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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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위크 사가의 등장인물. 남두수조권을 사용하는 그 분이 아니다.

용병 길드에 상주하고 있는 방랑전사(渡り戦士).[1] 전용무기로는 오버 카트라스가 있다.

성장은 불명. 태어나서 바로 버려졌고 어느 검사에게 거두어져 14세까지 검술과 세상을 배웠으며 각국을 떠돌며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았다.

페이가 자신의 아버지 코우엔과 검술이 닮은 나머지 아버지를 아느냐고 물어보지만 이름은 들은적이 있지만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고 한다.

신비주의인지 아니면 츤데레 인건지... 끝까지 자신의 출신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으며 페이를 멀리서 지켜보며 그녀가 위험할때 도와준다.아니면 스토커??

엔딩에서조차 나오지 않는다. 다만 후에 제작사측에서 밝힌 비화에 의하면 페이의 엔딩에 나무에 숨어있는 거라고 한다.[2]

게임상으로는 약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강캐도 아닌 그야말로 어중한한 캐릭터. 검, 활이 사용할 수 있고 질주도 있어 기동력에서도 훌륭하고 만능캐릭터일것처럼 보이지만 공격스킬이 너무나도 적다. 거기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활과 검이 너무도 특징이 다른지라 기능 노가다를 할때 남들 2배로 고생한다. (기능이 곧 명중률로 연결되기에)

간파가 있어 어새신 잡는데는 상당히 유용하다. 순수 스탯 면에선 검사 계열중 페이, 크레이머, 워로 중에서 워로보다는 약간 나은 정도. 클래스 체인지는 없으며 스킬도 모두 초기소지다.

  • 보유 스킬
    1. 간파 : 전투중 적의 치명공격 명중률을 0로 만든다. 단, 수면중일 경우 발동하지 않는다.
2. 흘리기 : 검기능 레벨에 의거하여 (기능치/2+5)%의 확률로 적의 공격을 무기로 받아 넘겨 회피한다. 무기의 소모있음.
3. 거합 : 검기능 레벨에 의거하여 (기능치/2+40)%의 확률로 반격시 명중률 +33%, 치명률 +3% 보정을 받는다.
4. 대검 : 대검을 장비한다.
5. 질주 : 이동력 +1.
6. 강건 II : 비표시. 경상이나 전투불능에 걸리지 않는다.
  1. 페이나 워로와는 다르게 스킬이 회피와 반격에 특화되어 있고 활이 사용가능하다.
  2. 나무밖으로 한 도트 삐져나와 있다고. 발자국 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