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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015년 1월 27일부터 정식 출판된 초능력자들이 국가나 민간업체 등에서 레이드를 형성하여 괴수들을 퇴치하는 세상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괴수 레이드 방송을 보며 근근히 살아가던 편의점 알바 '민호'가 어느 날 게임과도 같은 초능력[1]을 얻게 되면서 국가에 등록되고 괴수 레이드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줄거리3 비판밑에서 후술될 캡처의 내용으로 알 수 있듯이, 작가 청월검은 필력이 매우 떨어진다. 인기의 주 요인도 소설보다는 빠른 연참에 있다는 지적이 심심치않게 나올 정도로, 작품의 인기에 비해 퀄리티가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한때 폭딜 어쌔신의 필력이 논란이 된 것도, 단순히 아주 못 쓴 소설이라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아라의 1, 2위를 다투는 인기작이었기 때문이었다. 4 설정세계관 내에는 초능력자와 괴수들이 출몰하며, 괴수를 잡을 경우 '마정석'이라고 하는 희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초능력자는 능력이 발현될 경우 등록을 하게 되며, 검사 이후 인정받으면 초능력자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4.1 게임화주인공은 모든 것이 게임화 되는 능력을 손에 넣었다. 이를 통하여 레벨업마다 스킬을 새로 배우거나, 혹은 상황의 데이터를 인식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초능력을 단축키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민호가 성장함에 따라 단축키를 쓰지 않고도 스킬과 능력을 쓸 수 있게 된다. 4.2 등장 인물
5 퀄리티와 인기에 대해폭딜 어쌔신은 그 인기에 비해서 상당히 괴악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물건이다. 물론 안 좋은 의미이며, 조아라를 넘어 인터넷상에서 유명해지게 된 계기도 조악한 필력이 캡처당했기 때문.
한편 이는 대표적인, 라이트유저 작가의 게임 시스템 차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적으로 게임을 구현함으로써 평범한 괴수물을 게임소설의 영역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청월검은 그저 그런 이능물 이상의 흥미를 끌어내는 데에 성공한다. 한편 이렇게 사용된 게임이란 소재는 게임소설의 장점을 정확히 꿰뚫는다. 기본적으로 현대 이능력물은 현실을 골조로 동질성을 높힌다. 여기에 청월검은 게임이라는 소재를 더욱 덧입혀서, 게이머 독자들의 몰입감을 높여낸 것이다. .또한 한편으로 게임과 이능물의 퓨전, 즉 혼자만의 게임화라는 시스템은 게임소설의 고질적인 문제. 시스템 밸런스 문제를 어느 정도 보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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