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RI Games Corp. (1983~1999, 회사 자체는 1983~2003)는 아타리의 자회사이다. 1994년부터 타임 워너 산하였다가,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미드웨이의 산하 자회사로 존재했다.
1 개요
그들은 1984년부터 1999년까지 각종 아케이드 게임을 제작했고 대부분 성공했다. 그러나 1999년 말부터 급격한 실적 저하로 인해 결국 미드웨이에 인수되었다. 결국, 그들은 아타리 게임즈를 폐기하고 미드웨이 웨스트로의 변경을 선언했으나 폐쇄되는 걸 피할 수는 없었다. 미드웨이의 아케이드 자회사 미드웨이 게임즈와 함께 마지막으로 2002년 아케이드 사업을 종료하는 걸로 끝이 났다. 그들은 2009년 미드웨이가 파산하기 전까지 남아 있었지만, 권리는 모두 타임 워너에게 이전되었다.
1.1 일본 및 동양국가에서의 인지도
일본에서는 아타리 게임즈의 몇몇 게임들이 잘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남코가 발매한 마블 매드니스와 같은 게임들은 일본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들은 북미 게임의 자유로운 발상에 놀라며 남코처럼 아타리 게임즈의 게임을 연구했다.
그러나 일반 대중들은 미국산 게임에서 대해서 매니아들이 즐기는 특이하고 이상한 게임으로 치부했다. 그들은 미국산 아케이드 게임을 '미게' 라고 부르며 일본산과 다른 아주 특이한 게임으로 생각했다.
한 편으로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아타리 게임즈 게임의 일본어 번역에 대해 웃음거리로 삼기도 했다. 특히 피트 파이터와 하드 드라이빙의 번역은 이상하고[1] 직역체 였다. 2003년의 2ch의 게임 판에서는 이에 대해서 기억하는 사람들이 쓰레드를 만들기도 했다.
2 유명한 게임들
- 피트 파이터
- 하드 드라이빙
- 로드 블레스터즈
- 램파트
- 건틀랫
- 페이퍼보이
- 피터 랫 팻
- 마블 매드니스
- 투빙
- 에이리어 51
- 센프란시스코 러쉬 시리즈
- 자이보츠
- 프라이멀 레이지[4]
- 스프린트 시리즈
- 슈퍼 스프린트[5]
- 베드 랜드
- 아스테로이드
- 클락스
- 로봇 괴물 행성으로부터의 탈출
- 720
- 아타리 테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