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어(Warhammer 40,000)

Fars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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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rhammer 40,000 엘다사이커.

2 PC 게임에서의 모습

Taldeer.jpg
음성 마챠(돈오브워)[1], 탈디르(윈터어설트)[2], 탈디르(다크 크루세이드)&카에리스(소울스톰)[3]

Warhammer 40,000: Dawn of War에서는 일단 1티어에선 상대방이 타우일 경우, 타우 커맨더를 잡을 용도로 사용하는 것 외에는 뽑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2티어부턴 그럭저럭 강해져서 꽤 쓸 만하다. 주 용도는 역시 마법 보조지만, 근접 공격을 할 때 광역 넉백을 해서 어스팩트 워리어인 하울링 밴쉬랑 같이 돌진하기도 한다. 그리고 최종 스킬인 엘드리치 스톰 업글 시 말 그대로 폭풍간지를 볼 수 있다. 엘드리치 스톰은 포컴의 궤도 폭격보다 약하지만, 발동이 더 빠르며, 더 낮은 티어에서 올릴 수 있다.

그리고 3티어로 가면 시어 카운슬을 붙일 수 있는데, 시어 카운슬이 파시어의 몸빵 및 전력 충전기 역할을 하는지라 붙이는 게 좋다.

그런데 패치로 워록이 투명 유닛을 찾을 수 있는 디텍터가 되었고, 할리퀸도 찾을 수 있는데, 더 잘난 놈인 파시어는 투명 유닛을 못 찾는다(…).

DoW 캠페인에선 의장대로 생노말 시어 카운슬을 얻을 수 있는데, 파시어 자체는 그저 그렇지만 시작부터 그 시어 카운슬을 붙이면 괴랄한 성능을 내게 된다.

파일:Attachment/far seer.jpg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에서는 오징어 가면을 벗고 미소녀로 나와서 원망받기도 했다. 주로 마법형 서포트 영웅으로 사용되며 적의 방어력을 깎는 둠이나 방어력을 올려주는 가이드 등 보조 마법에 치중해 있다. 그리고 최종 테크 유닛 중 하나인 시어 카운슬은 파시어만이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전투력이 약하기 때문에 고수 급 플레이어가 사용해야 제대로 된 진가를 발휘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