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줄거리
평화로운 픽시 할로우의 요정들의 일상에서 시작.1편에서 나온 주연 요정들의 모습을 보여준 뒤 팅커 요정들의 작업장으로 넘어가는데,부엉이들이 겨울 요정들에게 가져다줄 바구니를 만드는 중이였다.그러던 중 갑자기 웬 토끼가 난입하는데,동물 요정인 폰이거 아니다.기억해두자.이 나타나 동물들을 겨울 숲에 데려가야 한다며 양해를 구한다.그러자 팅커벨이 도구를 가져오고[1] 그걸로 무사히 동물들을 유인할 수 있게 된다.모든 동물들이 들어간 후에[2] 그냥 가려고 하는데 팅커벨이 갑자기 자기도 겨울 숲에 들어가겠다고 한다.폰이 말리지만 팅커벨은 그걸 가볍게 씹어버리고그냥 들어가게 되는데,추위에 떨던 도중 자신의 날개가 반짝이는 걸 눈치챈다.[3]팅커벨은 자신의 날개를 응시하던 도중 폰에 의해 억지로 다시 끌려나오고[4] 폰은 팅커벨의 날개가 얼어붙었음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려간다.[5]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도중 친구들[6]이 문병을 왔으나 팅커벨의 날개 치료는 금방 끝났고,팅커벨은 병원에 가기 전 있었던 일들[7]을 털어놓지만 친구들은 믿지 못한다.팅커벨은 그래도 굴하지 않고,날개가 왜 반짝였는지 궁금해서 도서관을 찾아간다.계속 찾다가 날개에 관련된 책을 발견하고 반짝임에 관한 내용이 있음도 확인하는데,그 부분은 책벌레[8]가 훼손해서 제대로 읽을 수 없는 상태였다.팅커벨은 도서관 사서에게 물어봤지만 얻은 건 "키퍼"라는 요정에 대한 정보뿐인데 겨울 숲에 산다고 한다.팅커벨은 고민한 끝에 진짜로 겨울 숲에 가려고 하고,코트를 손수 만들었는데[9] 그걸 입으니까 날 수가 없어서 바구니에 숨어들어가게 된다.그런데 자신이 숨어들어간 바구니가 하필 초보 부엉이[10]였는지라 부엉이의 난폭운전(...)으로 고생을 하게 되며 결국 추락한다.설상가상 도중에 올 때 챙겨갔던 날개에 관한 책도 잃어버렸으나,일단 몰래 숨어들어가 웬 얼음 건물에 다다르게 된다.거기에서 웬 노인을 발견하게 되고 그 노인이 키퍼임을 알아차리는데,키퍼 근처에 웬 낮선 요정이 들어오더니 자신의 날개가 반짝인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데,이때 팅커벨의 날개가 동시에 반짝인다.그래서 그 낮선 요정에게 다가가보는데,신기해하는 두 요정을 키퍼가 어딘가로 데려갔고 도착한 곳은 눈꽃 모양의 제단 비슷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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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데 낚싯대같이 생겼는데 정작 용도는 올가미이다(...)
- ↑ 이때 동물들이 들어가는 과정이 나오는데 꽤 귀엽다.
- ↑ 그냥 빛나는 게 아니라 여러가지 색이 교차하는 듯한 느낌인데,연출을 보면 그야말로 초고퀄이다.
- ↑ 근데 맨손으로 하거나 말 몇 마디로 끝내는 게 아니라 아까 팅커벨이 준 올가미(...)를 쓴 거다.
- ↑ 아마 요정 병원 비스무리한 시설이 있는 듯 하다.
- ↑ 폰,로제타,비디아,실버미스트,이리데사
- ↑ 겨울 숲에 갔다가 날개가 빛났다든지 등.
- ↑ 우리가 아는 그 책벌레가 아니라 진짜 애벌레이며 책을 뜯어먹는다(...).
- ↑ 일단 외형이나 용도를 봐선 코트가 확실한데 작중에선 재킷이라고 언급한다.
- ↑ 신입이라는데,언급에 따르면 바구니를 날라본 횟수가 겨우 두 번 뿐이란다..거기다 어설퍼도 너무 어설픈 게 연습도 제대로 안 시킨 것 같다..
- ↑ 이 과정에서 전편의 줄거리가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것도 하나의 묘미.
- ↑ 방식은 현실세계와 비슷한데,페리윙클은 얼음 요정이라 아무런 장비 없이도 얼음 위에서 매끄럽게 스케이트 동작을 취할 수 있었으나 팅커벨은 그게 안 돼서 스케이트 날을 발에 고정시켜야 했다.그런데 그 스케이트 날이 클립이다..
- ↑ 이때 절벽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스무고개를 하고 있었다.
- ↑ 일단 모습은 고양이과 동물이지만..어떤 종인지는 추가바람.
- ↑ 작중 나오는 모습을 보면 팅커벨과 페리윙클이 떨어진 절벽 아래엔 땅이 있고 눈으로 덮여 있어서 별 이상은 없을 것 같지만,해당 절벽의 높이가 까마득했기 때문에 사람으로 치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