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버

메탈슬러그 7게임 오버 화면

1 설명

YYYY년 MM월 DD일.

(주인공 이름)은 함대전에서 패배의 잔을 마셨다.
기함의 잔해인 나무토막은 떠올랐지만,
이후 (주인공 이름)의 모습을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 대항해시대 2에서 해전에서 패배할 시.

"헤이! 왜 돈넣고 개같은 댄스해?"

- 펌프 잇 업에서 폭사[2]

"뭐긴 뭐야! 게임 오버지!!!"

- 하무열, 그게 나야 엔딩에서.

"게임 오버."

- 직쏘, 게임에서 진 패배자에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게임 오버 시그널. Square1: CGEABAA-B-A-G, Square2:GECFFEDE, Sine:GECFD-C

오락실에서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절대 모를리 없는 문구. 유래는 컴퓨터나 전자 오락이 나오기도 훠얼씬 더 이전, 미국에서 한창 유행했던 핀볼 기계에서 사용되었던 용어로, The game is over를 좀 더 간단히 줄인 말이다. 대충 '게임이 끝났습니다' -> '게임 끝'이런 느낌 이것이 이후 고유명사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게임오버? 그건 게임을 넘었다는 거잖아? 근데 왜 지지? 게임을 넘어서 현실로 캐릭터가 탈출해서요.

굳이 'Game Over'라고 줄인 건 문어체의 분위기를 내기 위함이라는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라틴어에서는 명사와 형용사가 격변화를 하기 때문에 성수격이 일치하는지만 보면 어느 형용사가 어느 명사를 수식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어서, 영어의 be동사에 해당하는 esse 동사는 문맥상 당연한 시제를 언급하고 있는 경우 그냥 빼 버릴 수 있었다. 물론 현대 생활 영어에서는 be 동사는, 심지어 같은 구조의 문장을 병치해서 앞 문장과 뒷 문장이 같은 동사를 쓰게 되는 경우라도 생략하지 않지만, 옛날의 영어에서는 라틴어를 따라한다고 be 동사를 그냥 빼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 전통(?)이 남아 있어, 문어체의 '단아한' 문장을 쓰고 싶을 땐 현대 영어에서도 be 동사를 그냥 빼 버리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대략 90년대 초까지도 오락실이나 콘솔 게임에서 올 클리어 및 중간에 끝나는 것을 모두 포함하는 말로 쓰였지만, 점차 전자의 의미는 탈락되고 게임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도중에 끝나버리는 것만을 의미하게 되었다. 또한 일정 회수의 경고(옐로우 카드)를 받아 끝나는 경우도 해당된다. 물론, 지금도 일부 대전액션게임에서는 엔딩을 보고 나면 게임 오버라고 뜨기도 한다.

보통 성공적인 클리어로써 "이 크레딧으로는 전부 끝났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때는 THANK YOU FOR PLAYING 등의 문구가 사용(예 : 비마니 시리즈)되나, 그 문구를 띄운 뒤 GAME OVER라고 한번 더 뜨는 게임도 아직 상당종 남아있다. 비트매니아 IIDX, EZ2AC, 사운드 볼텍스 부스[3] 등...

그리고 게임을 전부 클리어하였을 때도 나오기도 한다. THANK YOU FOR PLAYING와 더불어 THE END가 나온다. 굳이 여러개 넣을 필요 없잖아.[4]

조금 아이러니하게도,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마지막 스테이지 이름도 "Game over"였다.[5] 위 문단 내용을 암시하는 것인지, '올 클리어'를 암시하는 것인지는 해석하기 나름. 프라이스와 소프에겐 클리어고 최종보스에겐 게임 오버

그리고 게임 오버가 되면 아케이드 게임기는 플레이어에게 돈을 달라고 조른다. 그러면서 카운트다운을 세는데 가장 일반적인 카운트다운 시간은 10초이다. 물론 20초 짜리 게임도 있는가 하면 5초밖에 안되는 게임도 있다.
99초 짜리 게임도 있는데?

궁극의 반격기로는 컨티뉴가 있다. 동전을 사용하는 오락실 게임에서 컨티뉴를 반복하는 행위를 잔돈과 시간과 근성의 코인 러시라고도 한다. 그러나 횟수제한이 있거나 계속 실패하는 파트 직전에 갖다놓는 방식이라면 답이 없다. 더 나아가서 아예 막아놓는 경우도 있다. 또한 컨티뉴 하면 배드엔딩으로 흘러가는 게임도 있다.

현대에 오면서 게임이 플레이 때마다 돈을 내는 개념& 세이브 없이 한번에 즐기는 개념이 아니라 게임 자체를 돈을 주고 사서 느긋하게 길고 긴 게임을 느긋하게 즐기는 방식으로 전환이 되어 게임오버의 성격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게임 오버 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거나 마지막으로 저장된 시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약간의 패널티만 가지고 근처에서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다. 죽은 자리에서 바로 리스폰 되는 시스템은 엄청나게 괴랄한 난이도의 게임을 일반 플레이어도 즐길 수 있게끔 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지금도 횡스크롤 액션이나 리듬게임 계열은 여전히 러닝타임이 짧은 경우가 많아서 완전히 초기화시키는 형태의 게임오버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게임 헤비 레인의 경우 아예 게임 오버가 없으며 주인공중 누구든 죽으면 죽는대로 계속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1회차는 공략없이 진행하게 되면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다.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도 게임 오버가 없는데, 이건 게임 구성상 어떤 짓을 해도 절대로 주인공이 죽지 않도록 만들어놨기 때문이다. 대신 페이크 게임 오버가 있다. 아래 참조.

영화 쏘우에서는 주로 마무리 대사로 등장한다. 시리즈 전통의 테마곡인 Hello Zepp[6]가 나오고 직쏘Game over!!하는 식. 1편에서는 굉장히 포스있지만 점점 식상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듯.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개념으로는 배드 엔딩이 있다.[7]

게임 데모화면에서 대놓게 게임오버라고 나오는 게임이 몇개(사이쿄 슈팅게임, 철권 시리즈 등) 있다.[8]

여기도 참조해 보자. (게임오버 화면 모음집)

게임센터 CX의 아리노 과장이 멋대로 읽은 가메오베라(ガメオベラ)도 명대사로 꽤 유명하다.

2 특이한 게임오버

게임오버, 예에에에에에에에!!!!!!"
세가 랠리 시리즈의 게임오버 음악 안그래도 서러운데 약 올리냐...[9] 2014년부턴 유튜브 유저 smg4의 영상에도 부분적으로 이 대사가 쓰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냥 '게임 오버' 메시지만 출력하지만, 게임 오버에도 전용 연출을 넣는 일도 있으며, 몇몇 콘솔게임은 온라인 게임처럼 페널티를 넣기도 한다. 아래가 바로 그러한 예.

파일:Attachment/cod4gameover 1.jpg
이렇게 말이다.
명언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명언에 서술되어 있다.



닌텐도 64로 나온 전설적인 FPS 007 골든 아이(게임)에서의 게임 오버도 해외에서는 제법 유명하다. 일단 죽게 되면 007 음악이 흘러나오고 이 영화처럼 1인칭 상태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듯한 블라인드가 내려가며 죽는다.[10] 그 다음에 3인칭으로 본드가 어떻게 피격당해 죽었는지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지만 그 당시에 이런 영화적인 연출과 함께 제임스 본드가 죽는 게임오버는 많은 영향을 끼쳤다.



※ 위 동영상은 메탈기어 솔리드 1, 메탈기어 솔리드2, 메탈기어 솔리드 3, 메탈기어 솔리드 4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의 게임오버를 담고 있으며, 게임 진행 전체에서 볼 수 있는 게임오버에 대해 서술하므로 재생하기 전에 스포일러에 주의할 것.

메탈기어 솔리드이후의 메탈기어 시리즈의 게임오버도 유명하다. 죽을 때 스네이크가 지르는 비명 소리가 일본 애니메이션처럼 2~3번 다시 울리며, 그 다음에는 메인 테마를 변주한 노래가 흘러나오고 게임 오버 화면이 뜨는데 이때 등장인물들이 스네이크에 대해 걱정하며 소리지르는 부분이 백미.

"Snake, Snake? SNAAAAAAAAAAAAAKE!!!"

그리고 시리즈마다 어떤 시리즈는 이 소리지르기 이외에 다른 부가 화면효과를 넣기도 한다.
하지만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는 노래도 바뀌지 않고 그냥 게임오버 화면과 주변 등장인물들이 Raideeeeeen!!! 하며 소리치는 것만으로 끝나며, 메탈기어 솔리드 5의 경우 노래는 메인테마의 변주곡이 아닌 다른 노래가 흐르며, 게임오버 화면이 뜨고 주변 등장인물들이 소리치는 것으로 전작들보다 좀 더 평범하게 게임오버된다.

  • 뮤직비디오 제작자가 이세계로 끌려들어가 기타 배틀을 벌인다는 내용의 PC 게임인 Total Distortion은 잘 알려져 있는 편은 아니지만, 오히려 게임 오버 시 나오는 찰진 고인드립(...) 음악이 더 유명하다.
You are Dead, Dead Dead (X2)
넌 죽었어, 죽어버렸어!

Thought you were hot, guess what you're not
니가 쩌는 줄 알았겠지만, 이게 왠일이야 그게 아니었네
You are Dead, Dead Dead
넌 죽었어, 죽어버렸어!
Brought your whole adventure to a screeching hault
네 인생 속 모든 모험에 급정지를 걸어버렸네
You are Dead, Dead Dead
넌 죽었어, 죽어버렸어!
Your heart has stopped and your brain is cold, you are so so dead
심장은 멈추고 뇌는 차가워졌어, 완전 죽어버렸어
and now your body is starting to mold, you are so so dead
이젠 아예 몸이 썩기 시작했어, 완전 죽어버렸어

This Dimension, cuts like a knife
이 차원은 널 칼처럼 썰어대지
You are Dead, Dead Dead
넌 죽었어, 죽었어!
What a pitiful waste of a human life
이 얼마나 눈물나는 인생의 낭비란 말인가
You are Dead, Dead Dead
넌 죽었어, 죽었어!
Your heart has stopped and your brain is cold, you are so so dead
심장은 멈추고 뇌는 차가워졌어, 완전 죽어버렸어
and now your body is starting to mold, you are so so dead
이젠 아예 몸이 썩기 시작했어, 완전 죽어버렸어

Aww, such a sad sad story
아~ 이 얼마나 슬프고 슬픈 이야기인가
You're gone empty head in the red, Game Over
텅텅 빈 머리에 빚만 채우고 가는 구나, 게임 오버!
You're Through, Gone
넌 죽었어, 이젠 없어!
How does it feel to be dead?
죽어본 기분은 어때?

Bye Bye, You're history, You're Through! You're Dust
바이 바이, 너의 일생, 넌 끝났어! 잿더미가 되어버렸어!
I hope you improve your lousy score
그 허접한 실력 좀 고쳐오길 바래
Adios, See you later, Bye Bye
아디오스, 또 보자고, 바이바이
Try Again
다시 해

You are Dead, Dead Dead(반복)
  • 타케시의 도전장은 게임 오버 화면에 주인공의 영정사진과 장례식 풍경을 그리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했다.

330px

삶은 진실, 한 시도 꿈이 아니니,

처음부터 누구나가 알고있는 사실....
진실이란 선택해 얻어 내는것.
눈빛과 의지로서 찾아내는 것.
그것을 얻음으로 비로소 진실이 된다.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선이 된다.
하지만... 지금 손님은 운명을 다해
진실은 깊은 안개의 공허한 숲 속으로...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게임 전체가 왕자의 회상이기에 게임 오버시 이야기 전개가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하는 나레이션이 나온다.(언차티드 3에서 드레이크의 과거 회상에서도 게임 오버시 그럴 것 같다)비동기화?
  •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 어떻게 죽느냐에 따라 게임 오버 연출이 아주 조금씩 달라진다. 함정에 맞아 죽거나 가시에 찔려 죽으면 엠블렘에 피튀기는 장면이 연출 되고, 적에게 맞아 죽으면 엠블렘에 무기를 휘두르는 이펙트가 연출, 그냥 떨어져 죽으면 엠블렘이 순간 빛나는 연출을 보여준다.
  • 페르시아의 왕자(2008) - 게임 오버가 없다. 죽기 직전에 엘리카가 구해주기 때문. 대신 그 상황이 되었을 때 의 체력이 회복되는 등의 패널티가 있기도 하다.
  • 46억년 이야기 - 역시 게임 오버가 없다. 바로 가이아가 부활시켜주기 때문. 대신 진화 포인트(경험치)를 절반 가져가기 때문에 패널티가 상당하다. 배드 엔딩마저 페이크이기도 하다.
  • 핑크 팬더 할리우드에 가다 - SNES판에서는 게임 오버도 하나의 스테이지로 취급, 컨티뉴 할 수 있는 분기도 마련되어 있다. 제니시스 판은 그냥 가는 방향에 따라 컨티뉴가 분기.
  •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 - 게임 오버가 페이크(...). 게임 구성상 게임 오버 자체가 없고, 스토리 진행상 주인공이 죽은 것 같은 연출이 하나씩 등장한다. 그리고 게임 오버가 된 듯한 화면이 뜨는데 곧바로 주인공이 살아나면서 게임이 다시 진행된다.
1편에서는 원숭이 섬의 절벽 위에서 오른쪽 끝으로 가면 절벽이 무너지면서 가이브러시가 떨어지는데, 이 때 게임 오버 창이 뜨고 세이브를 불러올 것인지 물어본다. 그러나 곧바로 가이브러시가 절벽 아래 고무나무에서 되튕겨 올라오면서 창이 사라진다.
3편에서는 관 속에 들어가 납골당에 묻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 게임 오버 화면이 뜨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지만 가이브러시가 난 아직 죽지 않았다면서 관을 열고 나온다. 엔딩 크레딧은 도로 들어가고 게임 오버 화면도 사라진다.
  • 마리오&루이지 RPG - 최총 보스를 물리치고 나서 3분 안에 쿠파 성을 탈출해야 하는데, 이에 실패하면 성이 떨어지는 모습과 함께 갑자기 화면이 빨개지고,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세이브 지점으로 돌아간다.
  • 단간론파 시리즈의 경우 게임 오버 되면, 주인공이 포기해 버리고, 주인공이 검정으로 지목당해서 오답, 전원 처형이 된다. 심지어 정상적으로 플레이 해도 범인으로 몰리는 이 챕터에서도.

2.1 게임오버 화면에 특정한 문구가 있는 경우

  •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 죽었당(ヤラレチャッタ)
  • 넷핵 - 소지품을 확인하시겠습니까? (Do you want your possessions identified?)
  • 다크 소울 시리즈, 블러드본 - YOU DIED유다희
  • 데빌 메이 크라이 4 - Abandon all hope...(모든 희망을 버려라.)
  • 동방 프로젝트 - 만신창이(滿身瘡痍)
  • 루이지 맨션 - Good night!
  • 마인크래프트 - 어떻게 죽는지에 따라 지나칠 정도로 세세히 죽은 내용을 게임오버 아래에 띄어준다.
    • XXX가 용암에 빠져 죽었습니다
    • XXX는 OOO에 의해 용암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 XXX가 좀비에게 살해당했습니다
    • XXX가 높은 곳에서 떨어졌습니다
    • XXX가 OOO로부터 도망치려다 떨어졌습니다
    • 야야! 그것 참 아프겠군요[11]
    • 기타 등등
  • 메탈기어 솔리드 3 - XXX IS DEAD...... 였는데 게임 오버 상태에서 기다리다보면 글자가 TIME PARADOX(타임 패러독스)로 바뀐다.[12]
  • 바사라 시리즈 - 전사[討死]
  • 언더테일 - 아직 포기하면 안된다.(정한 이름) 의지를 가지거라. (XX, stay determined!) 터어어어어어얼렸구나아아!!!!
  • 역전재판 시리즈 - 유죄, 패소
  • 이카루가 - We'll meet again someday soon.(우린 곧 다시 만날 것이다.)
  • 테라리아 - 사망 원인에 따라 각각 다른 문구를 채팅창에 띄워준다.
    • 낙하 데미지로 인해 사망 시
      • XXX는 폴짝 뛰는 것[13]을 잊었습니다.
      • XXX는 (월드 이름)에서 제거되었습니다.
    • 몬스터[14](PVP모드에서는 플레이어)에 의해 사망 시
      • XXX는 암살당했습니다.
      • XXX는 OOO에게 살육당했습니다.
      • XXX의 얼굴은 OOO에 의해 찢어졌습니다.
      • XXX의 머리는 OOO에 의해 분리되었습니다.
      • OOO가 XXX의 몸을 얇게 저몄습니다.
      • XXX는 쑤셔졌습니다.
      • OOO가 XXX의 몸을 심하게 훼손했습니다.
      • XXX는 OOO에 의해 으깨졌습니다.
      • XXX의 두개골이 OOO에 의해 박살났습니다.
      • XXX는 OOO에 의해 두 토막으로 동강났습니다.
    • 폭발물에 의해 사망 시
      • XXX는 (폭발물을 설치한 플레이어의 이름)의 (폭발물 종류)에 의해 내장이 적출되었습니다.
    • 익사했을 시
      • XXX는 호흡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 중독으로 사망 시
      • XXX는 해독제를 찾지 못했습니다.
    • 화상으로 사망 시
      • XXX는 불을 끄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 XXX는 소각되었습니다.
    • 용암에 빠져서 죽었을 시
      • XXX는 용암에서 수영하기를 시도했습니다.
      • XXX는 용해되었습니다.
  • 불화의 지팡이를 너무 자주 써서 죽었을 경우

3 게임 오버와 관련된 노래

4 관련 문서

  • 켄 이시이
켄 이시이의 대표트랙중 하나다.
  1. 빌리 헤링턴 등이 등장하는 붕탁물에서 가끔 쓰인다.
  2. 원 대사는 "HEY! WHY DON'T YOU JUST GET UP AND DANCE MAN?"이다.
  3. 이후 인피니트 인펙션으로 넘어가면서 THANK YOU FOR PLAYING로 바뀌었다.
  4. 물론 그런 거 없이 엔딩인데도 일반적으로 나오는 게임오버를 넣기도 한다. 성의없어라.
  5. 후속작은 "Endgame". 비슷한 뜻 같지만 Endgame은 체스나 트럼프 게임 등의 종반전으로 다른 뜻이다.
  6. 이 곡이 처음 등장할 때 '제프'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카세트가 재생된다.
  7. 물론 게임오버시 주인공의 관점에서는 전부 그렇다. 게다가 특정 작품에서는 끔살 CG를 넣기도 한다.
  8. 물론 돈 넣으라는 메시지도 같이 나온다.
  9. 온갖 게임의 사망 장면에 이 음악을 집어넣는 영상도 나오는 것을 보면 준 필수요소 취급 받는듯하다. 도돈파치다크 소울같은 데에도 집어넣을 기세 몬데그린으로 "행복을 위해~" 이렇게 들리기도 한다. 나는 행복합니다
  10. 이는 멀티플레이에서도 1인칭으로 이렇게 죽도록 구현되었다.
  11. 커맨드로 자살했을때 나온다.
  12. 아무래도 게임이 전작들과는 달리 가장 과거시점이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가 진행 도중 죽어버리면 현재나 근미래를 다룬 전작들과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시간을 되돌리는 의미로 넣은 듯.
  13. 테라리아에서는 낙하할 때 착용한 아이템의 능력으로 점프가 가능할 시 바닥에 닿기 전에 점프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음
  14. 가끔 몬스터가 투척하거나 방출하는 것(예를 들어 'OOO의 총알, OOO의 레이저, OOO의 수리검 등)에 의해'로 뜨기도 함.
  15. 한글판에선 '사망'이라고 나온다.
  16. GTA 4에서는 글자 없이 화면만 흑백으로 바뀐다.
  17. GTA 런던에서는 'YOU ARE BROWN BREAD!'라고 나온다. 영국인이 죽었을 때 나오는 용어.
  18. 실제로 외국인 유튜버들은 이 효과음과 게임 오버 되었을 때 나오는 특유의 흑백 이펙트를 이용해 많은 패러디들을 만들었다.
  19. EZ2DJ AEIC까지는 게임 오버시 음성이 나왔다. 한때 HIGH5에서 이 음성을 무단 사용해서 논란이 일었다.
  20. 그의 대표적인 별명이 다름 아닌 The Game. 이 별명에서 착안해, 그가 대립에서 패배했을때 'Game Over'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오거나 아예 대놓고 게임 오버~라고 외치는 팬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