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의 시, 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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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관군(大館郡)은 평안북도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으로 동창군, 서쪽으로 천마군, 남쪽으로 태천군과 구성시, 북쪽으로 삭주군과 창성군에 접해있는 군이다.
2 역사
고려 초창기에 영색현(寧塞縣)이었다. 현재의 대관읍 근처(삭주군 외남면)에 영색관이라는 큰 관청이 있었고 대관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되었다.
영색현은 1018년에 삭주로 이름이 바뀌었고 중심지가 현재의 삭주읍으로 옮겨진 이후 조선시대 때 삭주도호부, 행정구역 개편 이후 삭주군이 되어 광복 당시까지 존재했다.
광복 이후 38선이 그어지면서 북한에 속하게 되었다. 1952년에 북한이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삭주군의 남동부 지역에 해당하는 외남면, 양산면, 수동면, 남서면을 분리하여 대관군을 신설하였다. 삭주 지역과 대관 지역은 수계가 다르기 때문에 군을 늘리면서 분할한 것이다. 대관이라는 이름은 대관읍이 된 외남면 대관리에서 따왔다.
3 지리
군 면적의 83%가 산림이며 평안북도 최대의 목재 생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