2013년 5월부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Adobe Air 기반 구버전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혀 사용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들 클라이언트는 API 1.0 기반인데, API 1.0이 중단되는 겸 지원까지 중단하는 것이다. 동시에 페이스북 지원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그동안 트윗덱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하던 유저들도 멘붕중.

데스크탑 버전으로는 설치용 버전과 크롬 앱스토어 버전 두 버전을 제공중이었다. 또한 비공식이긴 하지만 트윗덱을 무설치용으로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었다. 트윗덱 포터블

하지만 2016년 3월경 트위터 공식 사이트와 트윗덱 사이트와 로그인을 연동시키면서[11] 신버전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의 지원마저 종료하였다. 이로써 트윗덱은 웹 사이트 버전만이 남게 되었다.[12]

TweetDeck Enhancer라는, 트윗덱의 인터페이스를 바꿔 주는 확장 프로그램이 있으니 기본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다만 트윗덱이 업데이트되면서 기능이 추가된 부분[13]은 깨진다.

특이점으로는 사진 업로드를 트윗픽, 와이프로그 등을 취사 선택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트위터 공식 업로드 기능(pic.twitter.com)을 통해서만 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그야말로 없데이트

2016년 4월 15일부로 트윗덱앱의 서비스가 중단되었다.(웹에선 계속 사용가능)

대신에 트윗덱 플레이어라는 Electron 기반 앱이 존재한다. 윈도우 클라이언트 같은 느낌을 준다.

1.4 맥용 클라이언트

icon.175x175-75.png
Mac App Store 다운로드 페이지
트위터에서 직접 제공했었던 공식 맥용 클라이언트. 트위터에서 2010년 4월 인수한 Tweetie for Mac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11년 6월 1일에 게시된 2.1.1 버전을 마지막으로 2013년 4월 24일까지[14]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았으나...

마침내 2013년 4월 25일, Retina 디스플레이, pic.twitter.com, 한국어를 지원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아이콘을 갖춘 2.2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Twitter for Mac의 테크 리드인 Ben Sandofsky에 의하면 앞으로도 업데이트가 자주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

이후 OSX의 알림센터를 지원하도록 추가 업데이트가 되었다.

2015년 12월 30일, 드디어 업뎃을 한다 한다 말만 무성하던 맥용 공식 클라이언트가 업데이트되었다. 버전 넘버는 4.0.0이며 인터페이스가 리뉴얼되었고 인용RT 기능이 추가되는 등 상당한 변경점이 있었다...여기까지만 보면 아 맥용 트위터를 포기한 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이미 확인한 알림임에도 불구하고, 알림이 꺼도 꺼도 계속 울리는 건 예사고, 앱이 프리징되거나 연결이 멋대로 끊어지는 등 각종 버그가 속출하고 있으며, 이미 모바일 클라이언트에서는 지원하고 있는 투표 기능을 여전히 지원하지 않고 있어 엄청난 악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때문에 아예 기존 버전으로 롤백하여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

1.5 windows 스토어 (윈도우8~)공식 앱

스토어 에서 다운
유니버셜 앱이라 윈도우 폰도 지원한다고 하는, 데스크탑 클라이언트. 2013년에 출시 되었지만, 당시부터 업뎃이 1년 이상 끊겼던 2015년 7월말까지는 단점이 심해서 없느니만 못한 취급을 받았다.
출시된 해인 2013년부터[15] 2015년 8월까지는 공앱중 유일하게 리밋이 존재 했고#, 트윗이 일정갯수 이상 쌓이면 타인의 타임라인을 3개까지만 로드하며#[16], 실시간 트랜드가 전세계로 고정되는 등, 상당히 문제가 많았다.[17]
심하게 타블렛PC 위주 던거는 넘어가자 단축키 없던거는 테블릿이라도 문제 있다.

다만, 윈도우즈 10 출시 이후인, 7월 말~8월 초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개편이 되었는데, … 대격변이 일어났다.
사진 2개 이상 업로드/보기가 가능해지고, 맞춤형 트랜드 지원[18]추가, DM에서 사진 첨부 가능 등, 2년 이상 업뎃이 끊긴동안 웹에서 추가 된 기능들을 따라잡기 시작하며, 앱에서 블락이 가능해 지는 등, 기존과 비교시 엄청나게 개선이 되었다.
비록 대격변 초기에는 다중 계정, 리스트 등의 사라진 기능도 많았지만, 점차 다시 추가되면서 개선되고 있다. 이제 리트윗하고, 검색 인기트윗만 가능한 것 보완 만 되면 된다. 투표는 좀 늦게 2016년 6월에 추가되었고, 강제개행은 2016년 9월에 고쳐졌다. 그런데 링크 넣으면 강제개행이 안된다.

다만, 단축키 등은 여전히[19] 안되니 주의.

2 IOS 앱

2.1 The world

파일:IMG 1532 compressed.jpg

일본에서 제작된 트위터앱으로 윈도우 느낌이 나는 클라이언트이다. 이 앱에서밖에 못느끼는 독특한 느낌으로 매니아층이 많은 편이다. 거의 유일하게 커스텀 api를 지원하는 앱이며, 묘하게 버벅거리거나 버그가 많기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기본적으로 셀롤러에서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2.2 Tweetbot

해당 항목 참고.

2.3 Echofon

timeline.jpg

공식 홈페이지

UberSocial을 개발한 UberMedia에서 개발. 아이폰, 아이패드, Mac, Firefox, 윈도우를 지원한다. 무료와 유료가 있으며, 페이스북도 같이 지원한다.(페이스북용 Echofon 앱이 따로 있다.) 무료 버전에는 하단에 광고가 탑재. 유료버전에는 광고가 없다. 안드로이드용으로도 발매되었다. 타 클라이언트와 가장 크게 차별되는 점이라면 트윗에 이미지 또는 동영상 링크가 첨부되어 있을 경우 트윗 오른쪽에 작은 썸네일을 보여주어 링크를 클릭하지 않아도 어떤 이미지/동영상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자신의 타임라인이 이미지링크 위주라면 추천할 만한 클라이언트. 또한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을 시 트윗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팔로우 수가 많다면 물흐르듯 흐르는 타임라인을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링크의 모든 이미지를 미리 불러들이기 때문에 저사양 기기에서는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알림도 가능하긴 한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iOS에서는 실시간 알림이 공식앱보다 좀 많이 느리다...

2.4 feather for Twitter

screen322x572.jpeg

공식 홈페이지

일본 covelline에서 개발한 클라이언트. 유료로 판매되는 클라이언트로, 디자인과 기능에서 호평을 받는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트윗덱같이 탭으로 등록후 계정전환이 매우 빠르다는것과 프로필사진, 폰트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Tweetbot과는 다르게 셀롤러상태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계정별로 끄고 켤수 있으며 타임라인 레이아웃에서 글자크기 아이콘크기 클라이언트명 표시나 썸네일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
이런 기능은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며 feather에서 가장 특화된 기능은 뮤트기능이다.
이 클라이언트 뮤트는 크게 사용자 뮤트, 키워드 뮤트, 해시태그 뮤트, 클라이언트 뮤트로 나누어져 있다.
뮤트의 가장 기본적인 설정으론 뮤트기간 설정, 대소문자, 멘션이외에 뮤트,모든 TL뮤트, 설정한 TL에서 뮤트가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설정을 통해 더욱더 편한 트위터가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테마기능이 있긴하나 색을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여 원하는 색으로 바꿀순 없다.

일본 앱스토어 소셜네트워킹 유료 앱 부문에서 2016년 6월 현재 1위.

업데이트가 참 잘안되는 앱이다. 번역기능은 최근까지 영어로만 됐었고 9월 19일 추가된 긴트윗도 아직 지원하지않아 내장 브라우저로 봐야한다.

3 android

3.1 Twicca

공식 홈페이지
마켓 홈페이지
안드로이드용 클라이언트. 플러그인 지원을 무기로 기능을 무한정 확장할 수 있다. 다만 자신이나 타인이 리트윗한 트윗이 타임라인에 표시되지 않아서, 일일이 해당 트윗을 리트윗한 사용자의 프로필로 들어가서 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2013년 3월 업데이트 이후 API가 15(...)로 엄청나게 줄어들어 심심하면 리밋이 걸린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빗발치고 있다. 이 문제는 Settings→General settings에서 'Use Twitter API 1.1'을 체크 해제하면 해결되었으나, 2013년 6월 이후 API 1.1 강제 적용으로 이 방법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20]

3.2 파랑새 라디오

파일:Attachment/트위터/클라이언트/bluebird.png

마켓 홈페이지

2014년 9월 27일 출시된 트위터 클라이언트.
상당히 특이한 클라이언트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는 'TTS'를 활용하여 트위터 타임라인을 읽어주는 앱이다.
국내에서 출시된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앱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모두 트잉여라고(...)

TTS를 활용하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 과 같은 트윗을 '키읔키읔키읔키읔키읔키읔키읔' 이라고 읽는데 밤에 들으면 묘하게 무섭다.
업데이트로 연속된 초성(ㅋㅋㅋㅋ,ㄷㄷㄷ 같은)을 잘라주는 기능이 생겼다!

참고로, 아래 있는 Palette for Twitter 의 개발 프로듀서가 이 앱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그래서 그런지 Palette for Twitter와 파랑새 라디오의 디자인은 꽤 비슷한 편.

3.3 Gravity

37b8a1638872159f01578c09abf850d7.jpg
공식 홈페이지
독일 mobileways에서 개발한, 심비안에서 가장 인기있는 트위터 클라이언트. 공식 응용 프로그램이 없기 이전에, 심비안에는 이거 말고 개발중인 클라이언트가 없다(...)[21] 인기도 없고 날이 갈수록 점유율도 줄어드는 심비안의 유일한 생명줄(...)이라고 칭해진다. 동시에 익스프레스 뮤직X6을 트윗머신으로 만드는 원흉이기도. 참고로 9.99유로.[22]
트위터 외에도 페이스북/포스퀘어/구글 리더를 지원하는 다재다능한 응용 프로그램. 다만 트위터와 포스퀘어 외에는 글쎄...[23] 개발사는 심비안의 구세주라고 불리며 "알파 업데이트 한 번 하면 그게 메이져 업데이트더라"(...)라는 위엄을 보여준다.

트위터의 DM 정책 변경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API명이 'Gravity'에서 'Gravity!'로 바뀌었다.자 이제 크랙 유저를 위해 옛 API를 중지시키는 거야

3.4 Plume

공식 홈페이지
마켓 홈페이지
안드로이드용 응용 프로그램.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 저사양폰에서는 버벅일 수 있다.

3.5 Palette for Twitter

Palette for Twitter 참고.

4 Windows용 응용 프로그램

Windows라도 모바일로도 나온 것들이 꽤 되니 참고할 것.

4.1 Azurea

ss01.png
공식 영어 홈페이지
Stable, Beta 버전 클라이언트 배포 페이지
윈도우 모바일과 윈도우용 클라이언트. 가벼운 인터페이스와 단축키 기능을 무기로 삼고 있다. 모바일 가젯을 위한 클라이언트 중에는 Gravity와 함께 독보적. 실시간 업데이트(User Stream)을 지원하여 손에 익히기만 한다면 그 누구보다 빠른 트위터를 즐길 수 있다. 데스크탑용으로 Azurea for Windows 가 있다. 특히 데스크탑의 단축키 기능은 마우스 없이도 트위터를 할 수 있게 한다.[24] 제작자가 Windows RT 용으로 포팅한 버전도 있다 이것으로 서피스도 훌륭한 트윗머신으로 변신한다!

윈도우 모바일 버전의 경우 5.0부터 사용이 가능하지만, 6.1 또는 6.5에서 쾌적하게 쓸 수 있다. 옴니아 II 기준.

Windows용 아즈레아의 확장 기능(스크립트)을 이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크게 보완한 유저가 있다. 클라이언트 뮤트나 블락한 상대방의 트윗이 타임라인에 뜨지 않게 해주는 등 매우 강력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

4.2 알툴바

항목 참조.

4.3 Hootsuite

공식 홈페이지
더이상 데스크탑 클라이언트는 제공하지 않고 웹클라이언트와 크롬확장만 제공.

4.4 Janetter

공식 홈페이지
데스크탑 클라이언트. 한국어/일본어/영어/스페인어/중국어를 지원하며 구글 API를 통한 외국어 번역을 지원한다. 유저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UI가 심플하지만 생각보다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다. 심지어 프로세스가 두개가 뜬다! 클라이언트 상에서 프로필을 수정할 수 없는 것 또한 단점. API 지원정책 변경에 따라 데스크탑용 지원이 중단됐다.
모바일용으로도 나왔으며 무료 버전과 유료인 Pro의 두 종류가 있다. 알람 기능[25]이나 타임라인 새로고침 기능이 다른 모바일 클라이언트에 비해 빈약하고, 앱이 다소 무거운 편이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다소 갈린다.
API 1.1에 의해 안드로이드 무료버전은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유료버전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4.5 Tween

img_outline.png
공식 홈페이지
다운로드
.NET Framework 4.0 기반의 트위터 클라이언트로서, 심플한 UI에 비해 기능이 매우 다양하다. 타임라인의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인 유저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일본산 프로그램이다.
최근 지원이 중단되면서 다운로드가 중지된 것 같다.
자세한 지원 중단 시간은 추가바람

5 Mac용 응용 프로그램

최근에는 거의 모든 클라이언트를 Mac App Sto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5.1 Saezuri

공식 홈페이지
Adobe AIR 기반이기 때문에 Windows에서도 사용 가능.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심플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된 2버전이 출시 예정이나, 출시 관련 소식이 전무하다. 심지어 개발자 트위터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는 걸 보면…….

5.2 YoruFukurou

Mac Appstore 다운로드 페이지
일본인이 제작한 맥용 트위터 클라이언트. 하지만 영문 지원이 완벽하게 되고 있다. 잦은 업데이트가 장점이자 단점. 클라이언트의 이름을 번역하자면 "밤 부엉이" 라는 의미이다.

애니메이션 효과를 거의 배제한 매우 가벼운 클라이언트로 시스템에 부하가 거의 걸리지 않으며 단축키를 익힌다면 정말 빠른 컨트롤이 가능하다. 최근엔 일반화 된 실시간 타임라인 업데이트를 가장 먼저 도입한 클라이언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트위터 사용이 많은 사용자에겐 트위터 공식 응용 프로그램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타임라인에 ID만 표시되는 대부분의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와 달리 닉네임 표시가 지원되는 몇 안되는 클라이언트이기도 하다. 나무위키러들에게는 필수 기능일지도.

6

6.1 BossKitter

공식 홈페이지

BossKitter는 유명한 검색 엔진을 닮은 Twitter 클라이언트이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발견되지 않게 트윗을 하기위해 개발되었다고 소개하지만 당연히 농담이다

6.2 Twtkr

공식 홈페이지
웹 클라이언트. 우리나라에서 트위터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는 클라이언트.
수동RT/공식RT 문제로 까인다. 그 외에도 마치 공식 사이트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까인다. 그래도 덕분에 사용자는 나름 되는 편. 페이스북 연동이 가능하다. 한때는 미투데이도 설정하면 동시에 글 게시가 가능 했지만, 현재는 미투데이가 서비스 종료해서 안된다.

  1. 단, BlackBerry용은 OS&하드웨어 제조사인 BlackBerry에서 제작했다.
  2. PC, iOS, 안드로이드, 또는 다른 클라이언트. 트윗 하단에 작은 글씨로 'via (사용 환경)'로 표시되는 바로 그 부분이다.
  3. 표시만 사라졌을 뿐 API에서는 여전히 앱 정보를 제공하기에 서드파티 앱은 이 정보를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4. 물론 두 대 이상의 안드로이드 기기를 이용해도 마찬가지이다.
  5. 아마 상장 후 돈이 생겨서인듯
  6. 실행하면 알림창에 "트위터에서 친구를 찾아보세요"가 뜨고서 하얀 화면만 나오다 종료된다.
  7. 신청자를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를 진행했었는데, 이 베타의 진행 소식 자체가 한국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8. 다만 트윗덱이 사용하는 API 키의 제한은 꽤나 넉넉하게 설정되어 있어, 어지간해서는 리밋에 걸리지는 않는다.
  9. 실시간 새로고침, 새로고침을 누르지 않아도 클라이언트가 알아서 트윗을 받아온다. 이건 API calls과는 별개.
  10. 모바일용 트위터 클라이언트에 흔히 탑재되어 있는 뮤트 기능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11. 이 조치로 공식 사이트와 트윗덱과 다른 계정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12. 다운로드 자체는 오래전부터 제공되지 않았으나 계속해서 사용은 가능했단 상태다.
  13. 예약 트윗 등
  14. API v1의 종료 7일 전. 2013년 5월 API v1을 사용하는 이 클라이언트는 API v1이 종료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었다. 그 전�에 API V1.1로 업데이트해야 하는 상황.
  15. 2013년부터 2015년 8월까지 업데이트가 끊겨있었다, api 1.1이 2012년에 나와서 맥용 클라이먼트와 달리 api 막히는 문제는 다행히? 없었지만, 인용 RT나, 2014년 3월 말 부터 추가된, 사진 2개 이상 업로드/보기 등의 많은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다.
  16. 정확히는 일정갯수 이상 쌓일시, 과거글대신 최신글을 조금 지우고 2~3개만 로딩 되었다, 증상 자체는 대략 공식 모바일 앱과 마찬가지이나, 당시에는 안드로이드와 달리 삭제후 재설치해도 데이터가 남고, 데이터 삭제가 불가능해서 재설치해도 해결이 불가능했다.
  17. 심지어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도 있을정도였으며, MS고객지원 트위터에서도 윈도우즈용 공식앱은 불만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18. 위치 변경은 아직 불가능, 이전에는 전세계 고정이었으나 유저별 개인화로 고정.
  19. 리뷰중에 단축키가 삭제되었다는 말이 있으나, 대격변 이전에도 없었다.
  20. 트위터 본사의 API 정책 변경 탓에 생긴 사태로, 트위카 뿐만 아니라 다른 서드파티 앱들도 API 1.1 강제적용으로 인해 상당한 혼선을 빚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구질구질한 자기네 공식 앱 개선할 생각은 안하면서 서드파티만 다 쫓아내려는 거냐며 곱지 않게 보는 시선이 많다.
  21. 물론 다른 클라이언트가 있긴 하다. 다만 존재감은 0.
  22. 약 만원 정도 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
  23. 특히 페이스북은 안습 그 자체. 최근에는 조금 나아지긴 했다. 구글 리더는 이미지가 안 나오고, 좀 길다 싶으면 잘린다.(...)
  24. 모바일도 쿼티 장착 모델(X1, 블랙잭, 미라지)이나 블루투스/USB Host 기능으로 키보드 사용이 가능한 경우 단축키가 작동한다.
  25. 기존에는 없다가 1.3에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