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푼

대한민국일러스트레이터. 커리어의 대부분을 차지한 라테일 때의 필명인 청춘으로도 알려져 있다. 성별은 여자. 2010년에 결혼하여 자녀까지 있는 상태라고. 펑푼과 청춘을 동시에 사용하는 듯.

재배소녀2전설의 터치헌터의 일부 일러스트를 맡았으나, 주로 알려진 건 라테일. 액토즈 소프트에서 8년 10개월 동안 근무하며 라테일의 상당히 많은 일러스트를 그렸다. 수산시장이 그리지 않은 일러스트는 거의 다 펑푼의 일러스트라고 봐도 될 정도. 수산시장이 퇴사한 이후로는 라테일의 유일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나, 2015년 5월을 기준으로 백수가 되었다고 한다.

2016년에도 간간히 예전에 공개되지 않은 펑푼의 새 일러스트가 몇 장 들어오는 것을 봐서[1] 아직도 객원으로 가끔씩 그려 주곤 하는 듯.

여담으로 상당한 혹평을 받은 NPC 일러스트 교체 때 이 일이 펑푼의 소행으로 추정되었으나, 새로 들어온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
  1. 방랑자의 일러스트 일부 또한 펑푼이 그린 것이다. 방랑자의 경우에는 펑푼이 그리다가 중간에 나간 것 같지만....
  2.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현재 라테일 팀의 유일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