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 |||||||||||
35mm | 중형 | 기타 | |||||||||
M37 | M42 | K 마운트 | 645 마운트 | 67 마운트 | Auto 110 | Q 시스템 | 액세서리 | ||||
카메라 | 카메라 | 필름 카메라 | 디지털 카메라 | 렌즈 | 카메라 | 렌즈 | 카메라 | 렌즈 |
목차
- 1 펜탁스 렌즈군의 특징
- 2 펜탁스 렌즈의 이름에 붙는 용어들
- 3 펜탁스 렌즈 라인업
- 3.1 디지털 대응 렌즈 (DA/DFA/DAL)
- 3.1.1 단초점 렌즈
- 3.1.1.1 DA 14mm F2.8 ED [IF]
- 3.1.1.2 DA 15mm F4 ED AL Limited(단종)
- 3.1.1.3 HD DA 15mm F4 ED AL Limited
- 3.1.1.4 DA 21mm F3.2 AL Limited(단종)
- 3.1.1.5 HD DA 21mm F3.2 AL Limited
- 3.1.1.6 DA 35mm F2.4 AL
- 3.1.1.7 DA 35mm F2.8 Macro Limited(단종)
- 3.1.1.8 HD DA 35mm F2.8 Macro Limited
- 3.1.1.9 DA 40mm F2.8 XS
- 3.1.1.10 DA 40mm F2.8 Limited(단종)
- 3.1.1.11 HD DA 40mm F2.8 Limited
- 3.1.1.12 DA 50mm F1.8
- 3.1.1.13 D FA MACRO 50mm F2.8
- 3.1.1.14 DA☆ 55mm F1.4 SDM
- 3.1.1.15 DA 70mm F2.4 Limited(단종)
- 3.1.1.16 HD DA 70mm F2.4 Limited
- 3.1.1.17 D FA MACRO 100mm F2.8(단종)
- 3.1.1.18 D FA MACRO 100mm F2.8 WR
- 3.1.1.19 DA☆ 200mm F2.8 ED [IF] SDM
- 3.1.1.20 DA☆ 300mm F4 ED [IF] SDM
- 3.1.1.21 HD DA 560mm F5.6 ED AW
- 3.1.2 줌렌즈
- 3.1.2.1 DA FISH-EYE 10-17mm F3.5-4.5 ED [IF]
- 3.1.2.2 DA 12-24mm F4 ED AL [IF]
- 3.1.2.3 HD PENTAX-D FA 15-30mm F2.8 ED SDM WR
- 3.1.2.4 DA 16-45mm F4 ED AL(단종)
- 3.1.2.5 DA☆ 16-50mm F2.8 ED AL [IF] SDM
- 3.1.2.6 HD DA 16-85mm F3.5-5.6 ED DC WR
- 3.1.2.7 DA 17-70mm F4 AL [IF] SDM
- 3.1.2.8 HD DA 18-50mm F4-5.6 DC WR RE
- 3.1.2.9 smc DA L 18-50mmF4-5.6 DC WR RE
- 3.1.2.10 DA 18-55mm F3.5-5.6 AL(단종)
- 3.1.2.11 DA 18-55mm F3.5-5.6 AL II(단종)
- 3.1.2.12 DA 18-55mm F3.5-5.6 AL WR
- 3.1.2.13 DA L 18-55mm F3.5-5.6 AL(단종)
- 3.1.2.14 DA L 18-55mm F3.5-5.6 AL WR
- 3.1.2.15 DA 18-135mm F3.5-5.6 ED AL [IF] DC WR
- 3.1.2.16 DA 18-250mm F3.5-6.3 ED AL [IF](단종)
- 3.1.2.17 DA 18-270mm F3.5-6.3 ED SDM
- 3.1.2.18 HD DA 20-40mm F2.8-4 ED Limited DC WR
- 3.1.2.19 HD D FA 24-70mm F2.8ED SDM WR
- 3.1.2.20 HD D FA 28-105mm F3.5-5.6 ED DC WR
- 3.1.2.21 DA☆ 50-135mm F2.8 ED [IF] SDM
- 3.1.2.22 DA 50-200mm F4-5.6 ED(단종)
- 3.1.2.23 DA 50-200mm F4-5.6 ED WR
- 3.1.2.24 DA L 50-200mm F4-5.6 ED(단종)
- 3.1.2.25 DA L 50-200mm F4-5.6 ED WR
- 3.1.2.26 DA 55-300mm F4-5.8 ED(단종)
- 3.1.2.27 DA L 55-300mm F4-5.8 ED(단종)
- 3.1.2.28 HD DA 55-300mm F4-5.8 ED WR
- 3.1.2.29 HD DA 55-300mm F4.5-6.3 ED PLM WR RE
- 3.1.2.30 DA☆ 60-250mm F4 ED [IF] SDM
- 3.1.2.31 HD D FA☆ 70-200mm F2.8 ED DC AW
- 3.1.2.32 HD D FA 150-450mm F4.5-5.6 DC AW
- 3.1.3 필름 세대 AF 렌즈 (F/FA/FAJ)
- 3.1.3.1 생산 중인 렌즈
- 3.1.3.2 주요 스타☆렌즈
- 3.1.3.3 주요 렌즈
- 3.1.3.3.1 FA 28-105mm F3.2-4.5 [IF]
- 3.1.3.3.2 F 50mm F1.4
- 3.1.3.3.3 F 50mm F1.7
- 3.1.3.3.4 FA 50mm F1.7
- 3.1.3.3.5 F 50mm F2.8 Macro
- 3.1.3.3.6 F 100mm F2.8 Macro
- 3.1.3.3.7 FA 100mm F2.8 Macro
- 3.1.3.3.8 FA 135mm F2.8 [IF]
- 3.1.3.3.9 FA 70-200mm F4-5.6
- 3.1.3.3.10 F 70-210mm F4-5.6 ED
- 3.1.3.3.11 FA 28mm F2.8 AL
- 3.1.4 주요 MF 렌즈 (K/M/A)
- 3.1.5 기타 서드파티 MF 렌즈
- 3.1.1 단초점 렌즈
- 3.1 디지털 대응 렌즈 (DA/DFA/DAL)
현재 이 리스트는 2016년 6월 기준.
1 펜탁스 렌즈군의 특징
- 경박단소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한 것이 펜탁스의 렌즈군. 타사 대비 엄청난 스펙을 보유하거나 엄청난 화질을 뿜어내는 렌즈는 아니지만 기형적으로 작고, 기형적으로 가벼운 렌즈를 만드는데에는 펜탁스가 세계 최고이다.[1] SLR렌즈 중 가장 작은 AF렌즈를 보유한 것도 펜탁스[2], 가장 다양한 펜케익 렌즈군을 보유한 것도 펜탁스다. 이런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렌즈의 스펙을 낮추기도 한다.[3] 펜탁스의 최고렌즈중 하나인 43리밋이 대표적. 이 렌즈의 조리개값은 불과 F1.9로 타사의 보급형 렌즈보다 조리개값이 0.1이나 작다. [4] [5]하지만 조리개값이 아닌 해상력과 품질로 승부하는 것이 펜탁스 렌즈의 철학. 이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펜탁스 렌즈는 절대 쓸수 없다고 봐야 한다.[6]
- 꾸준히 이어온 렌즈 호환성
60~70년대 필름카메라시절 전성기를 구가하던 펜탁스는 지금까지도 이때 나온 렌즈들을 호환해준다.[7] 필요하다면 FA*렌즈들을 FF바디에다가 껴서 쓸수 있다.[8] 심지어 M42스크류 마운트 렌즈까지도 정품 아답터를 통해 지원한다. 때문에 지금도 아버지 장롱을 뒤져 수동렌즈를 출토하고자하는 고고학적 모험을 감행하는 유저를 종종 볼수 있다. 디지털 이전 세대의 FA시리즈들은 현재의 캐니콘급으로 렌즈가 다양하고 특히 대포들도 많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FA* 600mm F4. 코팅 및 렌즈군 교체만 해줘도 쓸수 있을 정도.[9]
- 유니크한 디자인
리밋 렌즈를 필두로 펜탁스의 단렌즈 디자인은 수동렌즈스러우면서도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렌즈 상징은 그린링[10][11]
- 유니크한 리밋 라인업
타사에는 없는 독특한 라인업이다. 독특한 화각[12]에 독특한 조리개[13]를 가지고 있으며 통 알루미늄을 깎아 만든 고급스런 외관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을 정확히 얘기하면 빈티지스러운 디자인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합친 고풍스러운 렌즈라고 보면 된다. FA/DA 두 렌즈군이 있는데 FA리밋의 경우 고품격 렌즈군이며 DA리밋군은 상대적으로 저가격의 팬케익 렌즈군[14]이다. 타사에서는 볼 수 없는 렌즈군이기 때문에 이 렌즈들때문에 펜탁스를 사용하는 유저들도 많다.
- 강력한 코팅 성능
SMC
- 70년대부터 사용된 펜탁스 고유의 코팅. 칼자이즈의 T*코팅, 후지의 EBC코팅과 함께 3대 렌즈코팅으로도 불린다. 특히 플레어 억제에는 최강. 때문에 펜탁스만 꾸준히 써온 사람들은 플레어에 둔감해진다.
넣고 싶어도 못 넣어서 후보정으로 넣는다. 농담 아니고 진짜고급렌즈에만 고급코팅을 해주는 타사에 비해 모든 렌즈에 최소 SMC가 들어가는 것도 특징.[15][16]
HD코팅
ABC / ABC II
- 굴절율이 매우 낮고 투명도가 높은 신형 코팅 기술. 펜탁스 코팅기술중 최상급. K 마운트 렌즈에는 DA* 55mm 1.4만 적용되어있고, 중형 렌즈는 모두 적용. 70-200mm는 최초로 ABC II 코팅을 채용했다.
SP 코팅
- 발수성, 발유성이 높은 코팅으로, 대물렌즈측에 적용. 먼지나 물방울, 기름 등이 붙기 어렵고, 잘 떨어지는 코팅.
- 방진방적
AW
WR
- 습기많은 곳이나 비오는 날의 촬영 등이 가능하다. AW에 비해 간소화 된 방적 기능이라 수압이 조금이라도 강한 상황에서의 사용은 삼가는게 좋다. 이 WR등급의 간이방적은 번들렌즈에까지 넣어줄 정도로 펜탁스는 방진방적에 후한편[21]
1.1 펜탁스 렌즈군의 단점
위에 언급한 장점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안타깝게도 결정적인 단점들이 몇가지 있다.
- 렌즈 부족 및 비싼 렌즈 가격
- 펜탁스가 아무리 바디를 잘 만들어도 메이저로 치고 올라갈 수 없는 결정적 이유. 이리저리 팔려다니던 회사 사정 때문[22]인지 타사에 비해 렌즈 라인업이 턱없이 부족하다. 예로 타사에는 다 있는 85mm렌즈는 현재 없을 뿐더러 100mm나 135mm, 35mm 밝은 단렌즈도 없다. 35mm 하나 있는것도 2.4의 조리개인데... 가격이 20만원대이다.. 타사에선 저가형이라고 하는 50.8조차 20만원대.... 더군다나 해외에선 오래된 렌즈들은 재고처리 차원에서라도 가격 할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국내에선 1년에 한두번 정도밖에 있다..[23] 렌즈라인업도 적은데 가격 또한 싸지 않다는 것. 거기다 인기 있는 렌즈들은 구매하려고 보면 재고가 없는 경우도 더러 있다.. 더 큰 문제는 로드맵조차 부실하다.[24][25] 중고렌즈를 구하기도 어려운 편이다.. 그래서 신제품으로 구입하자니 중고가와의 차이는 천지차이..[26] 거기에 서드파티들도 2016년 현재 단 한곳도 K마운트로 신제품을 출시 하는 회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라인업을 채우기 위해서 서드파티 렌즈를 OEM해오기도 하는데.. 문제는 원본보다 가격이 비싸다..[27][28][29]
- 느린 AF 속도
렌즈얘기 이므로 바디모터를 이용한 AF는 제외한다.[30]SDM은 조용하지만 느리다. 그도 그럴것이, 펜탁스의 SDM은 대부분 펜슬타입 초음파 모터다. 가끔식 SDM이 고장나는 사태가 생기는 데 무조건 AS받아야한다. 16-50, 50-135도 2012년 이후 생산분은 유리모터에서 벗어났다고 인터뷰는 그렇게 했는데.. 그 이후 생산분 및 수리분에서도 고장률이 꽤 높은편이다토키나 공동설계 중 고성능 렌즈였던 둘에서만 나타나는 걸 보면 초음파모터 탑재를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었지 않나 싶기도..[31] DC모터는 SDM보다 빠를뿐 아니라 조용하다고는 하나 아직 니콘에 비해 부족하다. 아래 70-200 참고. 2016년 6월 PLM(펄스 모터)이라는 스태핑 모터를 새로 공개했는데 빠른 AF속도를 낸다고 하니 기대해보자.[32]
2 펜탁스 렌즈의 이름에 붙는 용어들
- SMC: Super Multi Coating. 펜탁스 고유의 코팅.
- HD: SMC를 대체하는 펜탁스의 최신 코팅.
- AL: 비구면렌즈 채용.
- ED : 저분산 유리 렌즈 채용.
- AW: All weather, 방진방적
- WR: Weather Resistant, 간이방적
- IF: 이너포커스. 초점을 잡기 위해 경통이 들락날락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 기능이 있는 렌즈들이 내구성이 좋다.
- RE : 침동식 렌즈. 렌즈를 사용하지 않을때 접어둘 수 있는 구조로 소형 경량 렌즈들에 사용된다. 18-50, 55-300 같은 번들급 렌즈들에 주로 사용.
- Fisheye : 어안 렌즈.
- Macro : 접사 렌즈.[33]
- SDM : 초음파 모터.
- DC: 직류 모터. DA 18-135부터 채용하기 시작해, 이후 발매되는 렌즈들에 채용되고 있다. D FA 150-450 과 70-200에 들어가는 버전은 더 고속화된 DC모터
- PLM : Pulse Motor. SDM, DC와는 또 다른 렌즈 내장 모터. HD DA 55-300 RE 에 처음 채용.
- Limited: 펜탁스의 유니크한 렌즈 라인업.
- ☆ : 스타. 펜탁스 고급렌즈군에 붙는 마크. 캐논의 L렌즈와 같은 개념이다. 대구경에, 고정 조리개를 갖추고 있다. A렌즈군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발매, DA렌즈군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종전까지는 금속외관의 단단하고 묵직한 고급렌즈였으나 DA☆는 플라스틱을 사용해 외관상의 고급스러움은 종전 스타렌즈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 [34]물론 DA스타에 들어간 방진방습은 종전 스타렌즈에 비해 강력한 장점. A렌즈군의 별은 녹색, FA렌즈군은 검은색, DA렌즈군은 붉은 색. 통칭 그린스타, 스타, 레드스타라고도 부른다.[35]
렌즈 부가 기능 용어
- ABC : Aero Bright Coating. 나노 코팅. 고급렌즈에 들어가는 고급 코팅
- QSF : Quick Shift Focus. 풀타임 매뉴얼 포커스(FTM)에 대응하는 용어로, AF를 잡은 후에도 AF/MF 조작 없이 포커스링을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
- SP코팅 : Super Protect 코팅. 방오 코팅
3 펜탁스 렌즈 라인업
펜탁스 렌즈 라인업은 출시 시기에 따라 구분되며 가장 오래된 순서대로 K렌즈, M렌즈, A렌즈, F렌즈, FA렌즈, FAJ렌즈, DA렌즈, DFA , DAL렌즈로 구분된다.
- Takumar렌즈 : K마운트 이전의 M42 렌즈군. M42렌즈군 뿐만이 아니라 SMC 코팅이 없는 K마운트 렌즈 몇 종에도 쓰인 이름이다.
- K렌즈: 펜탁스 K마운트로 출시된 최초의 렌즈군. 렌즈에는 펜탁스의 과거 이름인‘ASAHI Opt.'가 적혀 있다. K렌즈라는 이름은 마운트명을 따 유저들이 편의상 붙인 것. 이름난 명 수동렌즈들이 많으며 색감이 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DSLR에서는 완전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 M렌즈: 지금까지도 필름카메라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기종인 MX, ME Super 등과 함께 출시된 렌즈 라인업. 렌즈에는 ‘PENTAX-M'이라고 적혀 있다. K렌즈와 마찬가지로 DSLR에선 완전 수동으로 조작해야 한다. K렌즈에 비해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 이때부터 작은 것에 대한 펜탁스의 집착이 시작된다.
- A렌즈: A접점을 지원해 바디내에서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렌즈군. 렌즈에는 'PENTAX-A'라고 적혀있다. 초점만 손으로 돌리면 되는 사실상의 반자동 렌즈군이다. 그린스타렌즈 등을 비롯해 전설적인 렌즈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렌즈군이다. 수동렌즈면서도 무시무시한 가격을 가진 렌즈들이 많다.
- F렌즈: 최초로 AF를 지원한 렌즈군. 어찌보면 유치하고 어찌보면 멋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 펜탁스 유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렌즈들이 많다. 다만 스타 렌즈가 초망원밖에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최소 초점 거리를 가진 렌즈가 250-600mm인데 사실 이런 줌은 쓰기 힘들다).과거 Photodo가 명성을 떨치던 시절 엄청난 평가를 받은 렌즈들이 존재하는 렌즈군이다.실제로 photodo 차트에서 50단과 50마가 4.6점을 받아 10위권에 들었으며(여담으로 10위권 안에 3개의 렌즈가 들어간 렌즈 제조사는 콘탁스와 펜탁스밖에 없다), 유저들의 평점도 굉장하고 호평도 아주 많다.
- FA렌즈: F렌즈의 개량형 렌즈군. 펜탁스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리밋과 스타렌즈군이 제대로 정립되기도 했다. 일반 렌즈들의 경우 좌절의 디자인
연탄통으로 유저들에게 외면받기도.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FF과 함께 부활한 50.4와 35/2는 진정한 장수렌즈.. - FAJ렌즈: FA렌즈의 저가형 버전. FA렌즈에서 조리개링이 제거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플라스틱 마운트.
- DA렌즈: 디지털 전용 크롭렌즈군. 디지털바디가 출시되면서 같이 나왔다. 몇몇렌즈들은 FA렌즈나 수동렌즈 구조를 그대로 채용했다. [36] 그렇기에 풀프레임에도 쓸수 있긴하나 주변부 화질은 기대하긴 힘들다. 그나마 DA* 55mm f1.4정도라면 무리없이 풀프레임에 쓸수 있다.[37] DA리밋 렌즈들은 FA리밋에 비해 팬케잌으로 본격적으로 자리잡은 렌즈군이다.
- DAL렌즈: DA렌즈의 저가형 버전. 플라스틱 마운트. 후드 별매가 특징.[38] [39]
- DFA렌즈: FF를 지원하는 디지털 렌즈군.
3.1 디지털 대응 렌즈 (DA/DFA/DAL)
디지털 바디에 맞추어 색수차를 줄인 렌즈군. DFA 렌즈 두 가지를 제외하고는 조리개 링이 없다.
DA는 펜탁스 디지털 크롭 바디에 최적화된 렌즈고, DFA는 공식적인 풀프레임 대응 디지털 렌즈이다. 크롭 전용인 DA 렌즈라도 풀프레임 이미지 서클에 대응하는 렌즈가 존재하나, 주변부 화질은 좋지 않은 편이다. DA렌즈의 풀프레임 대응 여부를 정리한 사이트에서 직접 판단하자. 단, DA* 200mm, DA* 300mm, DA 560mm 렌즈는 공식 발표한 FF 지원 렌즈이다.
일반적으로 금속 마운트에 후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QSF 기능이 있다. 번들용 렌즈인 DA L렌즈와 저가형인 DA 35/2.4와 DA 50/1.8은 플라스틱 마운트에 후드 별매, QSF 미지원. 고급렌즈군인 DA☆는 모두 AW(고급 방진방적)이다.
https://www.flickr.com/photos/karlknipser/albums/with/72157650006562386
이 플리커유저가 간혹 풀프레임 카메라에 호환되는 지 그리고 화질이 어떤지 테스트샷들을 올리고 있다. 확실히 대응되는 200, 300, 그리고 560외 렌즈 화질 및 호환성이 궁금하다면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KAFn 의 구분(비고란에 해당렌즈의 규격에 대해 적도록 하자)
KAF는 AF 커플러를 통해 AF가 이루어지는 방식이고 대부분의 F, FA, DA 렌즈들이 이에 해당
KAF2는 바디측의 KAF2마운트의 추가 접점 두개를 이용하여 PZ/SDM을 내장하고도 AF 커플러를 가진 렌즈의 규격, 일부 FA렌즈와 55스타를 제외한 DA 스타렌즈들이 해당
KAF3는 KAF2에서 AF커플러가 없는 규격, 17-70, 55스타와 DC/PLM 탑재 렌즈가 이에 해당.
KAF4는 KAF3에서 전자조리개 탑재 렌즈의 규격, 2016년 6월 기준 새로 공개된 DA 55-300RE 만이 해당된다.
3.1.1 단초점 렌즈
3.1.1.1 DA 14mm F2.8 ED [IF]
렌즈 구성 | 11군 12매 | 최단촬영거리 | 0.17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날 수 | 6 |
지름x길이 | 83.5 x 69 | 무게 | 420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QSF |
생산중 | O | 비고 | KAF |
3.1.1.2 DA 15mm F4 ED AL Limited(단종)
렌즈 구성 | 6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0.18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7 |
지름x길이 | 63 x 39.5 | 무게 | 212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X | 비고 | 내장 후드, KAF |
미니덕후 펜탁스의 또 하나의 문제작. 환산 23mm의 초광각렌즈가 불과 200g밖에 안한다. 그나마도 알루미늄을 깎아만들어서 묵직해진 덕분에 나온 무게. 실제로 보면 한손에 쏙 들어간다. 초광각렌즈는 크다는 선입견을 뒤집어버린 렌즈. '경박단소'라는 펜탁스의 컨셉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렌즈라고 볼 수 있다. 화질도 좋은데, 특히 왜곡억제면에서는 최강이다. 최대광각 18mm인 번들과 비교해봐도 이 렌즈의 왜곡억제가 훨씬 좋다.
주변부가 좀 떨어지지만 화각대와 크기를 고려하면 용인 가능한 수준. 진짜 단점은 그 망할 놈의 스크류식 렌즈캡에 있는데, 이게 매번 필터 끼우듯이 돌려 끼우고 돌려 빼는 방식이라, 간편하게 스냅용으로 쓰기 좋다는 렌즈의 컨셉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셈. 그래서 이 렌즈 사용자 열이면 열 49mm 스냅온 렌즈캡을 따로 산다.(...) 내장 후드를 빼놓은 상태에서 딱 고정되는 게 아니라 슥 밀면 슥 들어가버려서, 렌즈캡 없이 그냥 들고 다니기도 뭐하다.
풀프레임 미지원이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땅을 친 대표적인 렌즈이다.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빛갈림은 리뉴얼한 HD보다 날카롭다. 이것 때문에 HD버전보다 기존버전을 구입하려는 유저가 존재한다.[40]
3.1.1.3 HD DA 15mm F4 ED AL Limited
렌즈 구성 | 6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0.18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63 x 39.5 | 무게 | 189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내장 후드, KAF |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5.6)가 도입되었다.
단, 빛갈라짐이 원형조리개 때문에 덜 예쁘다는 평가로 인해 기존버전을 유지할려는 유저들이 있다... 망했어요. [41]
3.1.1.4 DA 21mm F3.2 AL Limited(단종)
렌즈 구성 | 5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0.2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7 |
지름x길이 | 63 x 25 | 무게 | 140g |
필터 구경 | 49mm/43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X | 비고 | KAF |
환산화각 31mm로 스냅에 제격인 렌즈. 조리개값이 안습[42]이긴 하지만 화질과 휴대성, 그리고 엄청나게 귀여운 외관으로 이를 보충한다. 살때는 주저주저하지만 일단 사고나면 절대 안판다는 렌즈. 안타깝지만 풀프레임 미지원 크롭용이다. 또한 15리밋의 엄청난 왜곡억제때문에 까이고 있는 비운의 렌즈이기도하다.
40,70,21을 일반적으로 DA리밋 3종세트라고 부른다. 이 3렌즈를 한번에 담을수 있는 레어탬리밋렌즈 케이스도 있다. 다만 전용 케이스는 북미 한정 발매였고, 2015년 현재는 단종된 상태이다.
독특한 모양의 후드를 가지고 있고, 후드 안에 43mm 필터를 장착할 수도 있다. (49mm 필터 장착 시에는 후드를 사용하지 못한다)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3.1.1.5 HD DA 21mm F3.2 AL Limited
렌즈 구성 | 5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0.2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63 x 25 | 무게 | 134g |
필터 구경 | 49mm/43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KAF |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4)가 도입되었다.
3.1.1.6 DA 35mm F2.4 AL
렌즈 구성 | 5군 6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3 x 45 | 무게 | 124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후드 별매, FF대응, KAF |
K-r 발매와 함께 출시된 저가형 단렌즈. 플라스틱마운트로 만들어 원가를 절감하고 무게를 줄였다. 그동안 이렇다할 입문용 단렌즈가 없었던 펜탁스가 초보자 낚시용저가형 단렌즈를 내놨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니들이 드디어 돈이 벌고 싶어졌구나.K-r과 함께 번들셋으로도 출시됐으며 다양한 색으로 출시된 K-r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으로 도장된 여러 버젼이 출시됐다.
성능도 구조도 비슷비슷해 여러모로 FA35/2의 저가형 버젼이라는 평. 다만 디자인은 대폭 업그레이드라는 평이다. [43] 같이 출시된 K-r등 보급기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은근히 리밋을 닮아 은근히 인기몰이중.
F2.4로 다소 조리개값이 아쉬운 편인데 같이 출시된 K-r이나 K-5등이 고감도 성능이 어마어마하므로 이 바디들과 함께라면 실사용에 문제는 없다.물론 타사의 같은 화각렌즈가 F1.8인데 이와 비교하면 아쉬운 마음이 안들수는 없다.[44] [45]
풀프레임인 K-1에서 최대개방시 주변부 광량저하가 조금 있는편이지만, 해상력만 놓고 봤을때 극주변부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다. 이상태로도 풀프레임에서 쓸만하지만, 조리개를 한두스탑 조여주면 광량저하가 개선되어 더욱 괜찮아진다.
3.1.1.7 DA 35mm F2.8 Macro Limited(단종)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139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63 x 46.5 | 무게 | 21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X | 비고 | 내장 후드, KAF |
매크로지만 크롭환산으로 표준화각이어서 표준렌즈로도 많이 쓴다. 매크로치고는[46] AF도 빠른편. 풀프레임에 전혀 호환안된다. [47] 조리개를 조일수록 오히려 비네팅이 심해지며 완전히 크롭용으로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후드를 제거해도 많이 크롭해야 그나마 쓸수 있지만 35mm렌즈 대안들은 많다. 하지만 이 렌즈도 비네팅 및 화질저하 없는 구간 존재하는데, 20cm 이내로 근접하여 매크로로 찍게되면 화질적으로 아무런 제약없이 이용 가능하기는 하다. 하지만 준광각 렌즈 본연의 목적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으므로 FF로 사용하지 않는게 답.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3.1.1.8 HD DA 35mm F2.8 Macro Limited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139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63 x 46.5 | 무게 | 214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내장 후드, KAF |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5.6)가 도입되었다.
3.1.1.9 DA 40mm F2.8 XS
렌즈 구성 | 4군 5매 | 최단촬영거리 | 0.4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62.9 x 9.2 | 무게 | 52g |
필터 구경 | 27mm | 부가 기능 |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대응 후드 없음, FF대응, KAF |
K-01과 함께 출시한 렌즈. 40mm Limited의 광학계를 그대로 사용한다. 마운트부를 제외한 두께가 채 1cm도 되지 않는다! 원형조리개가 적용되어있다. 재질이 플라스틱으로 되었다는 점, QSF가 없다는 점 정도 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 실제로 40mm 리미티드하고 화질차이가 거이 없다... 이유는 렌즈구조가 똑같기 때문.성능좋은 렌즈가 이렇게 싸다니!!
여담이지만 원본도 그렇고 DSLR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미러리스 렌즈들보다 더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바디캡렌즈가 아닌 이상 아무리 미러리스 렌즈라고 해도 이 렌즈랑 두께비교하면 여전히 꿇린다. 그리고 이 렌즈는 이미 필름시절부터 나온거라서;;;
3.1.1.10 DA 40mm F2.8 Limited(단종)
렌즈 구성 | 4군 5매 | 최단촬영거리 | 0.4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63 x 15 | 무게 | 90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
생산중 | X | 비고 | FF대응, KAF |
엽기적인 크기, 엽기적인 가벼움으로 '바디캡'이라고까지 불리는 렌즈.[48] 미러리스 카메라가 나오는 요즘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교환식 AF 렌즈라는 타이틀을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90g이면 웬만한 대형 렌즈 렌즈캡 정도 무게. 들어보면 진짜 무게 자체가 안느껴진다.
깜찍한 디자인에 리밋 시리즈중 가장 싼 가격으로 리밋 세계의 인도자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전설적인 펜케익 렌즈인 테사의 구조를 기초로 만들어져 화질 또한 엄청나다. 최대 개방부터 선예도가 폭발한다. 특히 중앙부와 거의 차이없는 무지막지한 주변부 화질이 자랑거리. 거의 스냅 최적화 렌즈라 할만하다.
표준 단렌즈로 쓰기엔 아쉬운 조리개값이 치명적 약점. 때문에 사진에 욕심 좀 내는 사람은 결국 더 비싼 리밋으로 갈아타게 된다. 40리밋의 조리개 값이 아쉬워 43리밋으로, 43리밋의 화각이 아쉬워 31리밋으로 가는게 정석코스. 물론 이와 함께 다른 리밋렌즈도 언젠가는 사게 된다.리밋렌즈는 찍으려고 사는게 아니에요. 모으려고 사는거지요.
35mm 용 필름카메라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즉, FF 대응도 가능하다. 물론 주변부가 좋지 않다. [49] 그래서 조리개를 조이고 쓰라는 조언이 있긴한데 이렇다면 절반호환이 되는 셈이다.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3.1.1.11 HD DA 40mm F2.8 Limited
렌즈 구성 | 4군 5매 | 최단촬영거리 | 0.4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63 x 15 | 무게 | 89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 |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5.6)가 도입되었다. 더불어 SP코팅도 추가! [50]
3.1.1.12 DA 50mm F1.8
렌즈 구성 | 5군 6매 | 최단촬영거리 | 0.4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63 x 38.5 | 무게 | 122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후드 별매, FF대응, KAF |
펜탁스에서 드디어 쩜팔이가 나왔다! 필터구경은 번들렌즈와 같은 52mm. 일본에서 정가 24,800엔, 한국에선 309,000원에 판매중. 그로인해 유저들은 실망을 금치못하며 왜 쩜팔이가 왜이리 비싸냐는 불만을 터트리는중. 그래도 남들 다있는 쩜팔이가 이제라도 나온 탓에 관심은 받았다. 2016년 기준으로 오히려 캐니콘보다 싼 가격인 $90다. 원형조리개가 채택되어 타사브랜드 쩜팔에 비해 고급 렌즈다. 하지만 현실은 타사 쩜팔과 비해 특별한 화질적 우위가 없기 때문에 폭풍 까임. 다만 어느 사이트에서 뽑은 K-3를 위한 고화소렌즈중 3위안에 들정도다. 더욱이 K-3랑 같이 끼워서 팔고있다. 그 정도면 화질은 꽤나 좋게 본다는 얘기. 그리고 캐니콘렌즈과 비교시 오히려 캐니콘보다 화질이 좀더 좋게 나온다. 가격 싸고 화질도 좋으니 역시 펜탁스 답다고 느낄정도. 다만 늘 그렇듯 초기 발매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는 펜탁스 특징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이 있다[51][52]
풀프레임 바디가 나온다는 것이 확정된 이후에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53] K-1에 장착한 결과 문제없으며 타사 풀프레임 쩜팔급정도 된다. K-1에서 최대개방시 중심부 선예도는 훌륭하나, 네 귀퉁이부분의 디테일이 상당히 무너진다. 조리개를 조일수록 개선된다. 배경날리기 용도라면 개방으로 써도 무방.
3.1.1.13 D FA MACRO 50mm F2.8
렌즈 구성 | 7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0.195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67.5 x 60 | 무게 | 26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조리개 링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 |
1:1에 사용이 가능한 50mm 매크로렌즈다. 35limited Macro가 있기도하고, 크롭에서의 50매크로가 워낙 쓰임이 애매한 화각이라 인기는 별로 없다. 다만 가볍고 인기가 없어서 중고가도 많이 내려가 있어 쓸만하다.
3.1.1.14 DA☆ 55mm F1.4 SDM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4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70.5 x 66 | 무게 | 375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ABC, QSF, SP코팅, AW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3 |
에어브라이트코팅(ABC)이라는 신코팅을 채택한 유일한 렌즈이며 명품 렌즈들을 설계해주셨던 히라카와 쥰이 퇴직직전에 만든 랜즈이기도 하다. 화각상 85mm 에 근접하기 때문에 포트레이트 용으로 쓸만하다고 보면 되겠다.처음 나왔을때는 느린 AF 와 스타답지 않은 선예도 등으로 도리어 외면까지 당할 정도로 저평가를 받았되었지만 지금은 추천받는 렌즈가 되었다. 엄청나게 뿜어내는 빛망울이 인상적인 렌즈. 설계시 배경날림보다는 빛망울등의 튜닝을 우선시하였다. 대충 찍어도 작렬하는 빛망울을 보면... 사랑하게 된다. 풀프레임에서도 사용 가능한 렌즈이다.[54] 원형조리개는 F2.8까지. K-1발매 이후 올라온 테스트 결과 문제 없이 호환되며 최대개방에서도 스타렌즈답게 좋은편이다. 물론 이 렌즈 특성상 최대개방에서 부드러운 선예도를 가지고 있지만 문제없다. 조리개를 조일수록 선예도는 폭발한다. 다만 주변부 비네팅이 은근히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지만 아예 렌즈구조때문에 비네팅그자체가 생기는 다른렌즈와는 달리 밝은렌즈 특성상 생기는 비네팅이라서 문제없다.. [55] [56]
3.1.1.15 DA 70mm F2.4 Limited(단종)
렌즈 구성 | 5군 6매 | 최단촬영거리 | 0.7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63 x 26 | 무게 | 130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X | 비고 | FF대응, KAF |
환산화각 105mm의 엄연한 인물용 렌즈. 그런데 130g밖에 안한다. 게다가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다. 인물용 준망원은 크고 무겁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버렸다.[57]엄청나게 작고 가벼우며, 뛰어난 화질, 하지만 조금 아쉬운 조리개값이라는 리밋렌즈의 컨셉을 제대로 지키는 렌즈. 다만 색감은 77리밋과 달리 인물용에 맞춰서 튜닝돼있어 일반적 리밋보다 투명하다는 평이 많다.
조리개 유막 현상이 유독 심하게 발생하는 렌즈라, 높은 기온으로 인해 윤활유의 점성이 떨어지는 여름철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펜탁스의 리밋렌즈들은 대안렌즈와 조리개 날 사이의 거리가 유독 가깝기 때문에 윤활유가 렌즈 요소에도 묻을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 시 요소의 광학 코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HD 리밋에서 역시 렌즈의 기계적인 수정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동일한 문제가 존재할 것으로 우려된다.
FF에서도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풍경용으로 쓰기에는 조리개를 어느정도 조이더라도 코너부분의 수차및 화질저하가 완전히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원본사이즈로 보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니다. 또한 본연의 목적대로 인물촬영에는 하등 지장이 없다.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3.1.1.16 HD DA 70mm F2.4 Limited
렌즈 구성 | 5군 6매 | 최단촬영거리 | 0.7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63 x 26 | 무게 | 131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 |
2013년 9월 발매. 블랙/실버 2색상. HD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원형조리개(~F5.6)가 도입되었다.
3.1.1.17 D FA MACRO 100mm F2.8(단종)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67.5 x 80.5 | 무게 | 34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조리개 링 |
생산중 | X | 비고 | FF대응, KAF |
펜탁스의 대표적인 매크로렌즈. 35 Limited Macro렌즈가 매크로 기능이 있는 범용렌즈의 성격이 강하다면 이 렌즈는 본격 매크로 렌즈.매크로렌즈치고는 매우 작고 가볍다는게 특징이다. AF시 코가 들날날락하기는 하는데 후드에 가려진다. 매크로 촬영에 불편함은 없는 편. DFA렌즈이기 때문에 1:1바디에도 사용가능하다.
이런 장점이 있지만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은 렌즈다.[58]결정적인 이유는 이 렌즈에 포커스리미트 스위치[59]가 없기 때문.이 화각의 렌즈가 인물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매우 아쉬운 점이다.[60]
3.1.1.18 D FA MACRO 100mm F2.8 WR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303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8(원형) |
지름x길이 | 65 x 80.5 | 무게 | 340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 |
DFA100Macro렌즈에 방진방습인 WR기능, SP코팅을 적용하고 리밋렌즈 스타일로 디자인을 리뉴얼한 렌즈. 원형조리개를 채용해 좀더 아름다운 인물촬영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여전히 포커스리미트 스위치가 없다.인물사진은 MF로만 찍으라는 얘기.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진 찍을 경우 문제는 전혀 없다. 다만 AF 실패시 최소초점거리까지 간다는 점이 걸린다...
3.1.1.19 DA☆ 200mm F2.8 ED [IF] SDM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1.2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3 x 134 | 무게 | 825g (후드 포함 시 915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2 |
FA☆200 이후에 나온 장초점 단렌즈이다. 설계부터가 종전 모델과 다를것도 없기때문에 처음부터 풀프레임 지원이 기정사실화된 렌즈중 하나이다. 당연히 성능도 FA☆200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여기에 FA☆ 에 없던 방진방습과 초음파모터 그리고 FTM을 추가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 있는 렌즈이다.[61]SP코팅도 추가되었지만 다들 필터를 쓰니(그래도 필터를 끼는 걸 추천한다...)
원본 크롭한 사진을 보면 디테일이 ㅎㄷㄷ한데 펜탁스가 크기 생각안하고 마음껏 렌즈를 만들면 어느정도 수준으로 만들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물건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삼각대 받침대가 없다. 참고로 DA스타 중에서 몇 안되는 금속제 렌즈다. 실제로 들어보면 묵직하다. 다른 DA렌즈와 달리 리밋렌즈처럼 알루미늄이 쓰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화각이 길어질수록 플라스틱제질보단 알류미늄같은 금속제질을 써야 정상이다. 렌즈가 망원렌즈일 수록 무거워지기떄문에 플라스틱으론 어림도 없다. 풀프레임 호환은 당연히 100% 호환된다.[62]
3.1.1.20 DA☆ 300mm F4 ED [IF] SDM
렌즈 구성 | 6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1.4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3 x 184 | 무게 | 1070g (후드/거치대 포함 시 1240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
생산중 | O | 비고 | FF대응, KAF2 |
혹자는 이 렌즈를 펜탁스 도촬인물렌즈 종결자라고 말하기도.DA200 스타와 후드를 같이 쓸수 있다. 화질도 준수하다. 여담이지만 같은 화각대의 타렌즈들과 비교시 훨씬 싼 가격을 자랑한다(...) 테스트에 의하면 최대개방부터 쨍한 선예도를 자랑한다...
이것도 DA☆ 200mm와 동일하게 금속제질이다. 풀프레임에 완벽히 대응된다.
3.1.1.21 HD DA 560mm F5.6 ED AW
렌즈 구성 | 6군 7매 | 최단촬영거리 | 5.6m |
최소 조리개 | F45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130.3 x 521.7 | 무게 | 3040g |
필터 구경 | 112mm(전면) / 40.5mm(삽입)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DC,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뜬금없이 나온 초망원렌즈인데 DA렌즈, 그러니까 크롭카메라기준으로 나왔다. 다만 렌즈자체는 풀프레임에는 완벽히 호환된다. 주변부 화질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티저사이트 샘플에 올라간 것을 보면 별 문제 없이 호환이 되는 듯하다.[63] DA렌즈임에도 불구하고 풀프레임에 완벽히 대응된다는 점이 의외다.[64] 다만 비싼렌즈 답지않게 인터페이스는 후지다는 평이다. 그 비싼 70-200도 못한 인터페이스떄문에 가격값을 못한다는 애기가 많다...
DC모터를 쓰고 있는 데 그닥 빠르진 않다. 망원렌즈임에도 불구하고 좀 작은 크기인데 조리개값이 어둡기때문이다. FA* 600mm F4 렌즈를 만든 적이 있는 펜탁스인데 굳이 이 렌즈를 발매한 이유를 알수가 없다. 특이하게도 일반렌즈다. 즉 DA*급이 아니다. 일반렌즈급 답게 망원렌즈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마다 제한하는 기능이 딱하나 밖에 없다... 기능 및 재료를 따져봐도 꾀 비싸게 나왔다는 점. 화질은 그럭저럭 좋은편이라고 하지만 프로입장에서는 글쎄...라는 분위기다. 비싼 렌즈답지 않게 인터페이스 및 디자인이 후지다는 점[65]과 가격대비 화질 및 성능이 그닥 좋지않다는 점이다.[66] 시그마 500mm f4.5랑 비교해도 떨어진다는 건 정말로 심각한 문제다.[67] 결론적으로 왜 나왔는지 도통 알수 없는 렌즈. FA* 초망원단렌즈보다 떨어지는 성능떄문에 굳이 사야할 이유가 없다. 이러한 이유들 떄문에 사는 유저들은 굉장히 적으며 그나마 마구 까이는 상황...
여담으로 렌즈디자인은 천체망원경의 디자인 및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일반적인 초망원렌즈들과는 사뭇다른 렌즈다.
3.1.2 줌렌즈
3.1.2.1 DA FISH-EYE 10-17mm F3.5-4.5 ED [IF]
렌즈 구성 | 8군 10매 | 최단촬영거리 | 0.14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8 x 71.5 | 무게 | 320g |
필터 구경 | -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O | 비고 | KAF |
현재 펜탁스 렌즈군의 유일한 AF어안렌즈. 줌렌즈이기도 하고, 17mm부분에선 왜곡이 적어 광각으로도 사용가능하기에 쓰임새가 일반어안보다는 조금 많은 편이다.화질은 번들보다 조금 나은편이라는 평. 물론 어안임을 감한하면 봐줄만한 화질이다. 삼성제렌즈도 존재하는데 한때 덤핑으로 풀어버려 삼성제의 경우에 중고가가 매우 저렴하다. 2016년 기준으로 아직도 오래된 렌즈를 팔고 있다.
3.1.2.2 DA 12-24mm F4 ED AL [IF]
렌즈 구성 | 11군 13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84 x 87.5 | 무게 | 430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QSF |
생산중 | O | 비고 | KAF |
펜탁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초광각렌즈. 특히 야경에서의 빛갈라짐이 예뻐서 야경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다. 워낙 발색이 진해 대충대충 찍어도 하늘사진이 예술로 나와서 초보들에게도 사랑받는다. 화질은 동급의 서드파티렌즈들을 발라버리는 수준.특히 SMC코팅에서 뿜어나오는 플레어억제능력을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다.오오 SMC 오오야경에서의 빛갈라짐도 유명하다. 크롭바디에서는 아직도 대안이 없기에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3.1.2.3 HD PENTAX-D FA 15-30mm F2.8 ED SDM WR
렌즈 구성 | 13군 18매 | 최단촬영거리 | 0.28m |
최소 조리개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
지름x길이 | 무게 | 1040g | |
필터 구경 | 장착 불가 | 부가 기능 | SDM[68], WR[69]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모두가 예상하듯 탐론의 바로 그 렌즈다. 24-70처럼 코팅[70]과 무게 정도가 원판과 차이를 보인다. 표기된 SDM은 물론 탐론의 그 USD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출시가가 타 마운트 탐론제 15-30에 비해 심각하게 개념 없는(...) 수준[71]이어서 불매운동까지도 거론되고 있다. 화질자체는 광각줌렌즈중에서 최상급인데다가 주변부까지 쨍한 선예도로 유명한 렌즈이거니와 니콘 14-24랑 경쟁 혹은 능가하는 화질을 가지고 있으나 역시 가격이 발목잡는 렌즈.[72]
3.1.2.4 DA 16-45mm F4 ED AL(단종)
렌즈 구성 | 10군 13매 | 최단촬영거리 | 0.28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72 x 92 | 무게 | 365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QSF |
생산중 | X | 비고 | KAF |
일명 '펜탁스의 축복'. 환산화각 24mm의 고정조리개 대구경렌즈치고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게다가 가격대비 화질이 매우 뛰어나기까지 하다.[73] 진득한 색감으로도 유명하여, 펜탁스를 처음 쓰는 유저라면 항상 추천받는 렌즈. 진짜로 써보면 절대 후회안한다.
여담으로 DA*16-50 이 나왔지만 인기를 못 얻은 이유가 16-45 때문이였다. 실제로DA*16-50의 초기물량에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면서 16-45의 인기가 더 올라가기도 했다. 18-55 가 입문용 번들렌즈라면 16-45 는 본격적인 렌즈지름의 시발점.이 렌즈를 들이는 순간 미칠듯한 렌즈지름의 길이 시작된다!
하지만 2015년 현재 단종된 지가 꽤 됐고, 또 고화소화 이전의 설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예전 만큼의 인기는 못 누리고 있는 상황. 특히 광축이 틀어져 있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어 중고 구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3.1.2.5 DA☆ 16-50mm F2.8 ED AL [IF] SDM
렌즈 구성 | 12군 15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4 x 98.5 | 무게 | 565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2 |
펜탁스 렌즈계의 이동국 까이고 까이고 또 까이는 비운의 렌즈. 스펙만 좋고 성능은 안습인 토키나 16-50과 공동설계했다고 까이고[74][75], 작렬하는 플레어때문에 까이고[76], 존재의미가 미미한 SDM때문에 또 한번 까이고, 하위렌즈인 DA16-45, DA17-70의 과도하게 뛰어난 성능때문에 덩달아 한번 더 까이는 슬픈 렌즈. 그러나 엄연한 스타렌즈다. 방진방적인데다가 신뢰감 높은 만듦새를 가지고 있으며, 스타렌즈만이 구현가능한 풍부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까이고 까여도 펜탁스 표준줌의 대표선수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주로 안써본 사람들이 까는 렌즈다. 써본 사람들은 절대 안깐다.
스타 표준 줌렌즈답게 만듦새나 디자인은 좋지만 성능면에서는 지적받는다. 최대개방에서 주변부 화질이 특히 안좋다.[77] [78].
2016년 기준으로 초기 스타렌즈가 리뉴얼없이도 계속 생산 및 판매중. 정말로 안습.
3.1.2.6 HD DA 16-85mm F3.5-5.6 ED DC WR
이제는 버려진 레드링이 특징이라면 특징
렌즈 구성 | 12군 16매 | 최단촬영거리 | 0.35m |
최소 조리개 | F22-F38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78 x 94 | 무게 | 488g |
필터 구경 | 72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16mm 광각부터 시작하는 5.3배 광범위 줌렌즈. 비싼가격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겁나 까이는 렌즈. 원형조리개 (16mm에서 ~F4.5, 85mm에서 ~F8)를 채용했다.
3.1.2.7 DA 17-70mm F4 AL [IF] SDM
렌즈 구성 | 12군 17매 | 최단촬영거리 | 0.28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7 |
지름x길이 | 75 x 93.5 | 무게 | 485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16-45를 계승한 중고급 표준줌이다. 환산 26-105mm으로, 16-45의 정체성이었던 환산 24mm 광각을 잃은 대신 범용적인 망원대역을 얻었다. 스타 계열이 아닌 일반 DA 렌즈중에서 유일하게 SDM이 적용되었다. AF가 빠르고 정숙한 편[79] 또한 스타16-50이나 50-135같은 녀석들과는 달리 SDM only[80]사양이라 SDM 접점이 없는 K10D 이하의 구형바디에서는 MF로만 사용가능.
마운트 부분에 실링 처리가 돼 있어 부분적인 방진방적 사양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친펜탁스계열 리뷰 사이트로 유명한 모사이트에서 극찬을 하면서 한때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81]
3.1.2.8 HD DA 18-50mm F4-5.6 DC WR RE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F3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71 x 41 | 무게 | 158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RE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K-S2와 킷으로 발매된 신형 번들 표준줌.
이거 번들렌즈 맞긴한가...?라는 말이 나올만하다. 번들렌즈중 제일 작은크기인데 DC모터, 방진방적, HD 코팅에 퀵 시프트 포커스 까지 다 들어가 있으니..
특기할 만한 것은 바로 크기. 경통을 돌려 렌즈를 수납할 수 있도록 침동식 설계를 했기 때문에 휴대 시의 크기가 대단히 작다. 작고 가볍다는 게 특징인 K-S2에 물려놓으면 깜찍하다 싶을 정도.
기본제공 후드및 렌즈캡은 DA 21리밋 같은 후드에 덮어씌우는 렌즈캡이다.
3.1.2.9 smc DA L 18-50mmF4-5.6 DC WR RE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F32 | 조리개 날 수 | 7(원형) |
지름x길이 | 71 x 41 | 무게 | 158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SP코팅, WR, RE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HD 18-50의 저가형 버전. K-S2와 킷으로 제공되는 것은 이쪽이고, HD 18-50은 별도로 판매되며 발매가가 3만엔 가량 된다.
후드 및 캡은 제공하지 않으며, QSF제거, smc 코팅 등이 차이점.
검정색 과 흰색 두가지 색이 있다.
3.1.2.10 DA 18-55mm F3.5-5.6 AL(단종)
렌즈 구성 | 9군 12매 | 최단촬영거리 | 0.25m |
최소 조리개 | F22~38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8 x 67.5 | 무게 | 225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QSF |
생산중 | X | 비고 | KAF |
한때 '우주최강 번들'이라고 불리던 렌즈. 꽃무늬후드 포함, QSF[82]기능, 금속마운트 등으로 만듦새에서만큼은 타사 번들을 압도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저 옛말일뿐. 돈맛을 알아버린 지금 발매되고 있는 렌즈는 후드도 별매이고, QSF도 빠지고, 마운트도 플라스틱인 DAL버젼이다. 화질도 타사 번들과 비슷한 고만고만한 수준. 물론 과거엔 전설의 올림푸스 번들을 제외하면 타사대비 뛰어난 화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엔 캐논의 IS번들, 니콘의 애기번들2 등이 선전하며 대부분 화질이 상향평준화됐다. 게다가 캐논은 아예 작정하고 기본번들 화질을 올렸다... 그리고 파나소닉이 번들중 최강이다... 소니만 여전히 시궁창.아. 여기는 칼자이즈가 번들이지.그러나 펜탁스의 자랑인 SMC 때문에 플레어 억제에 있어서만큼은 여전히 타사번들보다 훨씬 좋다. 그리고 방진방적으로 해주는 회사가 있을까??
번들1으로 불리며, 주변부 광량 저하 및 화질 문제로 K20D 출시 후 내부 구조를 완전히 뜯어고친 II 버전으로 리뉴얼 되었다.
3.1.2.11 DA 18-55mm F3.5-5.6 AL II(단종)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25m |
최소 조리개 | F22~38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8 x 67.5 | 무게 | 220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QSF |
생산중 | X | 비고 | KAF |
번들2. 번들1의 비네팅 문제와 화질을 개선하였다.
3.1.2.12 DA 18-55mm F3.5-5.6 AL WR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25m |
최소 조리개 | F22~38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8.5 x 67.5 | 무게 | 235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 |
번들2에 방적 기능을 넣었다. '물번들'.
3.1.2.13 DA L 18-55mm F3.5-5.6 AL(단종)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25m |
최소 조리개 | F22~38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8 x 67.5 | 무게 | 200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 |
생산중 | X | 비고 | 후드 별매, KAF |
번들2의 저가형 버전. '달번들'이라 불린다. 플라스틱 마운트/후드 별매/QSF 제외. 펜탁스의 컬러바디 출시 덕분에 가지각색의 다양한 색을 가진 렌즈가 존재한다. 한국에선 검은색, 하얀색, 빨간색, 네이비블루, 분홍색만 출시되었다. 이외의 색을 가진 달번들은 모두 내수품이라고 보면 된다.
3.1.2.14 DA L 18-55mm F3.5-5.6 AL WR
렌즈 구성 | 8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25m |
최소 조리개 | F22~38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8.5 x 67.5 | 무게 | 220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WR |
생산중 | O | 비고 | 후드 별매, KAF |
K-50과 함께 발표한 번들 렌즈. 달번들에 방적 기능을 넣었다... 수달번들
3.1.2.15 DA 18-135mm F3.5-5.6 ED AL [IF] DC WR
렌즈 구성 | 11군 13매 | 최단촬영거리 | 0.4m |
최소 조리개 | F22~38 | 조리개 날 수 | 6(원형) |
지름x길이 | 73 x 76 | 무게 | 405g |
필터 구경 | 62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DC,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K-5와 함께 등장한 고배율 줌 렌즈. 환산 28-200mm 정도의 대역을 커버하여 생각 없이 들고다니기에 매우 좋다. K-5와 함께 들고 다닐 수 있는 적절한 방적 렌즈이기도 하다. AF에 사용하는 내장 DC모터는, 초음파모터인 SDM과 비슷한 정숙함에 더 빠른 AF 속도를 보여 호평을 받는다.
그러나... 광각 주변부를 비롯하여 망원단에 가서는 슈퍼줌만도 못한 화질로 인하여 모 사이트 리뷰에서 대차게 까인 전적도 있다.[83] 그럼에도 화질보다는 화각, AF속도, 방진방적 등 편의기능이 중시되는 여행용 렌즈로는 자주 추천받는다.
3.1.2.16 DA 18-250mm F3.5-6.3 ED AL [IF](단종)
렌즈 구성 | 13군 16매 | 최단촬영거리 | 0.45m |
최소 조리개 | F22~45 | 조리개 날 수 | 7 |
지름x길이 | 75 x 85.5 | 무게 | 455g |
필터 구경 | 62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X | 비고 | KAF |
3.1.2.17 DA 18-270mm F3.5-6.3 ED SDM
렌즈 구성 | 13군 16매 | 최단촬영거리 | 0.49m |
최소 조리개 | F22~45 | 조리개 날 수 | 7 |
지름x길이 | 75.8 x 89 | 무게 | 453g |
필터 구경 | 62mm | 부가 기능 | SDM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탐론의 18-270과 동일한 사양이다........여기에 들어간 SDM모터 역시 펜탁스의 그것이 아니라 탐론의 PZD이다.
3.1.2.18 HD DA 20-40mm F2.8-4 ED Limited DC WR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28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71 x 68.5 | 무게 | 283g (후드 장착시 291g) |
필터 구경 | 55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2013년 11월 17일 발표, 동년 12월 중순 발매(블랙/실버). 리밋 렌즈로써는 최초의 줌 렌즈이자 최초의 방적방진 렌즈이자 최초의 모터 내장[84] 렌즈.
원형 조리개는 20mm에서는 F4까지, 40mm에서는 F5.6까지.
최대 개방 조리개 값은 약 23mm까지 2.8, 약 33mm까지 3.5, 그 이후는 4.0.
디자인은 잘 나왔는데, 스펙에 비해 고가격이라는 평가가 많다. 역시나 리밋이 아니랄까봐 고급줌급의 가격책정인데, 고정조리개도 아니고 화각도 애매한데다, 결정적으로 발매전에 다들 풀프레임대응을 바랐으나, 크롭임이 밝혀져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만 늘어난 그런 렌즈이다. 신형 렌즈답게 최대 개방부터 해상력이 좋다.[85]
알루미늄 깎아 만든 리밋렌즈임에도 무게가 번들렌즈 수준에 불과하고, 크기 또한 작고 아담해서(물론 '리밋렌즈 치고는' 큰 편이지만) 매니아가 좀 있으나 기존의 리밋단렌즈들에 비하면 사용자는 많지않은 수준.
3.1.2.19 HD D FA 24-70mm F2.8ED SDM WR
렌즈 구성 | 12군 17매 | 최단촬영거리 | 0.38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88.5 x 109.5mm | 무게 | 787g |
필터 구경 | 82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2015년 9월에 발표된 풀프레임 일반 표준줌렌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기다린 렌즈인데 하필 탐론OEM 렌즈다... 디자인 빼고 모두 똑같다. 더욱이 손떨림 보정 기구는 제거된 버전이다. 대신 무게가 은근히 가볍다. 이 렌즈가 발표되자마자 논란이 많은 편이다. 첫번째로는 이 렌즈가 일반렌즈라는 것이다. 즉 스타렌즈가 아니다! [86] 그렇기에 금색링은 없고 일반렌즈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많은 유저들은 왜 이런 렌즈가 일반렌즈급인지 의아해한다. 루머상으론 리코가 펜탁스의 스타렌즈를 잘 이해를 못한다는 의견이다. 여기에 쓰인 SDM은 탐론의 USD를 그대로 쓴 것. 다만 탐론렌즈의 경우, 초점속도가 타사에 비해 좀 느리다고 평가된다.[어느정도냐면 화질이 좋아도 AF성능이 캐니콘렌즈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 하지만 링타입 USD모터라 펜탁스 DC모터보다 성능이 훨씬 좋다는 점. 세번쨰는 가격...[87] 렌즈성능은 탐론것과 별 다를게 없다.
제일 논란인점은 이 렌즈가 펜탁스에서 만든것도 아닌 타회사 OEM렌즈이며 일반렌즈로 나왔다는 것이다. 70-200렌즈가 처음으로 공개됐을 당시 24-70의 기대도가 높았다. 허나 일반렌즈로 나오자 뒤통수 제대로 날렸다. 광각줌렌즈도 탐론 15-30이니 말 다한셈이다. 이걸 보자면 펜탁스는 렌즈제작 기술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생산이 제한적이거나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펜탁스는 소규모회사다. 어찌됐든 풀프레임이 나올 시기면 이 렌즈와 70-200를 당장 확보할 수 있다. 펜탁스의 렌즈 개발 로드맵과 개발 역량을 고려한다면, 우선 당장 필요한 24-70(과 15-30)을 OEM으로 빠르게 내놓고 다른 렌즈군을 먼저 채워넣겠다는 심산일 수 있다.
3.1.2.20 HD D FA 28-105mm F3.5-5.6 ED DC WR
렌즈 구성 | 11군 15매 | 최단촬영거리 | 0.5m |
최소 조리개 | 3.5 - 5.6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73 X 86.5 | 무게 | 440g |
필터 구경 | 62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DC,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출시예정인 풀프레임 카메라 킷렌즈. 이 화각대의 렌즈들은 캐니콘 모두 있으며 인기가 있는 렌즈이다. 허나 펜탁스는 캐니콘과는 다르게 스펙부터가 F3.5-5.6이므로 경쟁하기엔 힘들듯하다. 물론 캐논에도 비슷한 스펙의 저렴한 렌즈가 있으므로 상관없다. 그런데 출시가가 9만엔...(...)이라는 정보에 단체로 멘붕 중. 펜탁스 치곤 싼가격이 이미 출시된 렌즈구조를 채용해서 싼거라는 애기가 나올정도다. 물론 완전 똑같지는 않다. 물론 가격자체가 싸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듯 하다.
3.1.2.21 DA☆ 50-135mm F2.8 ED [IF] SDM
렌즈 구성 | 14군 18매 | 최단촬영거리 | 1.0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76.5 x 136 | 무게 | 685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
생산중 | O | 비고 | KAF2 |
DA군 1세대 스타렌즈이며 DA☆16-50과 함께 펜탁스 렌즈군 최초로 초음파 모터인 SDM을 채택했다.[88][89]출시 초기에만 해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렌즈였다. 초기에 렌즈에 일부 문제가 발견되기도 했고, 초음파모터는 생각보다 고장이 잦아서 까이기도 했다.게다가 SMC답지 않게 플레어제어가 잘 안된다고 하는 등 여러가지 악평을 들었다. 지금은 그런 평들은 쏙 들어가고 펜탁스에서 가장 인기좋은 렌즈 중 하나가 됐다.
사실 16-50과 함께 리뉴얼이 되었다. 코팅변경과 SDM모터 설계 변경으로 플레어 억제와 유리모터를 해결했다고[90] 하지만 리콜은 아닙니다 ㅠㅠ환산화각 70-200에 대응하는 인물에 딱 맞는 화각에 스타렌즈만의 색감으로 무장한 최강의 인물렌즈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디자인 하나만큼은 인정할만하다.[91]
3.1.2.22 DA 50-200mm F4-5.6 ED(단종)
렌즈 구성 | 10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1.1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6.5 x 78.5 | 무게 | 255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QSF |
생산중 | X | 비고 | KAF |
어느 회사에나 있는 50~200mm 화각을 커버하는 가벼운 번들용 줌렌즈. 화질도 스펙도 그다지 특별할건 없다. 다양한 버젼이 있는데 후드 포함, 금속마운트인 DA버젼, 삼성OEM버젼인 삼성망원번들 버젼, DA버젼에 방진방습기능을 넣은 WR버젼, 후드별매에 플라스틱 마운트인 저가형 DAL버젼등이 있다. 필터 전면부가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밥그릇 기본 후드의 모양새가 좀 그렇다 싶으면 18-55의 꽃모양 후드를 그냥 끼워도 된다.
삼성이 GX-10을 발매하면서 투번들로 엄청나게 싸게 뿌린 덕분에 삼성버젼의 경우 매우 싼 가격에 구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망원을 자주 쓰지는 않지만 없으면 허전할 경우 삼성망원번들 하나 질러주면 된다.
3.1.2.23 DA 50-200mm F4-5.6 ED WR
렌즈 구성 | 10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1.1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9 x 79.5 | 무게 | 28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 |
DA 50-200mm F4-5.6 ED에 방적 기능이 추가된 버전.
3.1.2.24 DA L 50-200mm F4-5.6 ED(단종)
렌즈 구성 | 10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1.1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6.5 x 78.5 | 무게 | 235g |
필터 구경 | 52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후드 별매, KAF |
저가형 번들 버전. 플라스틱 마운트/후드 별매/QSF 제외.
3.1.2.25 DA L 50-200mm F4-5.6 ED WR
렌즈 구성 | 10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1.1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9 x 79.5 | 무게 | 272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 |
K-50과 함께 발표한 방적 번들 렌즈.
3.1.2.26 DA 55-300mm F4-5.8 ED(단종)
렌즈 구성 | 8군 12매 | 최단촬영거리 | 1.4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71 x 111.5 | 무게 | 440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
생산중 | X | 비고 | KAF |
DA50-200의 후속작. 전작보다 무게가 무거워지고 구경도 커졌다. 대신 망원화각이 넓어지고 화질도 매우 개선됐다.조리개값에 큰 욕심이 없다면 이 렌즈 하나면 망원은 충분하다고도 한다. 다른 저가형 300mm망원 줌 중에서 200~300mm 구간의 화질은 제일 좋은 편. 2013년 11월, HD 코팅으로 리뉴얼.
3.1.2.27 DA L 55-300mm F4-5.8 ED(단종)
렌즈 구성 | 8군 12매 | 최단촬영거리 | 1.4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71 x 111.5 | 무게 | 425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SP코팅 |
생산중 | X | 비고 | 후드 별매, KAF |
후드 별매에 QSF가 없고 플라스틱마운트인 DAL버전. 생긴것만 좀더 없어보일 뿐 광학 성능은 DA버젼과 같다. 돈 없으면 이걸 쓰면 된다. 다만 느린 AF속도를 지닌 관계로 QSF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선택은 자유.
3.1.2.28 HD DA 55-300mm F4-5.8 ED WR
렌즈 구성 | 8군 12매 | 최단촬영거리 | 1.4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72 x 111.5 | 무게 | 466g (후드 포함 시 502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
생산중 | O | 비고 | KAF |
2013년 10월 8일 발표, 동년 11월 초에 발매한 HD 코팅 리뉴얼 버전. 방적 기능이 추가되었다. [92]
3.1.2.29 HD DA 55-300mm F4.5-6.3 ED PLM WR RE
렌즈 구성 | 11 군 14 매 | 최단촬영거리 | 0.95m |
최소 조리개 | F22~3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76.5 x 89 | 무게 | 442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WR, RE |
생산중 | O | 비고 | KAF3, 전자조리개[93] |
2016년 6월 발표.
HD DA 55-300 WR의 후속. 새로운 광학계를 사용. 조리개값이 약간 어두워졌다.
펜탁스 최초로 스태핑 모터(PLM, 펄스모터)[94]를 탑재했으며 위의 HD 55-300 들에 비해 광각 8.3배 망원 1.7배 빨라진 AF속도를 보유.
펜탁스 렌즈 최초로 전자조리개 를 채용했다. [95][96] 새로운 렌즈때문에 호환이 가능한 카메라는 K-1, K-3ii, K-S1, K-S2,그리고 K-70이다. 호환이 안되는 카메라들은 조리개를 쓸수가 없다. 물리적으로 조리개를 작동 및 조절할 부분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WR등급의 방적이며 침동식 구조로 소형 경량 구조이다.
k-70과 조합하면 동영상 촬영에서도 정확한 노출제어가 가능.
3.1.2.30 DA☆ 60-250mm F4 ED [IF] SDM
렌즈 구성 | 13군 15매 | 최단촬영거리 | 1.1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2 x 167.5 | 무게 | 1040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SDM,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2 |
펜탁스에 몇 안되는 장망원 렌즈이다. FA☆80-200 이후에 펜탁스는 뚜렷하게 장망원 줌렌즈군이 없다고 보면 무방하다. 그렇기에 가뭄에 단비같은 렌즈이며, 또한 가뭄에 단비같기에 장터에서도 가뭄에 단비처럼 나온다. 써 본 사람들에 이야기로는 전 구간 단렌즈이라며 칭찬이 자자한 렌즈. 화각이나 스펙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무거운 편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빛을 내는 렌즈. 풀프레임에는 어느정도 호환이 되지만 망원으로 갈 수록 비네팅이 점점 심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3.1.2.31 HD D FA☆ 70-200mm F2.8 ED DC AW
렌즈 구성 | 16군 19매 | 최단촬영거리 | 1.2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91.5 x 203 | 무게 | 1755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ABC II, QSF, SP코팅, DC,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최초의 DFA☆ 렌즈
2014년 말부터 아래의 150-450과 함께 기자재전에 등장하면서 FF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준 렌즈
2015년 2월 5일 풀프레임 바디와 함께 발표.[97]
직접 만져본 사람의 후기에 따르면 AF 속도에서 비약적인 발전이 느껴졌다고 한다.
원형조리개는 ~5.6까지 유지된다.
초점 리미터가 있고, QSF도 자동우선모드/수동우선모드/수동모드 등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스타 55mm 에 처음 채용된 ABC 의 후속인 ABC II를 달고 나오는데 이게 상당히 사기적.
또 펜탁스 렌즈로서는 드물게 삼각대 마운트를 달고 나오기도 했다.는 무게를 봐.. 후드, 마운트 다 포함하면 2키로인데 당연한거
인터뷰에 따르면 최상위 망원줌은 어차피 크고 무거우니 경박단소 신경 안쓰고 만들었다고 한다. 확실히 타사 동급 렌즈에 비해 크고 무거운 편이다. 특히 1kg을 조금 넘는 수준인 탐론이나 시그마 물건에 비하면 좀 과하다 싶은 무게다. 실제로 써본 유저들에 의하면 캐니콘에 비해 그다지 무겁진 않다고 한다.
발매 가격은 299만원...
여담으로 인터뷰에 의하면 발매지연이 은근히 길어졌는 데 이유가 양산단계에서 설계과정과는 달리 오류가 있었다고 한다. 그 부분을 공정단계에서의 수정을 거치는 과정을 거쳤다고.. 또한인터뷰상으론 이 렌즈를 개발하는 데 엄청난 열정을 넣었다고 한다... 흠좀무...
초점속도는 최신 DC모터를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느리다는 평이다. 니콘 70-200 VR II과 비교하면 2배씩이나 차이난다. 영상 참고
3.1.2.32 HD D FA 150-450mm F4.5-5.6 DC AW
렌즈 구성 | 14군 18매 | 최단촬영거리 | 2m |
최소 조리개 | F22-F27 | 조리개 날 수 | 9(원형) |
지름x길이 | 95 x 241.5 | 무게 | 2000g |
필터 구경 | 86mm | 부가 기능 | QSF, SP코팅, DC, AW |
생산중 | O | 비고 | KAF3 |
DFA ☆ 70-200과 함께 발표됐다.
원형조리개는 ~8까지 유지
매우 빠른 AF 성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다.
AF 버튼을 4개나 배치한 데다 초점 범위 리미터의 기능도 다양해 AF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펜탁스에서 흔치 않은 장망원 렌즈로서 활약이 기대되지만 발매 가격이 299만원으로 타사에 비해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다. 풀프레임렌즈답게 고급스러운 기능들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AF버튼들이 달려있어서 초점잡을떈 렌즈에 있는 버튼을 눌르면서 셔터는 카메라로 찍는 방식으로 쓸수 있는 데 굉장히 유용하다. 렌즈자체 크기는 70-200보다 훨씬 크며 최초로나온 DFA렌즈중에서 제일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역시 펜탁스답다고 느껴지는 렌즈. [98]
3.1.3 필름 세대 AF 렌즈 (F/FA/FAJ)
기본적으로 필름 바디용 렌즈군으로, 디지털에서는 특정 상황에 색수차가 크게 나타나기도 한다.
3.1.3.1 생산 중인 렌즈
2016년 6월 현재 생산이 계속 되고 있는 렌즈.
FA Limited 렌즈는 신규 생산이 지속되고 있다. FA 리밋 탄생 배경과 그 외에 부분을 알고 싶은 분은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no=238150 를 참고하길 바란다.
3.1.3.1.1 FA 31mm F1.8 AL Limited
렌즈 구성 | 7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65 x 68.5 | 무게 | 345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KAF |
'작은 고성능'을 추구하는 펜탁스를 상징하는 렌즈.[99] 같은 화각의 타사 동급 렌즈 대비 스펙은 떨어지지만 화질만은 최고급으로 뽑아준다.[100]스펙 따위 개나 줘버려.이름에 붙은 Limited라는 빨간 글자부터 시작해서 알미늄으로 깎은 고급스런 외관, 심지어 렌즈명이 음각된 전용 가죽파우치까지, 대놓고 명품 컨셉을 잡고 만들어졌다.스펙때문에 까던 사람도 실물 한번 보면 그 아름다운 자태에 압도돼 렌즈의 가치를 인정해준다.본격 외모가 밥먹여주는 렌즈.물론 가격도 그에 걸맞게 크고 아름답다[101].명품스런 컨셉에 화각마저 크롭바디에 딱맞는 환산 46mm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유저들에게 표준단렌즈로 사랑받는다.[102]상대적으로 높은 조리개값때문에 돈값을 하냐 안하냐 논란이 많기도 하다. 그래도 인기 최고긴 하지만.일단 달아놓으면 간지 폭발이거든.
최근 환율이 오른데다가 일본본사에서 렌즈의 명품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출시가를 올려버리기까지 해서 신품가가 넘사벽.그래서 수많은 유저들이 중고장터를 기웃거린다. 허나 2016년 기준으로 풀프레임 카메라인 K-1에 테스트한 결과 최대개방 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가격값을 전혀 못한다는 평
3.1.3.1.2 FA 35mm F2 AL
렌즈 구성 | 5군 6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4 x 44.5 | 무게 | 19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KAF |
현재 나오고 있는 DA 35/2.4에 모태가 되어준 렌즈이며, 가벼운 무게와 저렴했던 가격에 괜찮은 AF 속도를 자랑한 렌즈이다.[103][104]별명은 '숨은 스타'. 스타렌즈처럼 투명한 색감에 일반렌즈치고는 뛰어난 화질을 보유했기때문. 크롭영역에서는 오히려 50mm에 가까워져 표준단렌즈로 쓰기에도 괜찮으며 덕분에 카페렌즈라고도 불리운다. 타사 35mm와 비교해볼때 화질과 만듦새등은 한수위로 인정받고 있다.그러나 디자인은 T.T비슷한 가격대의 40리밋과 삼식이 사이에서 언제나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렌즈중의 하나이다.이 세 렌즈들의 비교는 FF떡밥[105], 듣보잡 떡밥과 함께 펜탁스 동호회의 3대 떡밥이라고 할수 있다.[106]
여담으로 50.4와 함께 단종으로 표시되어있다. 호야의 펜탁스 인수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렌즈들의 가격 인상이 있었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단종되었기 때문에, 당시 호야가 돈독이 올랐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 FF 과 함께 공개된 로드맵에서 부활했다... 이놈들아 리뉴얼을 하란 말이다 ㅠㅠ
3.1.3.1.3 FA 43mm F1.9 Limited
http://www.ricoh-imaging.co.jp/japan/products/lens/img/img-smcpentax-fa43.jpgv
렌즈 구성 | 6군 7매 | 최단촬영거리 | 0.4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64 x 27 | 무게 | 15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KAF |
지구상에 존재 하지 않는 화각. 초점거리가 43mm가 된 이유는 35mm 필름의 대각선 길이, 즉 이미지 서클의 지름이 약 43mm가 되기 때문이다. 펜탁스 최초로 리밋 이라는 이름을 달고 탄생한 렌즈이다. 알미늄을 깎아 만든 펜케익렌즈로 출시당시까지 꽤 남아있던 하이엔드 필름카메라유저들을 대놓고 노려서 만들었다.[107][108] 때문에 필름카메라에 붙여놓으면 간지가 폭발한다.사진따위는 안찍어도 좋아. 보고만 있어도 좋아~!!소구경에 작은 렌즈임에도 엄청난 선예도를 뿜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또한 진하다 못해 야하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진득한 색감으로도 유명.[109]다만 크롭바디뿐인 펜탁스 디지털에선 환산화각 63mm라는 이도저도 아닌 화각으로 제대로 애매해진다.펜 탁스 DSLR유저들은 오직 리밋을 사용한다는 자부심만으로 이 애매함을 극복한다. 물론 2016년에 펜탁스 풀프레임이 나오므로...
3.1.3.1.4 FA 50mm F1.4
렌즈 구성 | 6군 7매 | 최단촬영거리 | 0.4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65 x 37 | 무게 | 220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KAF |
펜탁스의 애물단지 렌즈중 하나. 빠른 조리개인 F1.4의 고급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안습인 최대개방화질때문에 까이고 까이고 또 까인다.덕분에 중고가도 폭락. 덕분에 펜탁스에서는 F1.4렌즈와 F1.7렌즈의 중고가가 거의 같다![110]그러나 가격대비로 볼때는 매우 쓸만한 렌즈이며 특히 크롭에서의 50mm가 주로 야외 인물용으로 쓰이는 화각이라고 볼때 인물색감등에서 꽤 쓸만한 렌즈. 초보라면 한번 선택해 써볼만하다. 다만 크롭렌즈인 DA* 55mm f1.4보다 화질이 떨어지며 특히 주변부화질이 매우 떨어진다. 더욱이 이미 풀프레임 테스트를 통해서 밝혀진 사실이다.
35mm/2와 함께 FF 로 인해 부활한 불사의 렌즈...
3.1.3.1.5 FA 77mm F1.8 Limited
렌즈 구성 | 6군 7매 | 최단촬영거리 | 0.7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64 x 48 | 무게 | 270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O | 비고 | KAF |
펜탁스의 전설적인 포트레이트 렌즈인 A*85.4의 후계렌즈.[111]출시초기만 해도 FA*85보다 비싼 물건이었다. [112]빛망울이 예쁜 렌즈로도 유명하다. 색감은 FA*85보다 진한 편인데 때문에 인물보다는 풍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본격 솔로 전용 궁상렌즈?31리밋과 마찬가지로 필름용으로 설계된 렌즈라 특정 상황에선 색수차가 만발한다는게 약점이다.[113] 화질자체는 대단한 편이며 특히 디지털 풀프레임에 테스트한 사진들을 보면 최대개방부터 좋은 화질을 가지고 있으며 조일수록 미친 선예도를 자랑한다.
3.1.3.2 주요 스타☆렌즈
스타 렌즈는 필름바디 시절 펜탁스 고급렌즈이다. 오래 전부터 생산되어 종류도 많을뿐 아니라 주문 생산 렌즈도 많아,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주요 렌즈들만 소개한다.
3.1.3.2.1 FA☆ 24mm F2 AL [IF]
렌즈 구성 | 9군 11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72.5 x 66.5 | 무게 | 405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X | 비고 | KAF |
무한영역에서 최단거리가 짧은 탓에 왔다갔다하는 시간은 빠른 렌즈. 덕분에 한때 펜탁스에서 가장 AF가 빠른 렌즈로 꼽히기도 했다. 펜탁스의 비슷한 화각의 단렌즈와 비교해서는 좀 큰편. 최대개방시에 소프트함을 보여주기에 가능한 조이고 조여서 사용해야 하는 렌즈중 하나이다. 그나마 저렴한 스타렌즈이며, 그렇기에 스타의 길에 입문하기에도 적당한 렌즈이다. 최단 초점거리가 조금 면 편이라 아쉽다.
요즘은 인기가 많이 올라가서 장터에 매물이 올라오자 마자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나온다면의 이야기지만.....
3.1.3.2.2 FA☆ 85mm F1.4 [IF]
렌즈 구성 | 7군 8매 | 최단촬영거리 | 0.8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79 x 70 | 무게 | 550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X | 비고 | KAF |
펜탁스 유저들의 로망이라는 '좌스타 우리밋'의 한축을 담당하는 렌즈. 궁극의 인물렌즈라고 불린다. 미친듯이 날아가는 배경과 묘하게 매력적인 피부색감으로 유명한 렌즈. 그러나 현재는 단종돼 크고 아름다운 중고가로도 유명하다. 애초에 핀맞추기가 힘들기도 하고, 단종된지 오래돼 핀교정도 힘들어서 핀상태 좋은 렌즈를 찾기 힘들다. 게다가 FA스타렌즈의 은색 도장도 잘 벗겨지기로 유명해서 내외관 좋은 렌즈 만나기는 더욱 힘들다.그러나 이 모든 것은 결과물 하나로 용서된다.
참고로 전기형, 후기형이 있다. 광학적 차이는 없고 후드의 결합 방식 및 형상이 달라졌다. 위 사진은 전기형이다. 후기형 사진
3.1.3.2.3 FA☆ 200mm F2.8 ED [IF]
렌즈 구성 | 8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1.2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3 x 134 | 무게 | 785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X | 비고 | KAF |
잘 아시겠지만 DA☆200의 모태가 되어준 렌즈이다. 성능은 완전히 똑같다. 방진방적과 SDM만 빠졌을뿐. 덕분에 중고시장에 올라와도 그닥 인기가 없다. 물론 기본설계자체가 워낙좋아서 2016년에 나올 풀프레임 카메라에 완벽히 대응한다는 점을 본다면...
3.1.3.2.4 F☆ 300mm F4.5 ED [IF]
렌즈 구성 | 7군 9매 | 최단촬영거리 | 2.0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84 x 160 | 무게 | 880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X | 비고 | KAF |
펜탁스의 장망원 단렌즈. 4.5라는 조리개때문인지 그리 인기있는 렌즈는 아니다 [114] 삼각대 마운트가 온전한 녀석을 찾기 힘들다[115] 외장 도색이 매우 취약하지만 펜탁스에서 '백통' 뽀대를 낼 수 있는 흔치않은 녀석. 내장 후드를 지원하며 스크류 형식이라 스타가 아닌 내장후드를 지원하는 녀석[116]들보다는 사용이 편리하다. 미칠듯한 AF속도를 자랑한다.[117] MF/AF전환은 클러치식, 일단 AF상태로 변한 후 다시 돌려주면 초점링이 고정된다. 하지만 비슷한 스펙에 초음파모터, 방진방습 지원 및 QSF도 지원하고 조리개값 4인 DA☆ 300이 나왔으므로 여력이 된다면 그걸 사용하도록 하자. 장망원 단렌즈 치고는 매우 가벼운 것도 장점.
3.1.3.2.5 FA☆ 28-70mm F2.8 AL
렌즈 구성 | 11군 14매 | 최단촬영거리 | 0.4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8 |
지름x길이 | 85 x 104 | 무게 | 800g |
필터 구경 | 67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X | 비고 | KAF |
FA☆ 스타의 마지막 표준줌의 황제. DA☆16-50이 나온 이후로 끝판왕 자리를 넘겨줬지만 여전히 존재감 만발. 여전히 이 녀석 하나로도 못 찍는 표준계열의 사진은 없다고 보면 된다. 정말 풀프레임만 나오면 가치가 껑충 뛸 녀석이다. 특이하게도 파워줌이라는 모드를 가지고 있다.[118] 너무도 빠른 AF 를 자랑는 렌즈. 경쾌하다 못해 바디를 흔드는 수준이다. 밥그릇후드를 걸치면 뽀대가 넘친다.[119] 하지만 FA☆ 렌즈들의 고질적인 단점인 핀 문제로 칼핀 렌즈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우며 은칠 벗겨짐까지 존재해서 역시나 상태좋은 렌즈를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다. 화질 자체는 준수한편이다. 광각쪽은 오히려 DFA 24-70mm 렌즈를 뛰어넘는 화질을 보여주나[120] 망원쪽은 선예도가 많이 떨어진다. 눈에 보일정도로
3.1.3.2.6 FA☆ 80-200mm F2.8 ED [IF]
렌즈 구성 | 13군 16매 | 최단촬영거리 | 1.4m |
최소 조리개 | F32 | 조리개 날 수 | 9 |
지름x길이 | 88 x 195 | 무게 | 1510g |
필터 구경 | 77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X | 비고 | KAF |
어느 브랜드나 있는 F2.8의 하이엔드 망원줌렌즈. 펜탁스 렌즈답지 않게 무시무시하게 크고 무겁다.이는 렌즈 내부에 슈퍼줌기능을 담당하는 유닛이 달려있기때문.[121]핀 맞는 렌즈 찾기 힘들고, 외관 깨끗한 렌즈 찾기 힘들다.[122]스타렌즈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색감이 있어서 이 렌즈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워낙 귀한 렌즈라 과도하게 중고가가 비싼 것이 흠.[123]요즘은 탐론과 시그마에서 펜탁스마운트로 하이엔드 망원줌을 내주고 있어서 예전만큼 찾는 사람도 많지 않다.
3.1.3.3 주요 렌즈
3.1.3.3.1 FA 28-105mm F3.2-4.5 [IF]
렌즈 구성 | 8군 10매 | 최단촬영거리 | 0.5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9.5 x 68 | 무게 | 255g |
필터 구경 | 58mm | 부가 기능 | |
생산중 | X | 비고 | KAF |
DFA 28-105mm f3.5-5.6 및 DA 18-135mm f3.5-5.6의 전신이 되는 필름렌즈다. 광학구조상 거의 똑같고 단지 일부 렌즈가 추가 및 변경되었을 뿐이다.
3.1.3.3.2 F 50mm F1.4
렌즈명 : SMC PENTAX F 1:1.4 50mm
최단초점거리 0.45m
필터구경 49mm
지름x길이 63x37
무게 230g
생산중 여부 no
FA50.4의 안습한 성능때문에 고평가된 렌즈. 과거 '포토도'라는 렌즈평가 사이트에서 4.6(5.0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신화가 돼 버렸다.[124]덕분에 구하기가 무지하게 힘든 초레어렌즈가 돼버렸다. 지금은 그저 소장용. 허나 가격은 FA버전보단 떨어지거니와 화질로 밀어붙이기엔 DA* 55.4보다 떨어지기에 걍 소장용외에는 의미가 없다. [125]
3.1.3.3.3 F 50mm F1.7
렌즈명 : SMC PENTAX F 1:1.7 50mm
최단초점거리 0.45m
필터구경 49mm
지름x길이 65x31
무게 200g
생산중 여부 no
초레어렌즈가 돼버린 F50.4 덕분에 덩달아 레어렌즈가 돼버린 렌즈.F렌즈 특유의 귀여운 외관에 진한 색감때문에 은근히 팬이 많다.이 렌즈도 포토도에서 4.4점을 받았다. 실제로 저가버젼인 F1.7렌즈임에도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3.1.3.3.4 FA 50mm F1.7
렌즈명 : SMC PENTAX FA 1:1.7 50mm
조리개 : 1.7~22
화각 : 47
렌즈 구성 : 5군 6매
최단초점거리 : 0.45m
크기 : 64.6x31
무게 : 200g
필터지름 : 49mm
생산중 여부 no
FA50.4의 저가형 버젼. 모양도 성능도 형뻘인 FA50.4와 비슷비슷하다.[126]
3.1.3.3.5 F 50mm F2.8 Macro
렌즈명: F 50mm f2.8 Macro
렌즈구성: 7군 8매
최단초점거리: 0.19m
필터구경: 52mm
지름x길이: 68x70
무게 385g
생산중 여부 no
포토도평가에서 캐논의 대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던 렌즈. 워낙 오래된 자료라 지금으로선 의미가 없긴 하지만, 어쨌든 화질이 뛰어나긴 뛰어나다.50mm 화각의 매크로렌즈가 매우 인기없는 화각이긴 한데 이 렌즈는 이러한 명성덕에 레어렌즈의 위치에 올라있다. FA 50mm 2.8도 마찬가지.
3.1.3.3.6 F 100mm F2.8 Macro
렌즈명: F 100mm f2.8 Macro
렌즈구성: 8군 9매
최단초점거리: 0.31m
필터구경: 58mm
지름x길이: 74x104
무게: 590g
생산중 여부 no
DFA100Macro렌즈의 조상격인 렌즈. 포커스리미트스위치도 있고, 구경이 큰만큼 화질도 DFA버젼보다 조금 좋다.
3.1.3.3.7 FA 100mm F2.8 Macro
렌즈명 : SMC PENTAX-FA macro 1:2.8 100mm
조리개 : 2.8~32
화각 : 24
렌즈 구성 : 8군 9매
최단초점거리 : 0.306m
크기 : 74x103.5
무게 : 600g
필터지름 : 58mm
생산중 여부 no
F100Macro렌즈의 FA버젼 개량형. 모양을 제외하곤 F100macro와 거의 비슷하다. 안습의 FA렌즈 항아리 디자인의 절정.(...)
3.1.3.3.8 FA 135mm F2.8 [IF]
렌즈명 : SMC PENTAX-FA 1:2.8 135mm
조리개 : 2.8~32
화각 : 18
렌즈 구성 : 7군 8매
최단초점거리 : 0.70m
크기 : 68x80
무게 : 375g
필터지름 : 52mm
생산중 여부 no
35/2와 함께 '숨은 스타'라고 불리는 또 하나의 렌즈. 투명한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인물에 좋다.구하기 매우 힘들다.
3.1.3.3.9 FA 70-200mm F4-5.6
렌즈명 : FA 70-200mm f4.0-5.6
렌즈구성 8군 10매
최단초점거리 1.1m
필터구경 49mm
지름x길이 73x117
무게 465g
생산중 여부 no
저렴한 가격에 파워줌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망원렌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의미를 부여하기엔 저렴하고 좋은 망원렌즈가 너무 많다.
3.1.3.3.10 F 70-210mm F4-5.6 ED
렌즈명 : SMC PENTAX F 70-210mm f4-5.6 ED
렌즈구성 : 9군 13매
최단초점거리 : 1.1m
필터구경 : 49mm
지름x길이 : 71x99
무게 555g
생산중 여부 no
DA50-200이 나오기 전까지 보급형 망원으로 많이 이용됐던 렌즈. 스타렌즈를 닮은 투명한 색감으로 '애기스타'라고 불리며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과도하게 고평가된 중고가에 저렴한 삼성50-200, 성능좋은 DA55-300등이 출현하며 이제는 거의 현역에서 은퇴상태.
3.1.3.3.11 FA 28mm F2.8 AL
렌즈 구성 | 5군 5매 | 최단촬영거리 | 0.3m |
최소 조리개 | F22 | 조리개 날 수 | 6 |
지름x길이 | 65 x 40.5 | 무게 | 185g |
필터 구경 | 49mm | 부가 기능 | FF공식지원 |
생산중 | X | 비고 | KAF |
현재 K-1에서 31리밋과 함께 FF 정식 지원되는 광각단렌즈로써, K-1발매 초기 FF공식지원 목록에는 빠져있었으나 렌즈보정 메뉴가 활성화 됨을 미루어 봤을 때, 공식 FF지원 렌즈로 봐도 무방하다. 개방부터 선예도 훌륭하며, 필름이나 풀프레임에서는 광각, 크롭에서는 43리밋과 유사한 화각으로 두루 사용할만한 전천후 렌즈.
구성은 5군 5매로써 발삼 걱정없이 습도관리만 신경 써 준다면 오래도록 쓸 수 있는 렌즈.
3.1.4 주요 MF 렌즈 (K/M/A)
펜탁스 DSLR은 과거 수동렌즈들을 지원한다.[127] [128][129]때문에 타사와는 달리 펜탁스에서는 수동렌즈는 당당히 현역이다. 수십년이 지나도 끄떡없는 SMC코팅의 위력으로 현재 생산중인 렌즈와 비교했을때도 화질은 전혀 꿀리지 않는 수준. 오히려 몇몇 레전드렌즈들은 같은 스펙의 AF렌즈들을 발라버리는 위력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렌즈내 먼지, 발삼, 곰팡이에 유의하여 구매할 것. 또한 SMC코팅이 아닌 50~60년대 렌즈의 경우 방사능물질[130]이 포함돼 있기도 하다. 물론 건강에는 전혀 이상없을 정도의 소량이긴 하지만 찜찜하다면 잘 알아보고 구매하자.
다음에 소개하는 렌즈는 펜탁스에서 주요 수동렌즈들.[131][132]
3.1.4.1 A시리즈 주요 렌즈
A시리즈 렌즈는 디지털 바디에서도 자동 노출 프로그램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초점만 수동이다.
3.1.4.2 M 35mm F2
렌즈명 : SMC PENTAX-M 1:2 35mm
조리개 : 2~22
화각 : 62
렌즈 구성 : 7군 7매
최단초점거리 : 0.3m
크기 : 63x42
무게 : 206g
필터지름 : 49mm
생산중 여부 no
크롭환산 표준화각을 지원하는 저렴한 단렌즈.[133] 2.8 렌즈들에 비해 조리개값에서 조금 더 이득이 있기에 나름 사용자가 존재하는 렌즈. 성능은 다른 단렌즈에 비해 그럭저럭[134],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임팩트가 모자란 렌즈. 웬만하면 돈 더 써서 F/FA 35/2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겠다. [135] 발삼 걱정이 없는 7군 7매라는 것이 또다른 장점.
3.1.4.3 135mm F2.5
렌즈명 : SMC PENTAX 1:2.5 135m
조리개 : 2.5~32
렌즈 구성 : 6군 6매
최단초점거리 : 1.5m
크기 : 67.5x85
무게 : 483g
필터지름 : 58
생산중 여부 no
일명 'K135/2.5'. 펜탁스에서 인물용 렌즈를 논할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렌즈. K렌즈들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만듦새도 뛰어나고 6군 6매라 발삼 걱정이 없어 발군의 내구성을 자랑하나 연식이 연식인만큼 렌즈 코팅이 벗겨저 나간 물건들이 있다. 반자동인 A렌즈도 아닌 이토록 오래된 렌즈가 당당히 현역인 것만 봐도 이 렌즈의 성능을 잘 알수 있다. 특히 투명한 인물색감이 아주 뛰어나서 야외 포트레이트용 본좌렌즈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한때 펜탁스클럽에서도 먹고 죽을라도 매물이 안돌아 울며 겨자먹기로 M135/2.8을 사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예전처럼 구하기가 심하게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가격이 20만원 중반대라 문제지 수동에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써봐도 좋다.[136]
3.1.4.4 M 200mm F4
렌즈명 : SMC PENTAX-M 1:4 200mm
조리개 : 4~32
화각 : 12
렌즈 구성 : 5군 6매
최단초점거리 : 2m
크기 : 63.5x111
무게 : 400g
필터지름 : 52mm
생산중 여부 : no
펜탁스의 장망원 단렌즈. 내장후드가 있으며[137] 장망원이라는 것에 비해 매우 작고 가볍다. 그 외에는 평범한 단렌즈[138]
여담으로 펜탁스 카메라 시스템들은 무조건 200mm F4라는 렌즈가 반드시 있다. 중형카메라들인 645와 67포멧에도 200mm F4라는 렌즈가 있다는 점. 왜 그런건지는 알수 없다.
3.1.5 기타 서드파티 MF 렌즈
펜탁스렌즈가 아니지만 펜탁스에서 많이 사용되는 서드파티 렌즈들. 펜탁스는 과거 수동카메라 시절 K마운트의 특허를 중소 렌즈업체에 공개해 K마운트로 발매되는 서드파티 렌즈들이 매우 많다. 지금은 펜탁스의 주인이 된 리코의 리캐논부터 시작해서 피닉스, 비비타, 마키논 등 저렴하게 쓸수 있는 수많은 브랜드의 서드파티 렌즈들이 존재한다. 이 렌즈들을 골라 써보는 것도 펜탁스를 쓰는 또다른 재미. 물론 칼자이즈나 보이그랜더같은 고급 서드파티 수동렌드도 있다.
3.1.5.1 POLAR MF 85mm F1.4
렌즈명: POLAR MF 85mm F1.4
렌즈구성 : 7군 9매
최단초점거리 : 1.0m
필터구경 : 72mm
지름x길이 : 78x73
무게 : 513g
생산중 여부 : yes
일명 '삼짜이즈'. 국내업체인 삼양광학[139]이 야심차게 내놓은 렌즈. 수십년동안 OEM렌즈를 생산해온 경험을 이 렌즈하나에 때려 부었다. 선예도가 엄청나다.[140]
호불호가 갈리는 독특한 색감과 플레어에의 취약함 등 문제가 없진 않지만 저렴하게 85mm F1.4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펜탁스 유저들에게는 단비같은 렌즈. 특히 타 마운트용과 달리 펜탁스 마운트는 반자동인 A모드를 지원해 편하게 사용가능하다.
- 국내업체인 삼양옵틱스에서 질좋은 단렌즈들을 많이 만들어준다. 삼양은 한국회사이지만 영어로 불리는 이름이 여러가지다. 삼양, 폴라, 로키논, 비비타 등으로 불리는데 디자인이나 네이밍은 살짝 다를 뿐 같은 제품이다. 왜 이렇게 됐는지는 의문. 2014년 기준으로 삼양에서 점차적으로 이름을 통일시킨다고 발표했다. 현재 값싼 가격에 자이쯔 못지않는 선예도때문에 삼짜이즈라는 별명이 있을정도. [141] 가격대비 화질이 자이스에 버금갈정도로 광학성능이 무척좋아서 쓰는 유저들도 많거니와 영상쪽으로도 많으며 특히 아예 시네렌즈를 따로 만들정도. 일반버전외에는 영상버전렌즈도 존재한다. [142] [143] 8mm 어안렌즈, 14mm, 24mm, 35mm, 85mm정도가 있으며 16mm F2.0와 24mm f3.5 tilt렌즈등이 있다. 출시예정렌즈로 10mm f2.8이라는 초광각렌즈가 있다. 크롭바디에서 초광각 밝은 렌즈는 정말로 드물다. 게다가 K-3같이 고화소카메라를 위한거라서 풍경에 목말라했던 유저들이 많이 환영하고 있다. 여러모로 기대되는 회사. 특히 AF렌즈 개발하기로 결정나기도 헀다. 단렌즈가 필요하다면 삼양렌즈들을 한번 보는 것도 추천한다.
3.1.5.2 PHENIX 50mm F1.7 MC
렌즈명: PHENIX 50mm F1.7 MC
조리개: F1.7~F22
최소초점거리: 0.45m
생산중 여부 yes
중국산 단렌즈. A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불편한 완전수동렌즈임에도[144] 쓰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오직 초저렴한 가격. 신품가격이 웬만한 대형필터 한장보다도 싸다. 그렇다고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선예도도 괜찮은 편.[145] 회오리보케가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를 느껴보기 위해 이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최근에는 한국의 DSLR 사용자라면 누구라도 들어봤을 호루스벤누라는 회사를 통해 OEM으로 출시중. 그런데 출시되는 렌즈이름이 'Limited Star'에 심지어 떡하니 녹색별까지 붙어있다. 좌스타 우리밋이 한 렌즈에! 보기만 해도 손발이 오그라든다. 덕분에 순정 피닉스제품의 중고가가 조금 올랐다나.
- ↑ 펜탁스렌즈군 내에서 큰 렌즈들도 있으나 타사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은편...
- ↑ 미러리스까지 포함
- ↑ 이와 반대로 어차피 크고 무거울 렌즈라면 오히려 더 크고 무겁게 만들기도 한다. 예로 DFA* 70-200의 경우 타회사보다 더크고 더무거운 렌즈로 평가되며 더욱이 손떨림보정기능이 없다는 걸 생각한다면 제일 무거울 정도.
- ↑ 이런 컨셉의 렌즈들은 이미 RF 카메라계열에 많이 나왔다.
- ↑ 이때문에 스펙만 보고 까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한번만 실물을 보면...
- ↑ 렌즈 라인업을 까는 타사 유저들에 대해 펜탁스 유저들이 코방귀를 끼는 이유다. 전통적으로 자기 바디 까는 것을 취미로 삼아온 펜탁스 유저들도 렌즈에 대한 자부심만은 대단하다.
- ↑ 완벽하진 않다. 이는 조리개 스탑다운 커플러를 생략한 마운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 ↑ 어느 네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는 새촬영을 위해 크롭바디에 FA* 600mm렌즈르 껴서 촬영했다.
- ↑ 중형 카메라렌즈 35mm가 리뉴얼되었는데 달랑 코팅추가 및 렌즈군 변화만 해줬다. 일부 렌즈만 비싼 렌즈로 바꾼셈이다. 그렇지 않아도 FA렌즈를 DA로 그냥 바꾼 렌즈들이 몇몇 있다.
- ↑ 스타렌즈는 그린링과 더불어 금색띠에 네이밍이 새겨진다.
- ↑ HD 코팅 렌즈들이 처음 나올때
리코 인수후 첫 제품들그린링이 아니라 레드링 렌즈들이 나온적이 있다. 이는 현재 여러모로 흑역사 취급되는 듯 하다. - ↑ FA는 31/43/70, DA는15/21/40/70/20-40
- ↑ f1.9, 2,4, 2.8, 3.2, 2.8-4 등
- ↑ 20-40의 줌렌즈도 존재한다.
- ↑ 일부 F렌즈에 SMC가 빠져있긴하다.
- ↑ 심지어 번들에도 들어간다!
- ↑ 기존 멀티코팅중 가장 뛰어나다는 SMC와 비교해도 천지차이. 펜탁스는 SMC와 HD를 직접 비교 시연하기도 한다
- ↑ 보통 나노 코팅들은 렌즈 맨 앞면에 적용할 수 없다.니콘의 NCC, 펜탁스의 ABC 등 전부 해당
- ↑ D FA645 55mm F2.8 SDM AW라든가, 간단하게 645 전용렌즈들
- ↑ 예전 스타렌즈들에 WR이라 적혀있었는데 표기를 AW로 바꾸었다고 한다.
- ↑ 보급기에도 방진방적을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 ↑ 109리밋, 30스타 등 인수합병 이전에 개발하던 렌즈들이 취소된 전적이 있다.
- ↑ 세기 박싱데이 기간 정도...?
- ↑ 공식 로드맵에 DA 1종 DFA 5종 출시한다고 하고, 루머상으로 DA 4종 DFA 7종을 출시한다고는 하지만 캐니콘 라인업에 비하면 아쉬운게 사실
- ↑ 로드맵에 없는 렌즈들을 기습 발표하긴 하는게 위안이라면 위안거리다.
- ↑ 본사 모기업이 두번 바뀌고.. 수입사가 두번 바뀌는 과정에서 신품 40만원도 안되던 렌즈가 60만원에 팔리고 있다..... 심지어 FA리밋도 아닌FA35가..
- ↑ 토키나와 협업했던 10-17, 12-24, 16-50, 50-135는 OEM이 아니다. 단지 모기업이 될 호야에 의해 토키나와 협업을 하게된것일뿐..
- ↑ 10-17, 12-24, 16-50, 50-135 은 광학부분 설계자가 펜탁스 측인데다 괜찮은 평을 들었고 가격 또한 괜찮은 편이었다. 더군다나 10-17, 12-24는 더 싼 삼성버전을 구할 수 있었다.
- ↑ 문제는 탐론의 24-70,15-30... 각각 원본보다 4년, 2년뒤에 나왔음에도 원본의 초기 출시가보다 더 비싸다... 당장 탐론 24-70이 95만원 이하임에도 최저가 190이고... 탐론 15-30이 120만원대에 팔리고 있는데 265만원이다..
18-250/18-270도 탐론 OEM이지만 사용자가 적은지 이에 대한 얘기가 없다..... - ↑ 이경우는 당연히 모터내장렌즈에 비해 당연히 느리다.
- ↑ 16-50과 50-135는 당시 SDM접점을 갖춘 바디가 나온 지 얼마 안 된 관계로 바디모터와 병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는데, 이 부분에서 설계가 복잡해지면서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하는 가설도 있었다. 그렇다고 보기엔 또 다른 바디모터 병용 렌즈들에선 고장이 드물어서 애매하긴 하지만... 첫 타자라서 설계상의 미스가 있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고.
어찌됐건 빠른 리뉴얼이 필요하다 - ↑ PLM 자체가 빠르지 않다고 확인되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모터의 종류가 는데다 기술개발을 게을리 하는건 아니란건 알 수 있으니..
- ↑ 다만 일부 구형 마크로 렌즈의 경우 등배접사(1:1)이 아니라 1:2배율이다. 시그마 17-70이 1:2.33배율인걸 생각해보면...
- ↑ 망원렌즈들은 모두 알루미늄 재질
- ↑ F☆도 레드스타다?
- ↑ DA* 200, DA* 300, DA 40
- ↑ K-1 티저 페이지의 샘플을 보면, 55스타와 560스타는 필름용 렌즈 기반이 아니라 처음부터 DA설계로 만들어졌음에도, 주변부 문제 없이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원래 펜탁스는 모든 렌즈에 후드를 포함해 판매하는 대인배스런 회사였다. 그러다가 호야가 인수하면서 정책을 바꾸게 된다.
얘들이 돈맛을 알기 시작하는거지 - ↑ 일부 DA렌즈는 L이 붙지 않더라도 플라스틱 마운트다 ex)50.8, 35, 18-50
- ↑ 화질차이는 전혀없다. 안습
- ↑ 화질차이는 전혀없다. 안습
- ↑ 같은 화각에서 번들보다 불과 0.3 빠르다.
- ↑ 워낙 FA라인 일반렌즈들의 디자인이 안습이라...
- ↑ 31리밋, 35리밋, FA35/2 등 펜탁스에는 비슷비슷한 화각의 고가렌즈가 많아 팀킬을 막기 위해선 스펙다운은 어쩔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 ↑ 허나 1.8시리즈를 모두 가지고 있는 캐니콘이 있기에 의미없다. 더욱이 고가렌즈랑 이런 일반렌즈랑 비교하는 거 자체가 웃긴셈이다. 팀킬은 커녕 오히려 일반유저 및 초심자를 위한 렌즈가 없다.
- ↑ 매크로 치고는...이다. 매크로치고는...
- ↑ http://photos.stanhalpin.com/p1033969621/h70a806b4#h7a64fa79
- ↑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가끔씩 바디캡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 ↑ 이 렌즈의 베이스가 되는 필름렌즈(M 40mm/2.8)도 주변부가 안 좋다. 거꾸로 말하면 40리밋의 화질에 대한 찬사는 DA로서 주변부를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 ↑ 화질차이는 전혀없다. 안습
- ↑ 해외와는 다르게 가격할인이 거의 없이 판매되고 있어 마냥 좋게 볼 수는 없는 애증의 렌즈..
- ↑ 세기 박싱데이 같은 행사 기간에만 19만원까지 떨어진다...
그래도 비싸게 느껴진다.. - ↑ 말이 DA이지 애초에 풀프레임 설계를 가지고 있기에 풀프레임 보급렌즈로 인기있을 걸로 추정된다. 이미 고화소대응 렌즈이거니와 싼가격을 가지고 있다.
- ↑ 그러나 펜탁스의 유일한 FF인 필름카메라에서는 AF가 안된다. KAF3 규격 렌즈이기 때문이다. 허나 2016년에 나올 펜탁스 풀프레임과 궁합이 아주 맞을 걸로 보인다. 더욱이 렌즈자체 가격도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다가 몇몇렌즈와 더불어 풀프레임에 완벽히 호환되기에...
- ↑ http://asobinet.com/camera-pentax-11/
- ↑ https://www.flickr.com/photos/kurt-b/tags/smcpda55mmf14sdm,k1,ff/ K-1에 마운트하여 테스트한 사진들
- ↑ 혹자는 최고의 도촬용 렌즈라고 말하기도. 하긴. 이 렌즈가 망원이라고 생각할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다.
- ↑ 본문에 써있는것과는 달리 펜탁스에서 매크로렌즈는 매물을 찾아보기 어려울정도로 인기가 있다. 괜히 풀탁스 풀탁스하는게 아님
- ↑ 매크로렌즈의 AF범위를 제한해주는 스위치다.이 기능이 없으면 AF의 범위가 매우 넓어져 인물용 렌즈로 쓰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 ↑ 펜탁스에 매크로 사용 유저가 적은 것도 이 렌즈의 인기가 시들한 또 하나의 이유. 오랫동안 링플래시가 출시되지 않는 등 펜탁스의 매크로 지원은 안습뿐이었다. 2010년에서야 링플레시가 정식 출시되었다.
- ↑ 그 뜻은 화질도 필름시절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것이다... K-3를 쓴다면 많이 느낄것이다...
- ↑ 완벽히 대응되는 렌즈중 하나다.
- ↑ 어차피 초망원렌즈인 이상 주변부는 잘 쓰지도 않을 뿐더러 초망원이기에 배경이 흐려지기에 의미가 없다.
- ↑ DA렌즈중 오로지 망원 단렌즈들만 완벽히 호환된다.
- ↑ 더욱이 망원렌즈이면 포커스 리미터는 필수이며 거리마다 따로 만들어서 망원촬영을 쉽게 해주지만 이 렌즈는 그렇지 않다. 디자인 자체는 싼렌즈 만든듯한 디자인때문에 마구 까인다. 삼각대 마운트 디자인의 밸런스가 안맞아서 상당히 까이고 있다.
- ↑ http://www.pentaxforums.com/reviews/pentax-560mm-vs-sigma-500mm/conclusion.html
- ↑ 더욱이 $2000 더 싸다.
- ↑ 탐론의 USD
- ↑ 원본 버전부터가 간이방적임을 명시
- ↑ OEM이라는 점과 인터뷰 내용을 보면 탐론의 eBAND코팅인데 펜탁스 렌즈니 HD다 라고 붙인 것 같다...
- ↑ 265만원
- ↑ 기본적으로 탐론렌즈이기 떄문에 공짜로 펜탁스에서 쓰는 것이 아니다. 특허료 및 기타가격등등 내기 떄문에 좀 더 비싸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 ↑ MTF차트를 보다보면 펜탁스가 이 렌즈를 저가형으로 낸 것이 실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 물론 출시당시엔 이 렌즈가 그렇게 저가가 아니긴 했다.
- ↑ 기본설계만 공유했을뿐 구체적인 설계와 제작, 생산 등은 따로 했다. 토키나보다 무게가 훨씬 가벼우면서 화질이 더 뛰어난 것만 봐도 잘 알수 있다. 행여라도 토키나맛 렌즈라고 하지 말것. 그런 말 들으면 펜탁시안들은 슬프다.T.T
- ↑ 실제로 광학계 파트 특허는 펜탁스 기술진 명의다.
- ↑ 초기버전의 경우 플레어문제가 많이 보고됐다. 최근 버젼은 그런 문제가 쏙 들어간거 보니 소리 소문없이 리뉴얼됐을지도가 아니라 실제로 리뉴얼이 되었다. SDM유리모터와 함께
- ↑ 신품은 모르겠는데 중고로 돌아다니는것중에 왼쪽 주변부가 좋지않은 녀석들이 있다. 광축이 틀어진걸로도 생각이 되는데, 꼭 안좋다고 하면 왼쪽만 그러므로 원래 그런가 생각하고 쓰게된다.
- ↑ 타회사들의 경우 비싼가격 답게 좋은 화질을 보여주지만, 예외로 펜탁스는 그렇지가 않다...
- ↑ 이라는 것은 출시 당시의 평가고, 2015년 3월 현재는 스타 16-50과 함께 '펜탁스 af 아직 멀었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원흉' 취급을 받고 있다. 확실히 이후에 출시된 dc모터 탑재 렌즈에 비하면 다소 굼뜬 편.
- ↑ 55스타도 SDM only
- ↑ 그때 비교대상이 됐던 *16-50은 두고두고 까이고 있고..T.T
- ↑ AF가 구동된 상태에서도 수동으로 초점을 미세조정할수 있는 기능이다. 캐논 고급렌즈에만 포함되는 FTM이랑 같은 기능. 그런데 펜탁스는 번들에도 이게 들어갔으니...
- ↑ http://www.photozone.de/pentax/597-pentax_18135_3556 오죽했으면 리뷰한 사이트에서도 독일 펜탁스측에 이상있는 렌즈가 아니냐고 재질의를 했을 정도였다. 독일 펜탁스측에서는 공장사양치 내의 렌즈라고 했다고...
- ↑ 18-135에 달아 호평을 받은 DC모터가 탑재
- ↑ 팝코넷 리뷰에서 단렌즈급 화질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외국 리뷰에서도 시그마18-35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크게 차이나지않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총평에서만 큰 차이가 안났다는거지, 해상력만 생각하면 18-35가 리밋줌을 발라버리는 수준.. 근데 18-35는 핀교정문제가.. 그리고 크기와 무게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긴 하는데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18-35 쪽이 좀 더 인기가 높다.
- ↑ 이런 화각에 일반렌즈인건 펜탁스가 유일하다.
- ↑ 195만원 탐론 버전은 95만원선에서 팔리고 있다.
- ↑ 펜탁스바디는 K10D 와 K100D SUPER 이후부터 초음파모터를 지원한다. K10D의 경우 초음파모터를 쓰려면 우선 펌웨어 업을 해야 가능하다. K10D 출시 이전 구형바디들은 쓰지 못한다.
- ↑ 초음파모터는 말 그대로 조용한 모터.그런데 타 회사에 비해 소음이 작은 편도 아니며 AF 속도도 느리다!!
한마디로 있으나 마나때문에 일부 유저는 SDM을 쓰지 않도록 하는 펌업을 요구하기도 한다.그야말로 안습 - ↑ https://www.facebook.com/DicaHub/posts/501887769821730
- ↑ 세로그립에 후드장착하면 간지폭발
- ↑ 화질차이는 전혀없다. 안습
- ↑ 펜탁스 최초
- ↑ AF구동시 한번만에 위치하는 모터
지잉지잉 단계가 없다 - ↑ 또한최초의 KAF4 규격이다.
- ↑ 같이 공개된 k-70 마운트에 접점이 추가된게 없는걸 보아 추가 접점이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
- ↑ 단 바디는 목업으로 만들어진 모형이였다.
- ↑ 필름시절때부터 망원렌즈들을 잘 만들어왔고 중형마저 초망원렌즈들이 존재했다. 심지어 67포멧 초망원렌즈도 있으니...
- ↑ 그러나 결코 작지는 않다. 31리밋의 아이러니, 시그마 삼식이나 K/M/F/FA/DA 35와 비교해보자.
- ↑ 모 잡지에서 세계3대 단렌즈에 뽑혔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 ↑ 이는 약간 오해인게.. 본사모기업이 2번 바뀌고, 수입사가 2번 바뀌는 과정에서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 ↑ 물론 돈이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지만.
가난하면 피닉스를 쓰자. - ↑ 지금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모든 DSLR 35/2렌즈중 신품 최고가를 자랑 T.T
- ↑ 수입사가 동원이었던 시절에는 30만원대였으나... 세기인 지금은.... FF발매기념 생색 할인 먹여서 60만원대..
- ↑ 2016년 기준 풀린 떡밥!!
- ↑ 그러나 수많은 댓글토론이 끝난후 언제나 결론은 '취향대로 골라쓰자'로 끝난다. 애초에 컨셉도 다르고 용도도 다른 렌즈들을 비교하다보니...
- ↑ 일설에 의하면 43리밋은 진짜로 한정판으로 기획됐다고 한다. 리밋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게 아님.
- ↑ 라이카M을 위한 스크류마운트 한정판 43 리밋이 존재한다.. 이 렌즈 발매 이후 K마운트에서도 출시한 것
- ↑ AF 느린걸로도 유명하긴 하지.
- ↑ 참고로 C사의 경우 F1.4렌즈와 F1.8렌즈의 중고가 차이가 4배까지도 난다.
- ↑ FA*85.4를 후계렌즈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FA77리밋이 제대로된 후계렌즈다. A*85.4의 렌즈구조를 소형화, AF화한 것이 FA77리밋.
- ↑ 조리개값때문에 저평가된 대표적 렌즈.
- ↑ 물론 준망원 포트레이트 렌즈는 부드러운 묘사를 위해 색수차를 고의적으로 제거하지 않기도 한다. 만투, 플라나도 색수차만발은 마찬가지. 이긴하나 다른회사에서 디지털에 새롭게 맞추어나온 렌즈들은 필름시절의 색수차보다는 많이 억제되어있다만 FA렌즈는 일부러 색수차가 나오게 해놔서 별 의미없다. 더욱이 색수차는 라이트룸이나 보정프로그램으로 언제든지 없앨 수 있다.
- ↑ 다시 말해서 중고가가 매우 저렴하다. 얼마만큼 저렴하냐면, 외관상태가 영 좋지못한 것들은 DA 55-300과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 하지만 삼각대 마운트를 제거하면 오목해져서 보기 흉한 다른 제품과는 달리 삼각대 마운트가 없더라도 링은 유지되기에 외관상 크게 차이는 없으며, 삼각대 마운트가 무지막지하게 크기에 수납시엔 삼각대 마운트가 심히 부담스럽다. 그렇기에 삼각대 마운트가 온전한 녀석이 흔치 않지만...
- ↑ M200같은거.. 후드 빼놔도 지가 알아서 슬슬 다시 들어간다.
- ↑ 과장 좀 보태서, 초점링 회전이 손으로 느껴질 정도
- ↑ 파워줌이란 줌링에 손만 대면 자동으로 줌인, 줌아웃이 되는 것. 자동디카의 줌방식을 생각하면 쉽다.
- ↑ 캐논24-70L처럼 튀어나오는 코를 멋들어진 후드가 가려주는 형식이다. 그러므로 후드가 없는 경우 당연히 폭풍간지는 저 먼 우주로..(...)
- ↑ 최대개방부터 FA*렌즈 선예도가 더 좋다. 조여도 마찬가지
- ↑ 이 슈퍼줌 기능이 은근히 편한 것은 사실이다.특히 한무게 하는 이 렌즈에선 더욱더!!
- ↑ 이는 모든 FA☆렌즈들의 문제이긴 하다.그런데 그중 특히 이 렌즈가 가장 심하다.
- ↑ 타사의 80-200/2.8렌즈들의 중고가와 비교하면 거의 두배이상이다.
- ↑ 그런데 실제 써본 사람들은 FA50.4랑 별차이없다고 말하기도.
- ↑ 더욱이 포토도라는 렌즈평가 사이트를 유저들이 잘 쓰지 않는다...
- ↑ 화질은 더 좋다고도 하는데...믿거나 말거나
- ↑ 완벽까지는 아니다. 그 이유는 조리개 스탑 다운 커플러를 삭제한 마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A접점이 없는 렌즈에 그린버튼을 이용해 간이지원이 가능한 것이다. 단지 이게 매우 정확한 측광이 되는것뿐. 커플러가 존재한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그린버튼 누르기라는 한가지 동작이 추가된것이기 때문에 편의성면에선 손해
타사에선 이마저도 제대로 지원을 안하거나 부정확한게 함정게다가 보급기라인에서 매우 정확한 수동렌즈 측광이라니 역시 펜탁스 - ↑ A렌즈의 경우 바디에서 조리개값이 조절되는등 사실상의 반자동 지원이다. 완전수동렌즈들도 그린버튼을 통해 측광지원 등이 가능해 불편함없이 쓸수 있다.
- ↑ K나M렌즈를 쓰면서 그린버튼 누르는 것마저 귀찮다면 AV모드로 놓고 써도 무방하다. 최대개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 ↑ 이는 렌즈 코팅에 산화토륨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 ↑ 여기 소개되는 렌즈 외에도 펜탁스 마운트 수동렌즈는 정말 많다. 펜탁스 순정 렌즈부터 각종 서드파티렌즈, 구형 스크류마운트렌즈까지 사용가능한 렌즈 종류만 백여종류 이상 된다고 보면 된다.수동렌즈 골라쓰는 재미로 펜탁스를 사용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 ↑ 더욱이 중형렌즈도 어댑터 구해서 장착가능하다!
- ↑ 중고가 기준으로 10~20만원선
- ↑ 이라지만 물론 훌륭하다. 단렌즈는 단렌즈
- ↑ 전설이 되어버린 M35.4 렌즈도 존재하지만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
- ↑ 완전 수동이라 사용이 매우 불편하긴 하다. 그래서 다들 스플릿 스크린을 끼우는거야.
- ↑ 별도의 고정기구가 없으므로 덜렁덜렁한 내장후드. 없다고 생각하자
- ↑ 안좋다는 말이 아니다. 단렌즈는 단렌즈다.
- ↑ 7~80년대부터 전세계 OEM렌즈 시장을 석권하던 경륜있는 광학회사다. 오래된 수동렌즈 중 듣보의 이상한 브랜드인 경우 삼양이 OEM으로 제작한 경우가 매우 많다.
- ↑ 칼자이즈에서 따온 삼짜이즈란 별명이 괜히 붙은게 아니다.
- ↑ 물론 시그마는 짜이즈랑 동등하면서 AF가 가능하게 했지;;;
- ↑ 알루미늄바디에 멋진 디자인때문에 일부러 일반사진용도로 쓰는 외국유저들이 있다.
- ↑ Xeen 시리즈라는 시네렌즈를 따로 만든다. 이건 완전히 영상용으로 타사에 비해 훨씬싸면서 성능도 좋다.
- ↑ 물론 반자동 A렌즈로 개조가 가능하기도 하다. A접점 개조가 그리 어렵지 않기도 하고...
- ↑ 그렇다고 이 회사가 렌즈를 잘 만드는 내공있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극악의 불량률로 유명한 피닉스 24mm를 비롯해 이 회사의 렌즈들은 다들 문제가 많다. 오직 이 렌즈만 평이 높은데 그만큼 50mm 렌즈가 만들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