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 2미터
체중 : 50킬로그램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NEO에 등장하는 책략우주인 페단 성인의 전투원.
6화, 10화, 11화에 등장하며 서적에서는 페단 병이나 페단 병사등의 이름으로 표기되고 있다. 레이오닉스 헌터의 일반 병사이며 행성 하마에 파견된 레이오닉스 헌터들은 할란 사령관의 부하이고 임무 수행을 할때는 기본적으로 2인 1조로 행동한다. 레이오닉스의 힘을 자신들의 소유물로 하려고 했지만 실패[1]하고 궤멸 상태가 되어버린 50년후의 미래에 있는 페단성에서 오게된 페단성의 병사이다.
다일과 같은 형태의 헬멧을 착용하는데 항상 바이저를 쓰고 있으며 극중에서 맨얼굴을 보이는 경우는 없어서 얼굴을 확인할수는 없으나 다일과 할란의 얼굴을 보면 그들도 지구인과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고 추측된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레이오닉스들의 근절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는 명분으로 질리지 않고 레이오닉스의 힘을 얻기 위해 최강의 레이오닉스를 붙잡은 다음 세뇌해서 자신들이 거느리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2] 주요 전력은 원격 조종형과 탑승형의 킹죠 블랙으로 이들을 레이오닉스끼리의 싸움에 난입하게해서 레이오닉스와 이들이 조종하는 괴수들을 차례로 말살하고 있었다. 마지막은 지휘관인 할란이 사망하면서 임무 수행의 실패를 깨닫고 전원이 원래의 시대로 철수했다. 정장은 나중에 괴뢰전사 치불로이드로 개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