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북선 | 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속 : 개천철도총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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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英驛
Phalyŏng Station
개요
북한 평북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대관군 대안리 소재. 본래 삭주군 외남면 대안동의 역으로 대안역이었다.
팔영은 어디서 왔냐 하면 대관과 구성의 경계에 있는 고개의 이름과 남서쪽 금창리 부근의 마을 이름이다. 원래 팔영령은 八營嶺으로,팔영은 八營으로 표기하였는데, 현재는 八英으로 표기한다. [1]
팔영역부근에서는 서남쪽에서 두개의 하천이 올라와서 대령강에 합쳐지는데 두 하천변에 군사적으로 중요한 시설이 있다.
그중 남쪽에 있는 하천이 팔영천인데 북한의 현실을 반영하기 이전 지도에 따르면 팔영천 주변에 소팔영이라는 마을이 있었다. 그곳에는 금창리 핵 시설이 있다.
그중 북쪽에 있는 하천은 청룡천(靑龍川)이다. 그 하천변에는 청계리 우라늄 제련 시설이 있다.
그리고 그 두 핵시설 사이에 터널이 놓여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