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파괴신의 계보 | |||
일어판 명칭 | 破壊神(はかいしん)の系譜(けいふ) | |||
영어판 명칭 | Lineage of Destruction | |||
일반 함정 | ||||
상대 필드 위에 수비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를 파괴한 턴에,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레벨 8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이 턴, 선택한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
혼돈의 교차에 등장한 함정 카드.
상대 수비 표시 몬스터만 파괴하면 되므로, 전투던 효과던 상관은 없다. 다만 레벨8 몬스터에만 해당된다는게 난감한 점.
원작에서는 잭 아틀라스가 사용하던 카드.
엔죠 무쿠로와의 2번째 듀얼에서 사용하여, 연속공격으로 엔죠 무쿠로를 박살내 버렸다. 여기서는 파괴한 몬스터의 숫자만큼 추가공격이 가능한 효과였다. 이후에 짝퉁 잭도 사용하였다. 여기서는 OCG의 효과가 되어 엔죠 무쿠로 때처럼 잭을 발라버렸다. 앞의 두 예를 보면, 레드 데몬즈 드래곤은 수비표시 몬스터를 파괴시 다른 수비표시 몬스터를 전멸시키기에 확실한 다이렉트 어택을 시도할 수 있어 잘 맞음을 알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는 홀리 엘프와 암석 거인이 터지고 있고, 그 뒤에서 어떤 몬스터가 매의 눈으로 노려보고 있다. 딱 봐도 홀리 엘프와 암석 거인이 터지자마자 2번째 공격이 들어오기 직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오랜만에 등장하면서 터지고 있는 두 1기 카드를 위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