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보이

paperboy

여기서 페이퍼보이를 플레이 할 수 있다.
1181242143130.png

1 개요

1984년 아타리 게임즈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게임. 사용 기판은 아타리 시스템 2. 아타리에서 만든 아케이드 게임 중 비교적 유명하다.

2 게임 플레이

게임 플레이는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신문 배달부가 되어 자동차 등의 위험을 피해 아래의 행동을 하면 된다.

  • 가정집의 우편함이나 집 앞 카펫에 신문을 배달하면 된다. 우편함에 직접 넣는 것이 점수가 높다.
  • 구독자가 아닌 집의 유리창을 깨뜨리거나 방해꾼을 멈추게 하면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Breakage Bonus로 따로 치지만, 이식판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 강도나 미아, 치매 환자 등을 신문지로 맞힐 수 있는데, 이에 성공하면 점수를 매우 두둑하게 받을 수 있다. 다음 날 신문에 대서특필 되는 특전도 있다.
  • 신문 배달이 끝나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목표물을 맞히면 된다. 보너스 게임이니 물에 빠지거나 넘어져도 상관없다.
  • 신문지는 자동으로 리필되지 않으니 중간에 등장하는 무더기를 얻어야 한다. 신문지는 최대 10개까지 가져갈 수 있다. 물론 보너스 게임에서는 무제한.

하지만 아래에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 구독자 집의 유리창은 절대로 깨뜨리면 안된다. 신문을 배달했다 해도 다음 날에 구독 취소될 수 있다. 아케이드의 경우 Breakage Bonus도 깎인다.
  • 당일 퍼펙트를 달성해야만 다음 날에 구독자가 1명 늘어난다. 그렇지 않으면 배달에 실패한 집은 다음 날 구독을 취소한다.
  • 주어진 기회를 모두 잃거나 모든 집이 구독을 취소하면 플레이어가 해고된다.

3 콘솔 이식

당연히 여러 플랫폼으로 이식이 되었고 PC판 역시 당시 아해들이 컴퓨터학원에 까는 단골게임 중 하나기도 하였다. 후일에는 3D 리메이크 버전이 아이폰판으로 나오기도 했다.
이들 중 AVGN이 리뷰한 것은 NES 버전. 이 버전은 일시정지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