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던전/투기장

1 개요

퍼즐앤드래곤에 추가된 초고난이도의 던전이자 확정 스킬 레벨 업 몬스터인 삐(Pi)를 얻기 위한 던전. 테크니컬 던전의 최상위 랭크로 성수들의 낙원을 깨야 해금된다.

20층 내외로 구성되어 있으며, 챌린지 던전 10층이나 초절 무한회랑의 어려운 특성을 적절히 혼합한 던전이라 볼 수 있다.[1]
당연히 등장하는 몬스터도 각 층별로 무작위라 확정 클리어를 장담할 수도 없다. 라 드래곤으로 가면 빛칼리요, 각성 아누비스나 각성 신마왕 루시퍼로 가면 암칼리라더라 그리고 둘 다 왠지 클리어하면 높은 확률로 미즈피가 뜬다고 한다 초절 무한회랑의 경우에도 운의 요소에 따라 던전의 난이도가 달라지는 건 동일하나 투기장은 2한정으로 프레도라 [2]때문에 완전체 파티를 기준으로 할 경우 투기장 쪽이 훨씬 준비할 것이 많은 편. [3] 또한 챌린지 던전 10층처럼 층 수가 많지 않아 스킬을 적절하게 분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스킬 배분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된다.

2 기본 준비

앞서 설명된대로 이런저런 패턴들떄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준비할 것이 많다.

  • 스킬봉인 : 선택이 아닌 필수로 준비해서 가야한다. 물론 100%가 아니더라도 운에 따라 극복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운이다.
  • 바인드 대책 : 바인드가 누가 걸리냐에 따라 난이도가 확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는 바인드회복각성을 가져가는 쪽이 좀 더 버티기에 수월하다.
  • 잠재각성 : 잠재각성의 경우 파티마다 천차만별 달라진다. 가령 리더스킬에 체력과 회복배수가 함께 있는 경우 선제공격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기때문에 다른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 각성 루시퍼 파티의 경우는 5콤 흡수나 드롭 조작시간 감소가 까다롭기 때문에 조작시간 연장 잠재각성을 많이 편성하는 편. 요미도라를 예로 들자면 회복배수는 있지만 체력배수가 없기때문에 헤라 선제공격을 버티기 위해 암잠각을 덕지덕지 맞춰간다. 갯수는 요미도라파티에 요미도라를 몇마리를 넣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물론 흑메타트론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헤라의 선제공격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오오쿠니누시에게 밀리는 편이기도 하고 6성 한정신이라는 점도 있어서(..) 각성 파르바티의 전멸기인 히말라야의 분노를 견디기 위해 목경감을 어느정도 맞추기도 한다 보통 라드래곤이나 각성 라 같은 다속성파티들이 많이 맞춘다. 그 외에도 HP잠각도 많이 사용되는 편 대표적으로 라 드래곤이나 각성 판도라, 청소니아 같이 기본적인 체력이 높은 리더들이 많이 사용되는데 라 드래곤의 경우 다른 경감 잠각과의 효율을 고려할때 HP잠각이 투기장1에선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론이 나왔고[4] 각성 판도라의 경우 HP배수가 있는데다 기본 HP가 높은 편이기때문에 많이 활용되는 편이다.

3 극한의 투기장 1

8.7버전부터 강림으로 전환되었다가 9.1부터 테크니컬에 상시 오픈으로 변경.

2016년 9월을 기준으로 인플레가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기때문에 극한의 투기장1은 예전 노멀던전 별이 빛나는 밤의 신역이나 테크니컬던전의 성수들의 낙원과 같은 전투력측정기(..)같은 던전이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새롭게 등장하거나 궁진을 통해 탈바꿈한 몬스터들이 얼마나 딜이 뛰어난지 혹은 얼마나 유틸성이 좋은가 얼마나 범용성이 있는가를 따져볼 수 있는 최적의 던전이 된 셈.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해당 몬스터가 어떠한 기믹에 대처함에 있어 그것을 잘 대처하느냐 혹은 어떤 기믹에 약하느냐를 측정할 수 있는 리더몬스터의 성능측정던전

보다 정확히 서술하자면 2016년 초반부터 십자배수 및 피해감소 리더스킬을 가진 몬스터들을 필두로 각종 강력한 몬스터들이 속출하였고 기존의 몬스터들이 대량으로 샹향됨에 따라(데미지인플레) 극한의 투기장1의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졌다. 특히 킬러각성의 등장과 스킬계승 및 잠재각성의 대중화로 인하여 극한의 투기장1의 각종 기믹에 얼마든지 대처가 가능해진 까닭에 능력만 된다면 정말 터무니없는 리더로도 극한의 투기장1을 클리어 할 수 있다.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극한의 투기장1은 이제 단순히 삐 파밍을 위한 장소로 바라보는 시선이 대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안정성은 기본이고 무엇보다도 주회속도와 사용자의 피로도를 고려하는 일명 파밍용 파티가 각광받는 추세이다. 그러나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과는 별개로 삐 대량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파밍형 리더는 아직 속성별로 두자릿수를 넘지못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대부분 답정너 파티구성을 벗어나는 순간 던전 클리어에 요하는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3.1 주요 공략 리더

주의 : 해당 항목에 작성된 리더들은 문서 기여자의 주관에 따라 작성되었으므로 문서 기여자가 시도하지 않은 파티에 대해서는 기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라 드래곤 : 고난이도 강림의 선두주자인만큼 역시나 해당 던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체력배수가 없는 만큼 적절한 잠재각성 배정이 요구된다. 이는 체력배수가 없는 모든 파티에 적용되는 사항이므로 이하에는 생략한다.
주요라고 쓰고 답정너라 읽는다. 서브 - 암칼리2 + 이시스 + 로키 or 인드라
  • 각성 신마왕 루시퍼 : 라 드래곤만큼이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파티이다. 라 드래곤에 비해 체력이 높아 각종 버티기가 유용하면서도 각성 신마왕 루시퍼의 신 킬러가 대미지에 적잖은 영향을 끼쳐 화력도 준수한 파티. 게다가 체력배수로 인해 잠재각성 요구도도 낮다는 것이 장점.
주요 서브 - 요미도라, 각성 로키, 에스카마리, 각성판도라, 무영의 대장군 등. 자세한 파티 구성은 퍼즐앤드래곤/파티 구성의 각성 신마왕 루시퍼 항목에 서술되어있다.
  • 각성 판도라 : 각성 신마왕 루시퍼와 대동소이한 특성. 최대 공격력 배수가 높긴 하나 체회배수가 조금 낮고, 파라미터 추가가 악마타입에 제한된다는 점이 단점.
주요 서브 - 각성 판도라, 각성 로키, 무영의 대장군, 각성 루시퍼 등
  • 격세의 푸른 용환사 소니아 : 추가바람. 약점이라면 딜요원만 우겨넣었기 때문에 바인드에 엄청나게 취약하다는 것.
  • 명수의 성좌신 스피카 :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파티. 일단 리더스킬의 목속성을 제외한 타 속성 대미지 감소를 바탕으로 운용하는 파티이며, 특히나 주요한 서브는 바인드 면역+바인드 회복+자동회복이 되는 오딘드래곤과 해당 몬스터를 물속성으로 강제로 바꿔주는 창조의 초록 기조사 크라쥐 마키나. 때문에 잠재각성은 물경감 30개 혹은 물경감과 암경감[5]을 섞어서 바른다.
주요 서브 - 오딘드래곤 or 각성 세레스, 창조의 초록 기조사 크라쥐 마키나[6]
  • 각성 아누비스 : 손가락만 되고 드롭 운만 따라주면 클리어는 가능한(...) 파티. 주로 전체드롭변환, 바인드회복, 데미지감소, 드롭수급 4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서브진으로 구성하게 된다.
주요 서브 - 암칼리[7], 제로그 인피니티, 황천의 주신 이자나미, 각성 하쿠, 티폰 등
  • 각성 라 : 라 드래곤 등장 이전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던 파티. 하지만 투기장에서는 라 드래곤의 하위호환격이라 활용이 쉽지 않다.
주요 서브 - 빛칼리, 암칼리, 제헤라 or 칸나, 이시스 등

3.2 던전 스테이지 정보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피통or고방어에 관한 대략적인 정보

여기에서 첫등장하는 칼리를 제외하면 기존 던전에 등장했을 때와 같은 스킬을 사용한다.

그리고 마지막 층에서는 확정 스킬업 몬스터를 확정 획득할 수 있으나, 그 외의 몬스터들은 절대로 드롭되지 않는다. 랜덤으로 여러 기 등장하는 경우, 같은 몬스터가 중복 등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유의.

3.3 1~5층

  • 1층 : 상급닌자[8] 2명
    • 5턴 간 암속성 흡수를 쓰는 물속성 상급 쿠노이치[9] 닌자나 몬스터 한 기를 랜덤으로 바인드하는 암속성 닌자를 주의. 전자의 경우 2기가 동시에 출현하면 암속성 파티로 회복에 전념하는 것이 좋으며, 후자의 경우 바인드를 해제하지 않은채로 넘어갔다가 스봉 100% 미만이 되어 2층에서 빛속성 이자나미가 거는 10턴 간 스봉에 맞으면 사고가 날 수 있다. 그 외에 목속성 상급 닌자가 선제로 암흑을 시전하는 것을 제외한다면 그냥 원킬로 잡아내면 속편하다.
  • 2층 : 빛속성 이자나미/암속성 이자나미/와다츠미/카구야 공주 중 1명
    • 아무래도 10턴 간 조작시간 감소를 거는 암속성 이자나미가 까다로운 편. 카구야 공주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경우 드롭을 자꾸 건드리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한방에 잡는 것이 좋다. 카구야 공주의 경우 근성이 풀리는 첫 턴에 악마타입 바인드를 걸기에 이 부분을 염두하는 것이 좋다.
  • 3층 : 카무이/보이스/아몬/좀비 드래곤 중 1명/마리
    • 보이스 : 3턴 간 암속성 흡수를 쓰는데, 방해드롭을 지우지 않을 경우 강한 대미지로 공격하며 방해드롭을 어둠드롭으로 바꾼다. 어둠속성 파티의 경우 체력적인 여유가 된다면 암속성 흡수가 1턴 남았을 때 고의적으로 방해드롭을 남겨 어둠드롭으로 바꿔진 걸 모아 공격할 수 있다.
    • 카무이 : 처음에 3턴 간 조작시간 감소를 쓰고, 점차 강해지는 공격을 날리다가 5턴째에 즉사기를 날린다. 체회배수가 있는 파티라면 4턴까지는 버틸만은 하지만 누적데미지도 꽤 세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3턴 째 공격이 끝나면(=조작 시간 감소가 끝나면) 잡아내는 것이 좋다.
    • 아몬 : 선제 99% 그라비티 공격 후 약한 공격과 강한 공격을 반복하는데, 강한 공격의 경우 체력배수가 없는 파티는 데미지감소 없이 버틸 수 없다. 그리고 50% 이하 시에는 데미지 3배 증가 버프를 걸기 때문에 이 때는 맞는 것 자체가 어렵게 된다.
    • 좀비 드래곤 : 10턴 간 독드롭 출현 증가는 귀찮은 요소. 평타도 꽤 세고 50% 이하일 때 3턴간 드래곤타입 바인드 1회 시전하는 것은 요주의.
  • 4층 : 지옥 데몬 2마리
    • 고작 데몬이냐 하겠지만 이 데몬들, 일반 공격의 대미지가 2만이 넘는다(...) 둘이 합치면 4만 가량의 공격력이며, 체력이 35% 이하면 단일 개체가 4만 가량의 공격을 한다. 그리고 간혹 자신의 속성에 강한 속성을 2~4턴간 바인드 시전하는데, 이것도 랜덤이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5층 : 환수 궁극진화형 중 1마리
    • 피닉스 : 6턴마다 37,370 데미지의 공격을 하는데, 체회배수가 있는 파티라면 매 턴 물드롭을 회복드롭으로 바꿔주니 여기서 턴 모아가도 될 정도. 대신 50% 이하일 때 체력을 100%로 회복하니 한방에 잡아내야 한다.
    • 크라켄 : 선제 패턴이 목속성 3턴 바인드 혹은 (목속성 몬스터가 파티에 없을 시) 약한 선제공격 후 암흑을 시전한다. 목속성 파티로 올 경우 유의. 매 3턴마다 랜덤으로 2마리 몬스터 2턴간 바인드를 시전하기 때문에 리더프렌 바인드 시에 공격을 맞아야 하는 상황에 노출되면 꽤나 까다로우니 가능하면 한방에 잡는것이 좋다. 30% 이하 시 37000 가량의 데미지도 요주의
    • 그리핀 : 선제 99% 그라비티 공격 후 랜덤 1마리 몬스터 2~3턴간 바인드와 평타 공격을 번갈아가면서 한다. 발악기는 없다.
    • 유니콘 : 3턴 간 20만 이상의 데미지 흡수를 선제로 쓴다. 그리고 어둠속성 3턴간 바인드를 거는 패턴도 있기 때문에 요주의. 공격 패턴은 랜덤하게 빛드롭 4개 생성 + 평타데미지 혹은 전체 드롭 판갈이 + 평타의 125% 데미지. 전자의 경우 회복드롭이 지워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두자. 그리고 후자의 경우 모아둔 드롭들을 갈아버리는게 짜증난다.
    • 케르베로스 : 선제 패턴으로 2종류의 드롭을 방해드롭으로 변경한다. 이후 체력 25% 이상이면 약한 대미지+랜덤으로 독드롭 3개 생성을 하다가, 체력이 25% 미만일 경우 32000 가량의 발악기를 날린다.

3.4 6~10층

  • 6층 : 타마도라 코스프레 아종 3마리
    • 종류에 상관없이 신 타입이며 방어력이 60만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체력은 츠쿠요미 타마도라는 28, 나머지 타마도라는 34이다.
    • 각성 환신 오딘 타마도라 : 13000 가량의 평타 대미지를 계속 날려댄다. 라 타마도라 다음으로 남겨두기 좋은 녀석
    • 각성 비신 오딘 타마도라 : 선제 패턴으로 무작위 1마리 몬스터 3턴간 바인드 시전. 13000 가량의 평타 대미지와 12000가량의 대미지+무작위 1색 드롭을 어둠드롭으로 변경 패턴을 구사한다. 어둠 파티의 경우 이녀석에게 한대 맞아주고 드롭을 모아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각성 오딘 타마도라 : 선제 패턴으로 무작위 1마리 몬스터 3턴간 바인드 시전. 27000 가량의 평타 대미지+무작위 1색 드롭을 빛드롭으로 변경 패턴을 구사한다. 대미지가 강력하니 잡아버리는 것이 좋다.
    • 라 타마도라 : 선제 패턴으로 5턴간 스킬 봉인.[10] 이후 2턴마다 7777 대미지로 공격. 제일 편한 녀석이라 이녀석만 남게 되면 사실상 턴을 무한정 벌어갈 수 있다.
    • 츠쿠요미 타마도라 : 처음 '체인지 더'에서 준비 패턴. 이후 '월드'와 함께 14만 가량의 공격이 날아오니 그 전에 처리해야 한다.
    • 신광의 대행자 메타트론 타마도라 : 선제 사용으로 체력 100% 회복은 고맙긴 한데, 매 턴 바인드를 날려대니 바로 처리해야 한다.
  • 7층 : 가이아/장비/관은병/조운/주유/그라뷔스 중 1명
    • 가이아 : 5턴간 불 속성 흡수가 다속성 파티에는 귀찮으나, 오히려 불속성을 거의 보유하지 않는 파티는 같은 층의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200만대의 체력을 보유한 가이아가 손쉽게 공략 가능하다.
    • 장비 : 3턴 조작감소가 있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2턴 간의 공격 텀이 있기에 공략은 어렵지 않은 편. 발악기 전에도 친절하게 준비대사를 말해주니 여유있게 클리어 가능.
    • 관은병 : 3콤보 이하 흡수 조건은 매우 양호한 수준. 다만 체력 50% 이하 시 불속성 몬스터 바인드를 1회 사용하므로 그 점은 주의.
    • 조운 : 첫 턴에 5콤보 이하 흡수 패턴을 사용하니 가능하면 원턴킬을 하는 것이 속편하다. 다속성 팟으로는 공략이 쉬운 반면, 단속성 파티로는 생각보다 귀찮은 녀석. 99% 그라비티도 있으니 가능하면 빠르게 처리하는 쪽이 좋다.
    • 주유 : 선제 5턴간 받는 데미지 50% 감소 + 암흑 + 50% 근성 패시브을 모두 보유한, 사실상의 투기장 중간보스급. 패턴 까다롭기로는 투기장 내에서도 순위권 안에 들 정도. 게다가 첫 턴 이후에는 체력 20% 이하 시 55000 가량의 공격을 날리며 이는 근성 발동 시에도 여지없으므로 가장 이상적인 패턴은 첫 턴에 암흑이 걸려있음에도 근성을 풀어버릴 수 있는 강한 공격을 날리고 주유가 상태이상 면역+18000가량의 데미지를 날리는 것을 받아낸 후 다음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것. 다만 이렇게 시도할 경우 주유의 체력이 420만가량이니 실질 체력 840만을 까야 한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 그라뷔스 : 평타가 꽤 센편이니 역시나 빠르게 잡는 쪽이 좋은 녀석. 그래도 주유를 원턴킬할 화력을 보유했다면 암흑기사를 한방에 보내는 것은 어렵지 않은 편이다.
  • 8층 : 비너스/페르세포네 이외의 속성 그리스 1/2차 신 중 1명. 1차 신은 궁극각성진화형, 2차 신은 궁극진화형으로 등장.
    • 각성 미네르바 : 선제 5콤보 이하 흡수 5턴 및 빛/어둠속성 대미지 반감. 콤보 흡수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상단 3번째 가로줄을 불드롭으로 변환 + 12000 가량의 대미지로 매번 공격하며, 이후 인핸스를 사용하고나서 52000 가량의 대미지로 공격한다. 버텨도 되기는 하지만, 입장하자마자 잡는 것이 가장 좋은 공략 방법. 빛/어둠속성 대미지 반감이기는 하지만 총 체력이 130만정도이므로 콤보만 내면 원턴킬은 어렵지 않다.
    • 각성 넵튠 : 선제 4턴간 상태이상 면역 및 5턴 및 빛/어둠속성 대미지 반감. 체력은 64만가량이나 방어력이 32만가량이므로 실질 체력은 미네르바보다 많은 편. 가로줄 상하단과 좌우단을 번갈아가며 독드롭/회복드롭을 만들면서 대미지를 점점 세게 주다가 5턴째에 상하단줄을 모두 독드롭으로 만들며 30000가량의 대미지를 주니 역시나 원턴킬이 속편하다.
    • 각성 세레스 : 선제 스킬 봉인 5턴 및 빛/어둠속성 대미지 반감. 체력이 180만 가량이라 각성 미네르바보다 많은데다 바인드 패턴도 많고, 체력 50% 미만 시 체력을 100%로 회복하기 때문에[11] 입장하자마자 한방에 보내는 것이 좋다. 스킬봉인 상태로 넘어올 경우 특히나 주의할 것. 선제공격으로 평타를 날린 후 바로 다음 턴에 37524 가량의 대미지가 날아온다.
    • 각성 하데스 : 99% 선제 그라비티 + 나무/어둠속성 대미지 반감. 선제공격으로 체력을 거하게 깎은 후 5턴 뒤에 54만 가량의 대미지로 공격한다. 참고로, 매 층을 바로바로 잡을 자신이 있다면 17층까지는 선제공격으로 죽을 염려가 없다는 점이다.[12] 540만가량 체력에 반감까지 있어 어둠속성/나무속성 주력 파티는 체력회복 후에 일격으로 잡을 생각보다는 미리 체력 까두는게 속편하다.
    • 광황의 군신 아레스 : 체력 50% 이상일 때는 99% 그라비티와 13000 가량 대미지+한 속성을 방해드롭으로 변경하는 귀찮은 패턴이지만, 오히려 체력 50% 미만 시에는 6400대미지 + 암흑 한번 시전 후 매턴 19000 대미지 정도를 날려댄다. 원턴킬 못하더라도 크게 부담이 없는 녀석이라 공략이 어렵지는 않다.
    • 몽래의 상업신 헤르메스 : 선제로 1종류의 드롭을 방해드롭으로 변환하는게 조금 귀찮고, 랜덤하게 4마리 몬스터를 바인드를 거는 패턴이 있으니 바로 잡아내는 것이 좋다.
    • 성궁의 수렵신 아르테미스 : 매 2턴마다 리더바인드도 짜증나지만 선제로 10턴간 방해드롭 출현확률 상승이 매우매우 귀찮은 보스. 리더가 바인드면역이라면 쉽게쉽게 갈 수 있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바로 잡아내는 쪽이 속편하다.
    • 천궁의 광명신 아폴론 : 선제 목속성 몬스터 3턴간 바인드 때문에 제우스 머큐리 강림때부터 이어진 목속성 파티의 주적. 목속성 몬스터가 없다면 선제 10000 가량의 대미지 + 임의의 드롭을 빛드롭으로 변환 패턴을 사용한다. 50% 이하 시 악마타입 몬스터를 3턴간 바인드하니 이 역시 주의할 사항. 30% 이하일 때는 1회 대기 후 일격기를 날린다. 역시나 원턴킬이 속편하며, 주력에 나무속성 몬스터가 포함되어있는 경우 바인드 대책이 필요하다.
  • 9층 : 실드 나이트 진화형[13] 3마리
    • 각 속성별로 자기속성 10턴간 흡수를 사용한다. 6150대미지 + 임의의 1종류 드롭을 자기속성 드롭으로 변환과 8200 대미지 패턴을 번갈아가며 공격해오는 점도 귀찮다.
    • 라 드래곤 파티의 경우, 빛속성으로 2~3마리가 등장했다면 그냥 한마리를 남기게 되고, 1마리만 등장했을 경우는, 64배로 공격하되 타겟팅을 빛속성으로 등장한 녀석에게 하면 원턴에 넘길 수 있다.
    • 각성 루시퍼 파티는 어둠드롭 6개를 뭉쳐서[14] 9배수만 뜨면 일단 어둠속성 외에는 알아서 녹는다. 어둠속성 실드나이트의 경우 어둠 흡수 때 잡고 싶다면, 어둠드롭 6개 이상에 빛드롭 8개 이상일 때 9배수 발동 + 빛드롭을 5개+3개으로 분리하면 잡아낼 수 있다.
  • 10층 : 속성 사방신 1진화형 중 1명[15]
    • 사신 5명의 패턴은 전원 비슷하다. 선제 5턴간 스킬봉인을 걸고. 체력 20% 이상일 때는 12500 가량의 평타공격, 체력 20% 미만일 때는 발악기를 쓰는데, 이상하게 현무의 발악기는 26000가량의 대미지라 받아낼 만 하다(...) 나머지 사신들은 카린과 하쿠는 60000 가량, 레이란은 70000 가량, 사쿠야는 100000 가량의 대미지이므로 체력 20% 미만에 안멈추게 조심해야 한다.

3.5 11~15층

  • 11층 : 성휘의 황룡제 파간/절명의 황룡신 파간/소니아 3자매 중 1명[16]
    • 성휘의 황룡제 파간 : 선제 5턴간 스킬 사용 불가. 공격력은 2만 가량인데 2턴 간격이라 큰 부담은 안된다. 다만 체력이 70% 미만일 시 4만, 30% 미만일 시 25만 가량의 공격이 들어오니 이 부분은 조심.
    • 절명의 황룡신 파간 : 선제 5턴 간 드롭 조작 시간 2초 감소. 성휘의 황룡제 파간과 달리 1턴 간격이고 드롭 한 종류를 어둠드롭으로 바꾸는 패턴을 구사하는 것은 귀찮다. 대미지 자체는 성휘의 황룡제 파간에 비하면 약하다지만 30% 이하 시에는 36000 가량의 대미지가 들어오니 조심할 것. 참고로 신 타입이 포함되어 있어 신 킬러인 각성 신마왕 루시퍼 파티의 경우 절명의 황룡신 파간은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설령 한방에 못잡고 체력 30% 이하이더라도 체력만 잘 관리했으면 한번에 죽을 염려도 없고 어둠드롭 만들어준 것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 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 : 선제 99턴간 5콤보 이하 공격 대미지 흡수. 평타대미지도 20000가량으로 강하고 바인드, 암흑 등도 있는데다 30% 이하 시 1회 대기 후 10만 가량의 대미지로 공격하니 한방에 보내는 것이 좋다.[17] 특히나 단속팟의 경우 대체로 횡강 위주로 공격하다보니 5콤보 이하 흡수에 걸릴 확률이 높다. 다른 소니아들의 체력이 300만보다 적은 반면 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의 체력은 380만 가량이니 그 점도 염두해두어야 한다.
    • 영겁의 푸른 용환사 소니아 : 선제 999턴간 상태이상 면역. 다른 소니아류에 비하면 확실히 여유롭다. 평타대미지도 약하고, 체력도 많지 않으니 원턴킬도 쉽다.
    • 유구한 초록 용환사 소니아 : 선제 1턴간 공격력 300% 증가. 즉 첫 턴에 바로 강력한 공격이 날아오는데, 이는 체력배수 없는 파티에게는 데미지감소 없이는 절명이나 다름이 없고, 체력배수가 있어도 간당간당한 수준이라 역시나 원턴킬이 정답이다.
  • 12층 : 초황제 메탈드래곤
    • 체력 4만에 방어력 150만은 요주의. 라 드래곤의 경우 빛 투웨이 포함 최대배수 발동을 하거나 빛드롭 3개일 경우 최대배수 & 8콤보 발동 시 잡아낼 수 있다. 각성 신마왕 루시퍼 파티의 경우 리더/프렌이 켜져있으면 당연히 손쉽고, 그게 아니라면 초황제 메탈드래곤이 신 타입이므로 횡강+3콤보정도면 신 킬러덕분에 방어력을 뚫는다.
  • 13층 : 오시리스/토트/소티스/메제도라/스핑크스 중 1명/마리 소티스 개객기 해봐
    • 오시리스 : 빛/어둠속성 대미지 반감 + 99턴간 나무와 어둠드롭 출현 확률 증가. 체력 30% 이상일 땐 9500 가량 대미지 + 중앙 가로 1열 방해드롭 변환 패턴과 19000 가량 대미지+2,5번째 세로줄을 회복드롭으로 변환 패턴을 번갈아가면서 구사하고, 30% 미만일 경우 38000 가량의 대미지로 공격한다. 나무/어둠드롭 출현확률 증가는 15층에서 각성 히노 카구츠치나 각성 파르바티가 나올 경우 매우 귀찮은 선제 패턴이기도 하다. 또한 이 출현확률 증가는 아군이 쓴 버프가 아니므로 16층 그리잘의 버프 제거 대상이 아니다.
    • 토트 : 선제 아군의 스킬 턴 5턴 증가. 체력 20% 이상일 때는 6400가량의 대미지로 공격하면서 임의의 1종류 드롭을 방해드롭으로 변환/임의의 4개 드롭을 독드롭으로 변환/랜덤 1마리 몬스터 4턴간 바인드 패턴을 순서대로 쓰며 HP 20% 미만일 경우 25500가량의 대미지를 날린다. 체력이 190만가량으로 적으니 스킬 턴이 밀린 아군 스킬들이 회복되기 전에 넘어가는 경우나 체력관리가 안되었는데 어느새 체력 20% 미만인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 소티스레기 : 등장 여부에 따라 투기장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요인 1. 선제 999턴간 20만 이상의 대미지 흡수 패턴을 사용하며, 3턴 후 28만 가량의 절명기를 날린다. 체력도 150만이라 원턴킬은 거의 불가능하며, 뒷구라도 터져서 대미지가 20만 넘기는 순간 절망하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라 드래곤의 경우 9배수+2way없이 5콤보 위주로 발동해야 하며, 당연히 이 때 뒷구로 빛/어둠이 터지면 망하게 된다. 각성 루시퍼는 빛속성일 경우 2셋+최대 4콤보 혹은 어둠4개+최대 5콤보로 체력을 깎다가 어둠속성이 되면 콤보를 조금 더 넣어서 마무리해야 한다. 그 외 리더들도 당연히 최대배수 발동은 안되고 2way, 속성강화만 활용한 딜링을 해서 조심스럽게 마무리해야 한다.
    • 메제도라 : 선제 3턴간 리더 체인지. 첫 턴에는 99턴간 4콤보 이하 대미지 흡수를 쓴 후 여러가지 패턴으로 공격하는데, 대체로 까다로운 패턴이니 리더가 돌아오면 바로 한방에 보내는 것이 좋다. 체력 30% 이하일 시 33000 가량의 대미지로 공격하는 것은 유의.
    • 스핑크스 : 임의의 한 종류의 드롭을 방해드롭으로 변경하고, 체력조건에 따라 턴밀과 리더체인지를 1회씩 사용하니 조심할 것. 그리고 한방에 보내지 못하고 체력 10% 미만일 경우 12만 가량의 대미지로 공격하니 유의.
  • 14층 : 제너레이트 어스 드래곤/물의 은하 레비아탄/작조용 플레어 드랄 중 1마리
    • 제너레이트 어스 드래곤 : 선제 99% 그라비티. 3턴간 공격 기회가 있으니 체력회복하면서 마무리하면 된다. 이후 선제공격은 없으나 각성 히노카구츠치나 각성 파르바티의 경우 무조건 맞게 되므로 체력은 회복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 물의 은하 레비아탄 : 한때 헤라 베오크 던전 진보스 셋 중에서는 제일 간단한 패턴. 선제 10턴간 스킬봉인 후 점점 강한 공격을 날리는데, 3140/6280/12560/25120/125600/125600 의 순서대로 공격한다. 그러니 가능하면 3턴 이내로 잡는 것이 좋다.
    • 작조용 플레어 드랄 : 불/나무속성 대미지 반감 + 선제 80% 그라비티. 이후 강한 공격 + 80% 그라비티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데, 드롭 변환 때문에 해당 속성으로 공격할 수 없는 파티의 경우 원턴킬을 내는 것이 좋다.
  • 15층 : 비너스/히노카구츠치/파르바티/메이메이 궁극각성진화형 중 1명 히노 카구츠치만큼 뒷구가 안붙길 바라는 몬스터도 없을 듯 메이메이의 경우 10층과 15층 모두 등장할 수 있어 두 차례 등장하는 상황도 생긴다.
    • 각성 비너스 : 15층에서는 가장 덜 귀찮은 몬스터. 물/빛속성 대미지 반감+선제 5턴간 드롭 조작 시간 2초 감소를 사용하고, 효과가 떨어지면 3턴간 드롭 조작 시간 3초 감소를 주기적으로 사용한다. 바인드 패턴이 워낙에 까다로우니 원턴킬이 답이다.
    • 각성 히노카구츠치 : 등장 여부에 따라 투기장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요인 2. 50% 이상 시 근성 + 선제 아군 몬스터 스킬 턴 0~4턴 증가 패턴을 사용하며, 중간중간 패턴도 까다롭다. 더구나 체력 50% 이하 시 전체 2턴 바인드에 체력 30% 이하 시 57만 가량의 대미지로 공격을 하니 한번의 공격으로 체력 30% 이하가 되었다면 전체 2턴 바인드 후 바로 절명기가 날아오는 셈이니 주의. 바인드에 약한 파티에게는 지옥이 따로 없다. 하지만 뭣보다 제일 악명높은 것은 체력 1% 이하 시 아군 몬스터의 스킬 턴 99턴 증가. 턴밀 각성이고 뭐고 상관없이 턴수를 최대로 올려버리는 악마같은 패턴이며, 이 때문에 뒷구가 발동되는 순간 지옥을 맛보게 된다. 분명 라드래곤으로 9배수만 맞췄는데 뒷구로 남은 속성이 맞춰지더라. 만약 13층에서 오시리스가 등장했었다면 히노카구츠치에서 딜조절 잘 해놓고 콤보로 올라가는 대미지 때문에 악마의 패턴이 된다.
    • 각성 파르바티 : 등장 여부에 따라 투기장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요인 3. 선제 99턴간 30만 이상의 대미지 흡수 + 1% 근성[18] 특성을 지니고 있다. 확실하게 99턴 보내면 된다.[19] 체력 30% 이상 시 15500가량 대미지 + 최상단/최하단 가로줄을 회복드롭으로, 가운데 가로줄을 나무드롭으로 변경 패턴에 15500가량 대미지 + 좌측에서 1,3,5번째 세로줄을 불드롭으로 변경 혹은 18500가량 대미지로 공격 패턴을 구사한다. 체력 30% 미만 시에는 31000 가량의 대미지 + 최상단 가로줄 방해드롭으로 변환을 하니 유의. 체력 1%에서는 자폭을 하면서 랜덤하게 방해 또는 회복드롭을 10개 생성해서 드롭판을 망쳐놓는다(...)
    • 각성 메이메이 : 나무/빛/어둠속성 대미지 30% 감소 + 후훗, 어서오세여 선제 HP 100% 회복. 이후로는 20000가량 대미지 + 전체드롭 나무/빛/어둠 변경, 30000가량 대미지 + 최상단 가로줄 회복드롭 변경, 35000가량 대미지로 공격, 아군 몬스터 스킬 턴 1턴 증가, 60000가량 대미지 + 전체드롭 나무/빛/어둠 변경 패턴을 순서대로 사용한다. 목속성인데다 나무/빛/어둠 대미지 감소에 방어력이 무려 150만이 넘으니 불속성으로 공격하는게 좋고, 불속성 외의 파티는 거의 풀화력을 쏟아붓는 쪽이 마음이 편하다. 특히나 청소니아 파티의 경우 메이메이가 진보스처럼 느껴질 정도. 이정도 스펙임에도 각성 히노카구츠치나 각성 파르바티 때문에 오히려 등장하면 감사함이 느껴진다(...)

3.6 16~19층

  • 16층 : 망각의 사신 그리잘
    • 만약 파티의 몬스터가 쓴, 이로운 효과가 있다면 선제로 효과 제거. 이로운 효과가 없다면 맹독드롭 2개 생성을 한다. 그리고 첫 턴 99% 그라 이후 3,2,1의 세턴 동안 맹독드롭을 5개씩 생성한 후 80만이 넘는 즉사기를 날린다. 즉, 첫턴에 바로 잡아내거나, 턴을 최대한 벌고 나서 독드롭을 지운 후 일격에 죽이는 쪽이 좋다. 맹독드롭은 3개만 맞춰도 체력의 50% 피해를 입히므로 회복배수가 없는 파티는 다음 층에 등장하는 제우스 디오스의 선제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 17층 : 제우스 시리즈 중 1명
    • 초 각성 제우스 : 선제 패턴 없음. 대신 평타공격 자체가 아프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20] 체력 50% 미만일 경우 신 타입 바인드를 건다. 20% 이하에서는 일격기가 날아오니 조심.
    • 암흑 각성 제우스 : 선제 5콤보 이하 흡수. 매 턴 랜덤 1개의 속성 드롭을 방해드롭으로 바꾸며, 체력 50% 미만일 경우 신 타입 바인드를 건다. 20% 이하에서는 일격기가 날아오니 조심.
    • 제우스 벌컨 : 선제 4콤보 이하 흡수에 HP 30% 이상일 때는 물드롭을 불드롭으로 바꾸는 공격을 한다.[21] HP 30% 미만일 경우 좀 더 강한 공격을 날리기는 하나, 다른 제우스 시리즈에 비하면 가장 위험할 일이 없다.
    • 제우스 머큐리 : 선제 상태 이상 방어 후 첫 턴에 99턴간 물드롭 출현율 상승 버프를 쓴다. 보통은 이 물드롭 버프가 용이하면 이 버프를 받고 가는 경우도 많다. 다만 75% 이하 시에 바인드가 날아올 수 있으며, 50% 이하 시에 1턴 간 5콤보 흡수 - 29000 가량의 대미지 공격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점을 유의.
    • 제우스 디오스 : 22601의 선제공격 후 첫 턴 상태이상 방어, 그 후에 체력 50% 이상일 때는 불드롭을, 체력 30%~50%일 때는 암드롭을 방해드롭으로 바꾸면서 공격한다. 체력 30% 미만일 경우 강한 공격을 날리는데 체력배수가 없다면 일격기 수준이니 조심할 것. 하지만 무엇보다 디오스가 짜증나는 이유는 냉장고-리5ive-각헤라 선제 라인의 선봉이기 때문이다. 피통이 매우 높은 파티가 아니고서야 디오스가 나오면 당장 맞는 선제보다 '어? 설마...?'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된다.
    • 일반적으로 쉬어가는 층 취급이다. 위의 그리잘에서 언급한 제우스 디오스의 선제 "22601" 이상의 피만 맞춰 올라가면 턴을 벌기에 안성 맞춤이며, 수속성 파티가 여기서 머큐리를 만난다면 이후 진행이 매우 순탄해진다.
  • 18층 :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슬리디아/데포드/리파이브/소니아 그랑 중 1마리/명 일식스가 없는 것을 감사해야 할 것 같다.[22]
    • 검은 하늘의 진룡왕 제로그 : 선제 및 4턴마다 랜덤을 빛의 용린(4턴간 빛속성 대미지 흡수) 혹은 어둠의 용린(4턴간 어둠속성 대미지 흡수)을 사용한다. 때문에 빛이나 어둠속성이 주 공격속성인 파티는 랜덤에 의해 고통받을 수 있다는 것(...) 용린 - 99%그라비티[23] - 17000가량 대미지+랜덤 1기 1~2턴 바인드 - 29000가량 대미지+랜덤 1속성 드롭 방해드롭으로 변경 패턴이 반복되므로 이 패턴만 버틸 수 있다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사실상 해당 층에서는 소니아 그랑과 함께 가장 쉬운 축에 속하는 몬스터
    • 남익의 신용제 슬리디아 : 선제 4턴간 상태이상 방어 후 13000가량 대미지+불드롭을 방해드롭으로 변경[24] - 25000가량 대미지로 공격 - 10000가량 대미지 + 랜덤 4마리 몬스터 1~2턴간 바인드 - 한턴 쉼 - 318275 대미지로 공격 패턴이다. 즉, 첫 턴에 잡을 수 있다면 좋고, 최대한 턴을 벌려고 하다가 3번째 바인드 패턴에 의해 공격하지 못하는 사태를 조심해야 한다.
    • 천명의 성룡제 데포드 : 선제 999턴간 5콤보 흡수이며 6턴째마다 129870 대미지로 공격하니 당연히 그 전에 잡아내는 것이 우선. 체력 30% 이상일 경우 19000 가량의 대미지로 공격 or 10000가량 대미지 + 랜덤 1속성 드롭을 현재 데포드 속성의 드롭으로 변경을 사용하며, 체력 30% 미만일 경우 32000가량의 대미지로 공격하니 그 점도 주의.
    • 시작의 용환사 소니아 그랑 : 18층 몬스터들 중 근성을 제외하면 가장 난이도가 낮은 보스. 무엇보다 한턴 쉬고 때리는 패턴 때문에 다속리더도 드롭이 없을 때 드롭을 모아서 공격할 여유가 있다는 점에서 좋다. 체력+회복배수리더라면? 인핸스가 걸리지 않는 한 빛/어둠 경감 존재 시 절대 죽을 일이 없다. 제로그와 함께 해당 층에서 가장 쉬운 몬스터이며, 이 때문인지 투기장 2에서는 더 낮은 층으로 옮겨갔다. 근데 거기서도 쉽다.
    • 폭천의 강룡제 리파이브 : 냉장고-리5ive-각헤라 선제 라인의 중견. 등장 여부에 따라 투기장 난이도가 확 달라지는 요인 4. 일단 2턴내로 잡지 못하면 5턴간 50만 이상의 대미지 무효화 스킬을 사용한 후 2턴 뒤에는 100만이 넘는 대미지로 공격하니 사실상 2턴내로 잡으라는 것이고.. 선제로 5턴간 상태이상 면역 + 24375 대미지로 공격하며 첫 턴에는 5턴간 5콤보 이하의 공격을 흡수 + 26592 대미지로 공격하니 가능한 한 첫 턴에 잡는 것이 좋다. 그런데 왜 어렵느냐? 다음 층에 신왕비 헤라나 옥나고광마황 벨제부브가 등장할 수 있기 때문. 즉, 바로 잡아내려고 스킬낭비를 할 수도 없으며, 그러면서도 체력회복을 무조건적으로 강요하기 때문이다.
    • 리파이브에 비하면 나머지 드래곤들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곳. 수속성 파티는 리파이브보다 슬리디아가 더 어려울 수 있긴 하다.
  • 19층 : 신왕비 헤라/영왕비 헤라 이스/각성 헤라 우르즈↑↑/성도의 수호신 아테나/벨제부브 중 1명
    • 각성 헤라 우르즈↑↑ : 선제 99턴간 불/방해드롭 출현율 상승 버프를 건다. 적어도 이 다섯 중에서는 그나마 여유롭게 깰 수 있으나, 아무래도 방해드롭이 출현하는게 다소 거슬리기는 한다.
    • 영왕비 헤라 이스 : 선제 5턴간 스킬봉인. 선제 패턴은 별로 까다롭지는 않으나, 바인드 패턴과 100% 그라비티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보통은 목/광/암 경감 위주로 대비해올 텐데, 그러다보니 수경감을 대비하지 않아 그라비티에 훅가는 수가 있다.
    • 신왕비 헤라 : 냉장고-리5ive-각헤라 선제 라인의 대장 선제 38,910 대미지로 공격. 사실 선제공격만 아니면 원킬도 어렵지 않으나[25] 이 선제공격 하나만으로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한방에 죽을 것 같으면 반드시 나온다 카더라 체회배수 없는 파티에게 대미지 감소 스킬 요원을 강제하는 요인이 된다.
    • 성도의 수호신 아테나 : 선제 체력 100%로 회복. 선제패턴은 매우 좋으나, 문제는 850만 가량의 피통. 이걸 한번에 잡아내는게 제일 속편한 터라.. 공격배수가 부족한 파티의 경우 오히려 매우 까다로운 보스에 속하기도 한다.
    • 옥나고광마황 벨제부브 : 선제 모든 드롭을 독드롭으로 변환. 간혹 독막기 각성 한두개에 이게 막힐 수 있어서 그렇게 되면 정말 운이 좋은 것이지만... 그럴 확률에 기대기는 너무나 처참하므로, 사실상 판갈이 요원을 강요하게 된다. 차라리 80% 확률로 벨제부브가 뜨지 않길 바라는게 낫다.
    • 아무래도 신왕비 헤라와 벨제부브 때문에 투기장 파티에 뎀감/판갈이 요원을 강제당하는 원인이 된다.

3.7 20층

구분기라의 비여신 칼리겁화의 위녀신 칼리비고
선제 행동- 999턴 상태이상 해제 및 면역
- 받는 대미지 1턴 간 절반으로 감소
65%
~
100%
- 121,836 대미지로 공격- 124,500 대미지로 공격
5%
~
65%
- 18,276 대미지
- 랜덤의 1마리 몬스터가 2턴간 행동 불능
- 18,676 대미지
- 드롭판을 검게 가린다
- 모든 드롭을 불, 물, 나무, 빛, 어둠, 회복드롭으로 변환
임의의 한 패턴 사용
- 18,276 대미지
- 드롭판을 검게 가린다
- 18,676 대미지
- 모든드롭을 불, 물, 나무, 빛, 어둠, 회복드롭으로 변환
- 스킬 사용에 필요한 턴 수를 0~1턴 늘린다
- 18,276 대미지
- 랜덤의 3개 드롭을 독드롭으로 변환
- 18,676 대미지
- 스킬 사용에 필요한 턴 수를 0~1턴 늘린다
- 드롭판을 검게 가린다
- 18,276 대미지
- 아군의 현재 HP의 99% 대미지
- 15,563 대미지
- 10턴간 스킬 사용 불가
- 15,230 대미지
- 10턴간 스킬 사용 불가
0%
~
5%
- 167,520 대미지로 공격- 171,195 대미지로 공격
칼리의 HP는 무려 30,011,111. 투기장1 이전에 출현했던 그 어떤 몬스터도 3천만은 커녕, 2천만도 넘어선 적이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면, 겨우 초지옥급 강림 보스를 간신히 원턴킬하는 화력을 가지고는 65% 이상 체력일 때 날아오는 전멸기조차 피할 수 없다는 점이다. 물론 65% ~ 5%의 구간도 다른 몬스터에 비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그 외 구간이 사실상 초 위험 구간이기에 상대적으로 안전구간이 되며, 어떻게 칼리의 체력을 35%를 빼느냐가 1차적인 목표가 된다. 물론 원턴킬이 가능한 몇몇 파티가 있다.
  • 그라비티 : 데미지감소를 완전히 뚫어내기 어려운 파티들의 경우(=배수가 낮아서 확실하게 데미지를 주기 힘든 파티의 경우)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비단 칼리층뿐만 아니라 근성을 갖고 있는 중보스에게도 효율적이다. 특히나 주유같은 경우에.
기용할 수 있는 그라비티의 수치는 45%, 35%, 30%, 25%, 20%가 있다.[26] 이 이하의 그라비티는 적어도 투기장1에선 사실상 없는거라 생각하는 것이 더 편하다. 보통 10%그라비티는 해당 속성의 드랍강화가 같이 있는 경우가 보통이기때문에 그냥 드랍강화라고 생각하자. 체스터는요? 스봉 각성 셔틀
  • 45% : 제우스&헤라. 일단 투기장1에 등장하는 근성몬스터의 근성을 대부분 풀어낼 수 있으며, 칼리 역시 그라비티만으로 전멸기를 피해낼 수 있다. 다만 미스작 시 38턴이라는 괴랄한 턴수로 도중에 사용하기 어려우며, 스작을 해도 23턴이므로 거의 칼리 전용이라는 점.
  • 35% : 암궁진 제우스와 빛궁진 제우스, 머신 제우스가 있는데 보통 암제우스를 많이 사용한다. 요미도라나 각성 루시퍼같은 암속성파티에서 애용된다. 빛제우스는 턴 수에서 제우스&헤라에 비해 3턴가량 짧으나 각성도 밀리고 3턴 정도로는 차이가 많지 않아 굳이 쓸 필요가 없다. 머신 제우스의 경우는 라그나로크 드래곤의 리더스킬 보너스로 인해 라그나로크 드래곤의 그라비티 서브로 기용할 수 있다.
칼리층에서 일단 쓰고나면 이후 데미지를 아주 조금이라도 주기만 한다면[27] 전멸기를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 리파이브 벨제부브 같은 흉악한 패턴을 만나 스킬턴을 모두 소모했어도 (최소한) 전멸기에 죽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그 이후의 패턴에 대해선 스킬턴이 올라올떄까지 본인의 손가락만으로 해결해야 하지만.
  • 30% : 헤라시리즈[28]와 일반 궁진 하데스가 포함된다. 머신헤라의 경우 기본스탯이 워낙 좋기때문에 쓰는 사람이 없지 않지만 스킬쿨이 빠졌을 경우 35% 이상의 그리비티에 비하면 꽤 난감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5%의 피를 더 뺴야하는데 칼리가 선제 데미지 감소를 걸고 있기 때문에 드랍판이 도와주지 않을 경우 굉장히 난처해질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또한 그 5%를 까려고 드롭생성 스킬이 썼더니 칼리가 주력 드롭을 바꿔버리면.. 난감해진다. 다만 완전히 스작 시 머신헤라를 제외하면 15턴[29]이므로 저층에서 주유를 상대로 쓸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
  • 25% : 각성 하데스가 보유. 각성 하데스가 암제우스보다 훨씬 더 좋은 각성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신타입이 필수인 요미도라를 제외한 각성 신마왕 루시퍼나 각성 판도라 파티에서 각성만 놓고 보자면 훨씬 더 효율적이다.
문제는 앞서 설명한대로 25%그라비티만 날릴 경우 10%의 피를 더 뺴야하는데 그 이전에 어떤 중보스들을 만나느냐에 따라 스킬턴이 어느정도 남아있느냐 아니냐가 결정되기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 떄문에 보통 어지간하면 암제우스 하다못해 머신헤라를 선택하지 각성 하데스를 선택하는 경우는 드문편이다.
  • 20% : 사쿠야 시리즈(각성 궁진 포함), 파간 시리즈 등. 사실상 단독으로는 의미가 없지만, 2개를 연달아 쓰면 36% 그라비티가 된다. 즉, 각성 사쿠야 파티의 경우 리더/프렌 그라비티를 사용할 수 있다면 무조건 전멸기는 피한다는 것. 하지만 올라가는 과정이 지옥같지
  • 인핸스 : 그라비티가 없어도 뚫을 수 있는 고화력을 보유할 경우에 선택되고 그라비티와 함께 쓰기도 한다. 하지만 그라비티와 쓰기에는 드롭 공급 스킬이 절실히 필요한 칼리 층에서 드롭 마름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보통 양자택일을 한다. 35% 이상 그라비티에 비해 턴수가 짧다는 장점이 있어 저층에서 위협적인 전멸기를 지닌 몬스터들을 처리할 때 한번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배수가 어느정도 되고 퍼즐링 및 스킬관리에 익숙해지면 그라비티요원보다 각성이 좋은 인핸스요원을 쓰는 경우가 많다.
  • 몬스터 속성 변환 : 영구 인핸스와 동일한 효력. 마카나의 경우 빛,암을 제외한 3색 단속 파티으로 클리어할 시 선택된다. 대표적으로 1차 (3색)성좌신들이나 그라비티가 부실한 류네&즌즌 파티구성이 있다. 특히나 파티의 주 공격 속성이 목속성일 경우 칼리의 체력 50% 미만 속성이 불속성이므로 요구도가 꽤나 높다.
  • 데미지 감소 : 쉽게 말해 맞고 버틴다는 것. 물론 계속 맞으면 죽을 수밖에는 없지만, 이 작전의 핵심은 한 턴 맞고 선제 1턴간 데미지 50% 감소 효과가 풀린 후 대미지를 주겠다는 것. 당연히 뎀감도 매우 높은 수치가 필요하고 공격배수도 높아야 하며, 회복 배수도 충분히야 하니,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출 수 있으면서 투기장을 무난하게 도는 파티는 현 시점에서는 라 드래곤 뿐이다(...)[30]

3.8 21층

  • 21층 : 피(확정 스킬업 몬스터) 중 1마리
    • 확정 드랍 이거 하나 먹겠다고 개고생
    • 체력 18, 방어력 600만, 공격력 3,821이다. 공격력이 높지는 않으나 방어력이 워낙에 높아 원턴킬은 방어무시 데미지가 아니라면 안난다. 그리고 가장 맥빠지고 멘탈붕괴를 유발하는 상황으로, 마지막 층의 확정 스킬업 몬스터들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전 층 칼리에서 소모전이 극심할 경우 마지막에 어이없게 확정 스킬업 몬스터에게 얻어맞아 죽을 수 있다.

4 극한의 투기장 2

8.7버전에서 리뉴얼 된 형태.
노 컨티뉴에 1탄보다 1층 더 높은 22층 사양으로 나온다.
이번엔 피와 함께 프레도라까지 얻을 수 있다.
기존 투기장보다 스펙이 소폭 상승[31]했으며 일식스비슈누같은 새로운 몬스터가 출연한다. 왠만해선 다들 한방에 안 죽으며 스펙이 증가한 탓에 대미지도 후덜덜하다. 게다가 프레도라가 2마리가 동시에 나오고, 피가 3마리가 동시에 나와서 잘못하면 보상한테 맞아 죽는다. 덕분에 기존 투기장 1에 최적화가 되었던 요미도라, 각성 루시퍼 등, 극한의 투기장 1에서 쓰던 파티들이 힘을 못 쓴다. 기존 최강이라던 라도라 역시 오리지널 파티로는 프레도라에서 99.9% 죽으며[32], 각성 오로치를 넣자니 스킬 봉인이 후달려 스킬 봉인에 맞는 사태도 일어나게 된다.
스킬 전수 이후로는 어느정도 숨이 트인 상태. 라도라의 경우 극복이 불가능했던 일식스도 스킬 전수로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기존 라도라의 장점인 라도라 스킬 사용을 통한 스킬 순환이 없는 터라 투기장 1보다는 힘든게 맞다. 사실 스킬 전수 시켜서 투기장 1을 더 수월하게 깨는게 이득이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 반응은 대폭발. 겨우 프레도라 하나 추가하자고 투기장 1 던전을 상시 개방 던전에서 기간 한정 스페셜 던전으로 바꾸고, 클리어 파티 난이도도 한층 높였기 때문. 특히나 투기장 1도 힘겨워하던 유저들의 불만이 컸다. 결국 9.1 패치에서 투기장 1, 투기장 2가 모두 돌아왔고, 협력 플레이까지 가능해지면서 이제는 다 지난 이야기.

5 극한의 투기장 3

9.1버전에서 리뉴얼 된 형태.이번엔 10성급 드래곤(=레이더드래곤)이 나오며 클리어와 동시에 땅, 프레도라, 삐 3가지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그동안 불법인 걸 알면서도 퍼즐앤드래곤 레이더의 GPS 조작을 통해 10성급 드래곤을 얻었던 해외유저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투기장이라는 게 걸린다는 평가다.

모든 몬스터들의 스펙이 조금씩 더 올라가있다. 신왕비 헤라의 선제 공격의 경우 46,238데미지로, 투기장 1의 38,910 데미지에 비해서 거의 20% 스펙 업한 셈.
투기장 2와 비교하자면, 3층에 땅 4마리가 나오면서 이후 패턴이 한 층씩 밀리고, 칼리 이전 층에 10성급 드래곤이 등장한다. 즉, 24층 구성으로 되어있다.
여담으로, 10성급 드래곤은 확정드랍이 아니다.(...) 특히나 패턴이 짜증나는 노아드래곤과 헤라드래곤을 잡았는데 드롭을 안하면...

극한의 투기장3에서 드랍되는 10성급 드래곤들이 MP(몬스터포인트)드래곤의 궁진재료로 들어가는것이 발표됨에 따라, 극한의 투기장3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발해지고 그에 따른 공략 리더와 파티들이 많이 등장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극한의 투기장3의 기믹이 워낙 난해한지라 최고수준의 파티+퍼즐실력이 겸비된것이 아니라면 특정 패턴(특정 10성급 드래곤헤파도라)을 포기한 상태로 가거나 100%경감팟을 이용하는 추세이다.

  1. 대체로 어려운 몬스터들이 연속해서 등장하는 챌린지 던전 10층의 특성 + 스테이지가 긴 무한회랑의 특성
  2. 방어력이 1000만이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유틸리티 서브가 한기 필요하다.
  3. 하지만 초절 무한회랑의 경우 몬스터들의 스펙이 투기장3과 동일하여 투기장1, 2를 깨던 파티로 안뚫릴 수도 있다.
  4. 하지만 투기장 2에 들어서 공격력이 1.1배씩 뻥튀기됨에 따라 이러한 세팅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5. 신왕비 헤라 선제를 여유롭게 버티기 위함
  6. 딴건 몰라도, 20층 칼리들의 부속성은 전부 불이라, 얘가 없다면.. 불속성에 스피카 파티는 거의 딜링이 들어가질 않는다(...)
  7. 전체드롭변환+바인드회복 역할 충족
  8. 던전에서 나오는 닌자류의 최종진화형이다.
  9. 여캐다(...)
  10. 간혹 비신 타마도라와 라 타마도라의 연계 선제공격으로 인해 스킬봉인 각성요원 바인드-(바인드로 인해 스킬봉인 방지 확률이 100% 미만이 되어) 스킬봉인 선제공격에 걸리는 미친 패턴이 등장한다(...) 이건 심지어 라 드래곤일 경우에도 인드라가 바인드될 경우 얄짤없이 당할 수 있다.
  11. 다만 조건부로 HP가 12508 미만일 경우 대미지+리더바인드 or 대미지+랜덤 3마리 몬스터 바인드 or 14000 ~ 20000 가량의 대미지 중 하나의 패턴이 날아오니 조심해야 한다.
  12. 이후 선제로 대미지를 받는 경우는 14층에서 99% 그라비티 or 80% 그라비티 뿐.
  13. 강림이나 테크니컬 던전에서 종종 나오던 과일용 스작몹이다.
  14. 가로 한줄로 속성강화 각성 안받아도 된다.
  15. 초지옥급이 아닌 절대지옥급(러쉬류)에서의 난입 스펙으로 등장한다.
  16. 절세의 붉은 용환사 소니아 외의 다른 소니아들은 미궁진 상태로 나온다.
  17. 참고로, 한번 30% 이하 시에 대기패턴을 본 후, 데미지 흡수로 인해 다시 체력을 채우면 절명기를 날리지 않는다. 하지만 다시 30% 이하 체력이 될 경우 대기 패턴 없이 절명기를 바로 날리니 조심해야 한다.
  18. 1% 근성이라고는 하지만, 1%에서 발악기를 위한 것이라 무의미하다.
  19. 사실 무조건 치유의 산풍 패턴이 나오므로 각성 신마왕 루시퍼 파티의 경우 2턴마다 스킬 없이도 풀 회복은 보장되어있다. 오히려 99턴동안 짤데미지가 계속 들어가다보면 어느새 파르바티의 체력이 30% 미만으로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점이 있다는 정도.
  20. 체력 75% 이상 시에는 19000 가량의 평타를, 체력 75% 이하일 경우 일정 확률로 29000 가량의 공격도 섞어서 날아온다.
  21. 물드롭이 없을 경우 일반공격.
  22. 농담이 아니라, 현재 투기장을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는 여러 파티들 중 대부분이 일식스에 취약하다. 대부분의 파티가 일식스 대비로 스킬을 하나 더 추가로 챙겨야 하니 다른 구간에서 변수에 대비하기 더 어려워지기 때문. 실제로 투기장 2에서 스킬 계승이 없는 라=드래곤은 일식스에 아예 무방비로 가는 경우가 많다.
  23. 체력이 30% 미만인 경우 100% 그라비티
  24. 불 드롭이 없을 경우 랜덤 1속성 드롭 방해드롭으로 변경
  25. 19층 출현 몬스터 중 가장 피통이 낮다.
  26. 그 밑의 10%그라비티도 있지만 효율이 적을 뿐더러 뒤에 설명하겠지만 실행되야할 전제조건이 너무 부담스러워진다
  27. 아예 회복만 하는 것은 안된다. 전멸기의 조건이 65% 이상이기 때문.
  28. 머신 헤라도 포함된다.
  29. 머신 헤라의 경우 16턴이다.
  30. 데미지감소는 인드라의 75%, 공격배수야 144배로 두말할 것도 없고, 회복 배수도 2.25배라 잠재각성을 잘 맞춰가면 아슬아슬하게 산 후 콤보로 회복+대미지를 줘서 65% 구간을 여유롭게 돌파할 수 있다. 인드라의 데미지감소 효과가 남아있다면 평타구간도 버티는게 수월해진다.
  31. 투기장 1과 동일하게 등장하는 몬스터의 경우 투기장 1의 스펙에서 체력, 공격력 1.1배 상승
  32. 안 죽는 0.1%는 프레도라의 1000만 방어를 뚫는 경우. 참고로 2way 공격 3세트 포함 12콤 이상이면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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