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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빼기급으로~"[1]
1 개요
소년 점프의 인기만화 토리코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로 성우는 미즈키 나나[2]/김선혜.[3] / 모건 가렛 (미) / Angelica Villa (스페인어)
작중 에피소드에 어떻게든 등장하는 여성으로 직업은 기레기구르메 캐스터, 취재 외에는 구르메 TV에서 진행하는 구르메 뉴스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전송용 풍선 버드 꾸르뽀[4]를 데리고 다니며, 말버릇은 곱빼기(天こもり). 주로 '~급으로'라는 어미를 붙여서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3화[5], 취재 중 식재료를 파는 상인과 음식에 관한 일말의 타협도 용납하지 않는 모습으로 코마츠와 토리코 앞에 등장하였으며, 이후 토리코나 IGO 사천왕과 연결된 일이면 기를 쓰고 달려든다.
다만 이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 보통 사람이 가기에는 굉장히 위험한 곳들 뿐인 데다 고생해서 얻어온 자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방송에 내보낼 수 없게 되어 고생한 보람도 없이 매번 국장에게 치이는 중이다. 배틀 울프는 찍을려 하다 안 찍었고, 보석 고기는 너무 눈부셔서 카메라로 찍히지가 않고, 센츄리 스프는 너무 투명해서 카메라로는 빈 접시로밖에 안 보이는 등 화질로 커버가 안 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찍어도 별 의미가 없었다나 뭐라나.
여성 캐릭터가 별로 없는 작중에선 상당한 미인이며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지 가끔 작붕 심한 화에서 유독 그녀만 매우 예쁜 경우가 많다! 특히 센츄리 스프가 만들어진 시점에서 표정이 풀어져 망가지기는 했지만 드레스를 입고나왔을 때는 반짝임 보정까지 받았다. 웃음기 별로 없는 토리코에서 유일하게 개그 캐릭터기도 한데 마지막에 음식에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며 언어유희를 한다. 1기에서 등장빈도가 타 레귤러 캐릭터를 압도할정도로 엄청났으나 2기부터 비중이 거의 줄어들어 스토리 중 얼굴보기가 많이 힘들어졌다는게 중론. 그래도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빠짐없이 꾸준히 등장한다(...)
그리고, 원작에서도 쿠킹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만화 145화에 그녀가 등장한다. 다만, 이 부분은 카메오 출현이라 토리코 일행과 접점은 크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