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senwald arc(Lullaby arc)
1 개요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어둠의 길드 '아이젠 발트(독일어로 철의 숲)'의 계략에 맞서 죽음의 피리 럴러바이의 부활을 저지하는 에피소드이다. 월간 페어리테일 13권 연표에 따르면 정식 제목은 '아이젠 발트 편'이나 '럴러바이 편'이라고 하기도 한다.
2 전개
페어리 테일 역대 보스 | ||||
→ | 럴러바이 편 | → | 가루나 섬 편 | |
에리골 | 리온 바스티아 |
3 평가
이번 편은 그 이전의 프롤로그와 에바르 편이 소소한 의뢰 해결이었다면, 페어리 테일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에피소드로 볼 수 있다. 또한 주력 멤버 중 하나인 엘자 스칼렛이 등장하여 앞으로도 계속 붙어다니는 '페어리 테일 최강팀'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다. 또한 아이젠 발트는 차후에 발람 동맹의 일각인 오라시온 세이스 산하의 길드라는 것이 알려져 니르바나 편과의 접점도 생기고, 아이젠 발트의 마스터 에리골은 니르바나 편 및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별하늘의 열쇠편에 출연[1]하여 별하늘의 열쇠 편과의 접점도 생긴 에피소드이다.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어둠의 길드 및 제레프 서의 악마가 등장하고 제레프의 이름이 언급됨으로서 차후에 전개되는 어둠의 길드들 및 제레프와의 기나긴 싸움을 예고하는 서막이라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에피소드이다.- ↑ 이 때는 기억을 잃고 '그림 리퍼'라는 이름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