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Paper Moon King
파괴력 | E |
스피드 | E |
사정거리 | C |
지속력 | C |
정밀동작성 | B |
성장성 | E |
죠죠의 기묘한 모험 8부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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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밴드게이트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는 달리 스탠드체는 없다. 츠루기가 접은 종이접기를 통해 발현하는 스탠드. 접을 수 있는 대상은 "종이"에 한정되지 않고 어떤 물건이든[1] 접는 것이 가능하며, 츠루기가 접은 종이접기는 종이접기로 접은 모양과 같은 특성을 가지게 된다.[2]
2.1 상세
이 종이접기를 건드리게 되면 사람의 얼굴이나 물건의 디자인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 이 능력에 타겟이 된 사람은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같은 얼굴로 보인다거나, 문자나 건물의 내부까지 모두 똑같이 보이게 된다. 심지어 거울에 비친 자기자신의 모습까지 주변과 똑같은 얼굴로 보인다.
스탠드 자체의 직접적인 공격력은 0에 가깝지만, 정신적인 데미지로 패닉을 일으키는 스탠드. 실제로 츠루기는 이 능력으로 버스를 죠빈으로 보이게 만들어 적을 버스에 치여 죽도록 유도함으로써 페이퍼 문 킹의 살상력을 증명한 바 있다. 주변에 있는 모든것이 모두 똑같이 보이기 때문에 섣불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다.[3] 목소리는 구분할 수 있는것으로 추정되며, 스탠드까지 같은 모습으로 보이는지는 알 수 없다.
종이접기한 물체에는 자동추적능력이 있는 듯 보이며, 작중에서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던 히가시카타 죠스케나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에게 찾아가 스탠드 능력을 걸었다.
2.2 단점
능력의 사정거리가 수십미터 정도라 능력의 타겟과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죠스케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킨 적이 있지만 아직 능력이 발동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또한, 본체인 히가시카타 츠루기의 모습은 제대로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면 자신을 보호할 방법이 없으므로 그대로 리타이어 당할수 밖에 없다.[4]
또한 접은 물체가 스탠드체로 취급되기 때문에 물체가 손상되면 츠루기에게도 데미지가 간다. 접촉해야 발동하는 능력임에도 리스크가 크다.
상대방이 여러 명인 일행이며 패션이 눈에 띌정도로 파격적이면 오히려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작중에 인간의 경우 외모는 변했지만 옷이 변하는 듯한 묘사는 없다. [5]
2.3 비고
잡지 연재 당시에는 '페이퍼 문'이었지만, 히가시카타 가족의 스탠드는 모두 킹이 붙는다는걸 의식한건지 단행본에서 위와 같은 이름이 되었다.- ↑ 예를 들면 히로세 야스호의 핸드폰이라거나. 하지만 대상의 "크기"에 어느정도 제한이 있는 지는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았다.
- ↑ 개구리를 접었다면 진짜 개구리처럼 튀어다닌다거나, 매미를 접었다면 진짜 매미처럼 날아다니거나, 바나나를 접었다면 진짜 바나나처럼 밟으면 미끄러진다.
- ↑ 이 능력에 공격당하던 야스호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죠슈를 죠스케인줄 알고 다가갔다가 강간당할 뻔했고, 마약중독자의 차량을 경찰차로 착각한 야스호가 도움을 요청했다가 봉변을 당할뻔 했다.
- ↑ 하지만 스탠드에 공격당하던 야스호는 스탠드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지 않아서 츠루기가 무언가를 했다는 것만 알 뿐 어떻게 해야 할 방법을 몰라 스스로 리타이어했다.
- ↑ 다만 인간이 아닌 물체의 경우 해당 인물의 패션이랑 동일하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