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페르소나 3
이 문서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합니다. 불법적이거나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포함할 수 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 사건·사고를 설명하므로 충분히 검토 후 사실에 맞게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틀을 적용하시려면 적용한 문서의 최하단에 해당 사건·사고에 맞는 분류도 함께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목록은 분류:사건사고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 정식 발매된 페르소나 3의 확장판인 페르소나 3 FES의 디스크가 불량으로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사실상 힘들었기에 SCEK에서 대량 리콜한 사건.
2007년 8월 17일 발매 당일부터 디스크 오류로 인해 (무한 로딩 및 렌즈 브레이크[1] 사건이 심심찮게 보고되었다.) 게임 진행에 불가능[2]을 토로했으나, SCEK는 '확인해보겠다.'등 그야말로 '기업의 '공식 입장'의 표본'이 될만한 이야기나 하다가 10월 경에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이점은 PS3에서는 다운 현상이 없었기에(몇몇 사람들은 PS2에서 느낀 로딩을 PS3에서도 느꼈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PS3을 팔아먹기 위한 SCEK의 음모다' 라고도 했다.
어쨌든, 디스크의 리콜건이 결정되면서 좋은게 좋은거지로 흘러가나 했지만..SCEK의 뻘짓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리콜 방법을 두가지로 정했는데, 하나는 직접 와서 교환. 하나는 배송시 교환이였다. 그런데, 일괄배송을 한답시고 며칠이나 걸리게 하고, 성질급한 게이머들이 직접 가서 교환을 하려고 보니 '무조건 배송' 으로 언젠가부터 방침이 바뀌어 있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택배로 받기 위해 신청을 했는데...택배사인 CJ에서 대부분의 불량 디스크를 수거해가지 않아서 몇번이고 교환신청을 하고 수정판 디스크를 받아먹은 사람도 있다. 또, 불량 디스크는 냅두고 OST 를 가져가서 불량하나, 수정품 하나 를 받은이도 있다.
참고로, 밀봉으로 영원히 간직하려고 하다가 리콜 때문에 밀봉을 뜯은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 수정판에서 액플코드가 변경된 점을 보면 아마 게임 내용을 뜯어 고친듯 하다.
- 수정판과 버그판 비교하는 법
수정판은 디스크 아래에 @@@@@-2 라고 되어 있다. (버그판은 @@@@@-1이라고 되어 있다) 또한, 버그판은 초회한정판(OST 동봉판)에만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