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용 스펀지
화장할 때 쓰이는 스펀지이다.
2 플래시 애니메이션
달묘전설과 비슷한시기에 엔팝에서 연재된 플래시 애니메이션.
이 작품으로 '후렛샤'의 이름이 널리 퍼졌다.
배경은 미 뉴욕을 패러디한 듯한 '아수라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곳은 인간, 변종(인간형 동물)이 얽혀 살고 있는 곳이다. 변종은 인간들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부려먹으려고 제작된 개체였으나 어떤 사고로 인해 변종들이 풀려나고, 변종들의 권리 찾기 투쟁(...) 끝에 어느 정도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되었지만 극히 소수에 불과하며, 변종 밀집지역은 슬럼으로 묘사되어 있다.
주인공인 퍼프는 그 변종들 중에서 특이한 능력을 지닌 '유니크'로서 사격의 달인.
작가의 말에 의하면, 처음엔 개그로 가려고 했으나 당시에는 무조건 동물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어야 했고, 액션이 강조되어야 하던 나름대로의 플래시 조류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카우보이 비밥 분위기를 내려고 사회 문제라든가 그런 걸 블랙 유머화하는 분위기였다(프롤로그 자체도 '카우보이 비밥 - 천국의 문' 오마쥬라는 것이 알려졌다). 허나 '트위스트 김'이 등장해버리면서 점점 개그물로 가더니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스칼펠'이 나오면서 완전 개그물로 전락했다.
- 퍼프
- 유니크. 사격의 달인. 아수라시에서 유명한 청부업자로(시키면 뭐든 한다) 주로 자바나 콜롬보에게 불려다닌다. 데블 사건이 끝난 후 밝혀지지 않은 나머지 유니크들을 찾는 여행에 나선다.
- 콜롬보
- 형사. 퍼프에게 변종 살해범 렉스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하지만 그 이전부터 퍼프와의 인연이 있었던 듯.
- 도그마
- 어쩌다가 렉스의 살인현장을 목격해버린 운 없는 변종 청년. 퍼프의 전단을 보고 퍼프에게 신변보호를 의뢰하며 마침 렉스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은지라 수락. 후에 퍼프를 동경하여 자칭 '퍼프의 조수'로 활약한다. 형제가 엄청스레 많다. 성우는 이드냐.
- 자바
- 아수라시 최고의 부자. 그가 화나면 아수라시가 벌벌 떤다. 하지만 재벌 2세라서 훌륭한 병맛을 보여주는 인물로 '트위스트 김' 일당이 봉기한 원인이기도 한 인물. 봉기한 이유는 '월급을 밀려서'. 살찐 마이콜이라는 별명이 있으나 그의 앞에서 별명을 부르면...!
- 렉스
- 유니크.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변종 등쳐먹고 사는 악덕 변종들'을 처치하고 다닌다. 뭐, 사실 따지고 보면 홍길동에 가까운 인물이나 아수라시는 어디까지나 인간들의 도시이기 때문에 1급 현상수배를 받는다. '데블'을 알고 있던 걸로 봐서는 나이는 제법 되는 듯.
- 트위스트 김
- 한때 '아수라시'를 주름잡았던 개그맨으로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아수라 시민들에게 불만을 품고 놀이동산을 가장한 군사 요새를 만들고 유니크 '데블'의 봉인을 푼다.
- 에디
- 유니크가 될 수 있었던 인물. 최초의 말하는 인형이었던지라 아이돌 스타로 그 시작은 창대했으나 많은 아이돌 스타처럼 끝은 비참했다. 거기다 유니크 시험에 탈락함으로서 종적을 감춘다. 후에 트위스트 김 일당이 건립하던 놀이공원(말이 놀이공원이지 사실은 군사요새)에서 발견된다. 등짝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I LOVE YOU~'라는, 당시 인형들에게 기본 탑재된 음성이 나오는데 에디의 경우 들은 사람의 고막을 파괴한다.
- 데블
- 유니크. 한때 세상을 악의 소굴로 만들려던 악마였으나 봉인되어 있었다. 후에 트위스트 김이 봉인을 해제하고 부활하나 봉인되어 있을 때 착하게 살기로 결정했다. 결국 트위스트 김은 뻘짓한 것이였다.
- 스칼펠
- 최약체 유니크. 자바 다음가는 병맛을 자랑한다. 성우는 이드냐. 끝.
3 메이플어의 한 단어
라이트노벨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등장 마법나라 메이플랜드의 언어로 된 단어 작중에서는 저급한 단어라는 설명이 나오며 지상계 언어로는 F●CK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