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타베르긴

아르트레스에 등장하는 기술직의 마족.

작중 등장하는 롯베사의 옛 남편이었다. 하지만 그의 바람직하고 괴이쩍은 취향때문에 그녀와 헤어진다
소녀가 취향이다. 심지어 마족들의 중추 엘비란 마저도 소녀 형태로 만들고 딸로 삼아 이상한 것들을 가르친다 토끼흉내나 17번 귀여운 표정 등.로리타적 기질 때문에 동족에게도 회피당한다
세 번째 땅의 엘비니움의 유일한 엘비란 관리자다. 그만큼 뛰어난 과학자이다 비록 방심상태였지만 엘핀라즈를 잠시간 기절시키고 속박하기도한다.

중반부 쯤에 엘비니움이 밤의 정령들에게 공격받을 때는 망해버릴 왕국을 위해 죽는 취미는 없다며 도망쳤다가[1]

후반부에도 엘비니움의 외부에서 화초를 이용한 방어막을 공급해주지만 땅의 정령왕에게 당한다.[2]
  1. 이동 사실 이때 베르긴은 전 차원계에서 열개도 되지않는 무한한 에너지를 담을 수 있는 에비그의 눈이라는 것을 사용해 엘비니움을 지킨다. 에비그의 눈을 사용하다가 잠깐 죽지만 부활한다
  2. 이동 혼이 남았는지는 작언급되지않았지만 땅의 정령왕에게 당한 것으로보아 혼마저 사라졌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