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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에 등장하는 골드세인트 레오 아이올리아의 기술. 光子破裂이라고 쓰고 포톤 버스트라고 읽는다.
단 이 기술은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외전격인 에피소드 G에서 등장한 오리지널 기술이며 티탄 신들과의 싸움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무려 기술 한번에 한 화의 반(8페이지)을 잡아먹은 여러가지 의미로 엄청난 기술.
게다가 사용 조건도 까다롭기 이를데 없어서 광자발동 이후 소우주 전개하고 그것도 모자라 그 소우주를 재압축 하고 그걸 또 모아 방출한다. 효과는 상대를 광자분쇄하는 것. 그냥 레무리아 임팩트 생각하면 편하지만 이쪽은 어느 정도 방출형인 데다가 범위형이다. 이것을 라이트닝 볼트와 라이트닝 플라즈마로 두들긴 크로노스를 마무리로 쓰러뜨렸다.
이때 아이올리아의 나이가 13살인 것을 감안할 때 역시 이 업계세계에서는 18살 지나면 퇴물이라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기도 하는 미묘한 기술[1]. 기술의 위력보다는 본편과의 괴리감에 더 당황하게 만드는 기술.
본디 사랑하는 형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를 지키고 싶어서 만든, 그에게 바치는 기술이었던지라 처음 사용한 뒤 그렇게 독백하는 모습이 나온다.
- ↑ 단 이것으로 새로운 설정이 생긴 것이 황금 세인트들이 본편에서 기를 못쓰는 이유가 이 티탄 신들과의 싸움으로 약해졌단 설정이 추가되었는 것이다. 그리고 슈라의 변절 이유 등 악에 물든 세인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생겼다는 점에서 의의가 없다곤 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