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

1 敗北者

패배한 사람. 제패한 사람이라는 뜻의 '패자(覇者)'와 헷갈리기도 한다. 영어로는 Loser.

사는 방식에는 정해진 기준이 없기에 인생에 승패는 존재하지 않으나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스스로 승리자/패배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나와 다른 사람의 가치관은 다르므로 자신의 가치관으로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패배자로 보고 위로하거나 한심하게 여기는 등의 행동은 옳지 않다.

2 판타지 마스터즈 이벤트 보상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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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보자. 이 카드와 내용이 데스노트에 나오는 누군가를 닮았지?
하필이면 그 누군가는 키도 179cm 근데 왜 저 아잉소코와다메는 아무도 신경쓰지않을까?

능력치가 위스프와 같은 건 사연이 있다.

게임 전체에서 기원하는소녀와 함께 딱 한장 있는 놈...이었는데, '나만의 카드를 GET' 이벤트는 적게 채우는 사람에게도 다른 사람이 만든 카드를 지급해줘, 둘다 약 100장 정도가 풀려 있기는 있다.

제작과정은 단순. 먼저 유저가 이벤트 응모칸에 적당한 카드를 집어넣는다. 당시 이벤트내용이 게임하면서 턴마다 플립을 겁나게 해대면 랜덤으로 스마일이 걸린다. 스마일은 어느정도의 포인트로 환산되어 쌓이고, 포인트가 일정수치 이상으로 쌓이면 제오닉스가 유저가 원하는 카드를 만들어준다. 단, 카드의 능력치는 응모칸에 넣은 카드의 능력치를 따라간다.

문제는, 여태까지 촛불의 힘과 패배자 딱 두장 만들어지고 기간종료. 그만큼 스마일을 자주보기가 힘들었다. 카드제작 조건달성 바로 밑의 수준 '내가 못 만들어도 나온 카드는 보상받기'가 되기도 힘들정도.

저 일러스트와 텍스트는 조건달성한 유저가 제시한 것. ELIUM은 유저의 아이디고 '아잉소코와다메'는 그 유저의 전 길드 이름이다.

특능 솔 생성은 AP1 이상으로 공격시 자신의(패배자는 빛속성이니 빛소울)소울을 1생성. 랭크는 커먼(위스프가 재료니까). 제한은 4U라고 붙어있지만 한장 뿐이다. 구매제한은 폰부터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실제론 구매불가/트레이드 불가. 마찬가지로 폼으로 적혀있는 GP는 100, SP 1700(단 판매시에는...). 발매일 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