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캐릭터 성우는 요시미즈 타카히로
디자이언의 최고 간부인 오성인의 한명 이셀리아 목장담당.
오른쪽눈에 안대를 차고 있다. 또한 왼쪽손은 런처를 달고 있다. 이는 의수인가 일부로 개조한 것인가는 불명. 전투에서는 풍속성의 마술이나 기술을 잘쓰는편. 기본적으로 사물을 논리정연하게 판단하고 사고하며 통찰력도 뛰어나다
목장에 침입한 로이드와 지니어스를 쫒고 이세리아를 공격하여 엑스피어를 때어 괴물화 시킨 마블로 공격시킨다. 하지만 로이드들과의 싸움에서 자아를 찾은 마블이 지근거리에서 자폭해 중상을 입었다.(만화판에서는 사망)
그 후 이세리아에서 퇴각, 로이드 일행이 그 근처에서 떠났기 때문에 한동안 등장하지 않는다. 후반부 마도포의 사용을 위해 마도로를 정지시켜야 했던 로이드가 이세리아 목장내에 침입하자, 그들과 전투해 패배. 시설에서 마도로로 낙하하여 사망했다고 생각되었지만, 목장을 나가려는 로이드들을 빈사상태로 쫒아 로이드에게 런처를 쏘고 쇼코라를 죽이려고 하나 로이드들에 의해 저지당해 실패. 로이드의 분노를 사 사망한다.
옛날 테세아라에서 일어난 하프엘프참살사건에서 주모자인 인간을 그가 모두 죽인것때문 하프엘프인 디자이언사이에서는 영웅이라고 불리었으며, 수많은 전투에서 전공을 많이 올리며 적에게는 용맹하고 아군에게는 친절했던 디자이언내부에서는 영웅이며 사실상 최강자였었다고 크라토스의 입에서 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