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p
'클립'은 종이들을 한곳으로 묶는데 쓰이는 것이다. 가격이 싸므로 소모품에 가깝지만 지구를 생각해서라도 굴러다니는 클립이 있으면 껌통 등의 작은 통에 모아서 재사용하는 것이 좋다.
철사를 꼬아서 만든 철사클립의 경우 아이들이 몇 개를 연결해서 목걸이나 채찍(...)처럼 쓰기도 하며 겉에 페인트를 바른 것도 있다. 철사같은 것으로 자물쇠를 따는 클리셰가 있는데 철사클립이 구하기 쉬우므로 맥가이버라든지 대중매체에서 사용되는 것이 등장한 적이 있다.[1]
이것을 담는 클립홀더라는 것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그냥 작은 통이다. 껌통 같은 것에도 클립을 담을 수 있는 것. 재질이 그리 단단하지 않으므로 펴고 구부릴 수 있는데 몇 번 하다 보면 끊어진다.
더블클립은 크기에 따라선 철사클립보다 훨씬 많은 종이를 한 곳에 모을 수 있지만 부피가 커서 보관성이 낮다. 겉에 페인트를 바른 것이 일반적.색이 있는 철판을 구부린듯한 것을 삼각기둥 모양으로 만들어서 철사 손잡이를 달아놓은 것이다.
[5.jpg 불독 클립]이라는 것도 있는데, 더블클립과 비슷하나 철사가 달려있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밖에도 리볼버의 재장전을 도와주는 문클립, 총탄의 휴대와 삽입을 도와주는 보조도구로서 쓰이는 탄 클립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