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 나오는 조직.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기로는 고대에 인간들을 괴롭히던 존재로서 용자 미토스가 여신 마텔과의 계약의 의해 전란의 원인이었던 디자이언을 봉인했다라고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봉인이 약해져서 디자이언은 부활한것이고 세계재생을 위해서는 마텔과 계약해서 이를 봉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알고 있다.
하프엘프로 이루어진 조직으로서 인간을 열악종이라고 부르고 있다 .
실제로는 크루시스 기관의 하위조직. 크루시스 기관은 겉으로는 마텔교로 사람들을 다스리면서 실제로는 뒤로는 디자이언을 조정해서 악역을 맡기고 있었다.
물론 단순히 디자이언의 존재이유가 악역만은 아니다. 인간목장이라는 장소를 설립하여 단순히 인간에게 강제노동을 시키는것 뿐만이 아니라 엑스피어를 몸에 심어 최종적으로는 크루시스의 휘석으로 발아시키는데에 있다.
최고 지도자로서 디자이언 오성인이라는 존재가 있으며, 이 오성인에는 포시테스,마그니스,크발,로딜,프로네마 다섯명이 포진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